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이가 엄청 비싸잖아요

@@ 조회수 : 5,684
작성일 : 2024-02-19 21:10:39

그래서 아껴먹었더니 두개는 물렀어요 ㅠㅠ

버렸어요 ㅠㅠ 

아까워라

IP : 118.235.xxx.250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요하나
    '24.2.19 9:12 PM (58.29.xxx.1)

    맞아요. 저도 오이 비싸서 매번 3개짜리, 2개짜리 사서 아껴쓰다가 꼭 물러서 버려요.
    있을때 팍팍 써야할듯요

  • 2. 아깝네요
    '24.2.19 9:12 PM (223.62.xxx.146)

    오이 비싸서 안 먹은지가....ㅠㅠ

  • 3. 나는나
    '24.2.19 9:13 PM (39.118.xxx.220)

    저 오이 한 개 있는데 뭐할까요?

  • 4. 저는
    '24.2.19 9:14 PM (61.101.xxx.163)

    애호박이요.ㅎㅎ
    평소라면 찌개에 다 넣었을걸 좀 남겨놓고 잔치국수든 다음 찌개든 끓이겠다고 생각했는데 물렀더라구요. 비싸서 그런가., 애지중지 했어야하는데 그냥 넣어놨더니...얘들 손타나봐요..

  • 5. 아까비
    '24.2.19 9:15 PM (122.42.xxx.82)

    한개남은 오이 귀찮으니깐 하인즈 마요네즈에 찍어먹고 애호박 깍둑설기 냉동행

  • 6. ...
    '24.2.19 9:18 PM (61.75.xxx.185)

    오이는 너무 잘 물러요
    흐. 아까워..

  • 7. ..
    '24.2.19 9:19 PM (182.221.xxx.146)

    오이 한개와 맛살넣고 오이맛살 냉채 추천이요

  • 8. 오이가 비싸
    '24.2.19 9:20 PM (112.212.xxx.224)

    당근 씹어요 ㅠㅠㅋ
    요즘 당근 달고 시원한게 맛이 좋더군요.
    생으로 먹다 물리면 라페 만들어 먹게요.

  • 9. 우왕
    '24.2.19 9:34 PM (121.133.xxx.137)

    아끼다 ㄸ된다....그거네요 ㅜㅜ

  • 10. ....
    '24.2.19 9:35 PM (58.29.xxx.1)

    애호박은 그냥 썰어서 냉동보관 하시면 나물은 못해먹어도 찌개에는 넣으실 수 있어요

  • 11. ...
    '24.2.19 9:42 PM (122.43.xxx.34)

    오이 안사먹었는지 몇달되었네요 쩝

  • 12. 어제
    '24.2.19 9:48 PM (117.111.xxx.80) - 삭제된댓글

    오이 싱싱한 거 한 개 천 원이라 여러 개 사서 찍어먹고 무쳐먹었어요.
    시장에 발길 트고 나니 마트 못 가겠어요.
    근처에 시장 있으면 한번 가 보세요.

  • 13. ...
    '24.2.19 10:28 PM (106.102.xxx.138) - 삭제된댓글

    비쌀 땐 안먹어요.
    요즘은 무,배추,봄동,당근,물미역 이런거 먹어요.
    경동시장 갔다가 바나나 7개 2천원,딸기 한 팩에 6천원 주고
    사왔는데 엄청 달고 맛있었어요.

  • 14. ㅇㅇ
    '24.2.19 10:29 PM (76.150.xxx.228) - 삭제된댓글

    의외로 오이 키우기 쉬워요.
    한번 뻗기 시작하면 감당이 안될 정도로 주렁주렁 열려요.
    대파는 그냥 흙에 꽂으면 되고
    깻잎은 가지치기 해줘야할만큼 쉴 새없이 자라요.
    베란다의 농촌화.

  • 15. ㅇㅇ
    '24.2.19 10:43 PM (76.150.xxx.228) - 삭제된댓글

    배추, 상추도 쉽게 잘 큽니다.
    햇빛 잘 드는 베란다를 가진 분들은 묘종사서 키우는 거 생각해보세요.

  • 16. 음마야
    '24.2.19 11:15 PM (183.98.xxx.141)

    진짜네..
    냉장고에서 꺼내봤더니ㅠㅠ

  • 17.
    '24.2.20 8:10 AM (121.163.xxx.14)

    저도 냉장고에 2개 있는데
    아끼느라 못 먹고 있는 내 자신이 안타깝네요
    아끼다가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6618 센소다인 치약 개운한가요? 11 치약 2024/05/31 2,330
1586617 브리저튼 6 똑똑똑 2024/05/31 1,965
1586616 미용사 멱살 잡고 싶어지네요 ㅠㅠㅠㅠ 30 싸우자 2024/05/31 7,880
1586615 애플사이다비니거 어떤거 살지 16 알려주세요 2024/05/31 2,082
1586614 동유럽 옵션중 올드카 투어 4 선택 2024/05/31 759
1586613 남편 외사촌형의 아들 결혼식 27 6월 결혼식.. 2024/05/31 4,037
1586612 대중교통으로 가까운곳 여행하는 유튜버 소개합니다 9 ㅇㅇ 2024/05/31 1,545
1586611 청정원 장아찌간장 드셔보신분~ 5 ㅇㅇ 2024/05/31 1,169
1586610 이수지 예전에 싸이 ㅋㅋ 10 ..... 2024/05/31 4,165
1586609 유언장 대신 은행으로···'유언대용신탁' 1년새 1조 급증 ㅇㅇ 2024/05/31 1,750
1586608 심잠이 빨리 뛰는거 같다는데 무슨병원 가봐야 하나요 12 ㅇㅇ 2024/05/31 1,989
1586607 누구잘못인가요 3 누구잘못 2024/05/31 1,206
1586606 송도로 1박2일 놀러갑니다. 6 오나나 2024/05/31 2,030
1586605 매일 책 읽는 습관도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될까요? 10 독서 2024/05/31 3,268
1586604 사법부가 속시원한 판결 할때도 있네요.(최가) 4 ㅇㅇ 2024/05/31 1,928
1586603 헌혈은 아무때나 가도 되는건가요? 2 ... 2024/05/31 727
1586602 아이는 용돈받고 알바해서 모은돈들 저축하면 증여인가요? 7 증여 2024/05/31 4,501
1586601 화장실 청소 어떻게 하세요? 4 궁금 2024/05/31 3,440
1586600 남향, 남동향, 남서향 어느 방향 집이 가장 좋나요? 34 방향 2024/05/31 5,980
1586599 새벽에 생각 나는 맛난것들 2 배고파 2024/05/31 1,837
1586598 6개월 동안 지속적으로 자살충동이 드는데.. 16 o o 2024/05/31 4,640
1586597 해외여행시 빈대 어떻게? 10 ........ 2024/05/31 2,722
1586596 네덜란드 소도시까지 여행 하신분 추천 부탁드려요.(8박9일여행예.. 7 음냐 2024/05/31 1,636
1586595 체력적으로 너무 힘들 때 뭐를 먹을까요? 20 ... 2024/05/31 5,260
1586594 남편이 바람을 폈네요 8 나비 2024/05/31 14,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