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ㅎㅎ
'24.2.19 7:27 PM
(118.235.xxx.239)
번데기앞에서 !
정사차리시오!
2. ㅋㅋㅋ
'24.2.19 7:27 PM
(112.166.xxx.103)
저도 자주 그래요
그냥 잘 기억안나면
다시 샴푸합니다
3. ...
'24.2.19 7:28 PM
(114.203.xxx.84)
그럴때가 있나봐요
저도 멀쩡히 쓰레기 버리고 들어오려는데
공동현관 비번이 생각이 안난적이 있어요
다른 입주민이 나오셔서 얼른 들어갔는데
이번엔 저희집 현관비번이 생각이 나지 않...
원글님도 일시적으로 뇌에 과부하가 걸려서
그런줄로 아심이~~ㅎㅎ
4. 나까지 ㅋ
'24.2.19 7:28 PM
(118.235.xxx.239)
정사? 정신으로 ㅋㅋ
5. 저는
'24.2.19 7:29 PM
(61.101.xxx.163)
오늘 마트에서 물건 고르고
올리브 오일 떨어져서 사러가려고 몸 돌리고 몇걸음 걷고 내가 뭐 사려고 했지? 하고 순간 멍해졌어요 ㅠㅠ
기억이 안나서 두리번 거리다가 기름코너보고 올리브 기업해냈어요.
이제는 순간순간 무섭더라구요.ㅠ
6. 아까
'24.2.19 7:30 PM
(118.235.xxx.91)
쭈꾸미가 기억 안나서 환장했어요 .
오징어, 코다리도 아니고 뭐지 하면서 머리를 쥐어 뜯었어요.
7. 지루성두피
'24.2.19 7:31 PM
(106.102.xxx.94)
-
삭제된댓글
개기름파로서 어우 생각만해도 끔찍합니다.
저는 세수는 생략해도 무리는 감아야 되서..ㅠㅠ
8. 지루성두피
'24.2.19 7:32 PM
(106.102.xxx.94)
개기름파로서 어우 생각만해도 끔찍합니다.
저는 세수는 생략해도 머리는 감아야 되서..ㅠㅠ
9. 번데기주름갯수
'24.2.19 7:34 PM
(210.178.xxx.242)
변기에 앉아
생각 해 봤소?
왜 앉아있는지?
늘 궁금했소
혹여 나 같은 82 여인네도 있을까 하여
10. 변기에 앉아
'24.2.19 7:45 PM
(221.143.xxx.199)
-
삭제된댓글
생각할 필요없다오
그들은 참을성이 없는편이라
11. ㅇㅇ
'24.2.19 7:54 PM
(58.148.xxx.10)
오늘 당근거래 했는데 머리가 너무 기름지고 두피에 쫙 달라붙어서 볼품없어서 좀 쪽팔렸어요 ㅠㅜ
12. …
'24.2.19 7:57 PM
(211.109.xxx.17)
저도 그래요.
머리감으면서 세수를 했나안했나?
바디워시 하면서 샴푸를 했나안했나?
미쳐요~
생각안나고 헷갈릴때는 그냥 다시 합니다.
13. 그건
'24.2.19 8:06 PM
(125.142.xxx.31)
긴가민가 할땐 다시하는게 맞죠.
머리는 일부러 2번감기도 하는걸요
14. 헐...
'24.2.19 8:09 PM
(175.223.xxx.5)
-
삭제된댓글
머리 감는 과정이 길고 복잡한데 어떻게 그게 혼동되나요?
샴푸도 애벌, 두피로 두단계 하고 행군 후 트리트먼트하고 방치하고 그러지 않나요?
그냥 터프가이 아저씨처럼 온몸을 같은 세정제로 한번 지나가는건가요?
15. ...
'24.2.19 8:18 PM
(175.223.xxx.5)
-
삭제된댓글
그리고 전 머리 감으면 많이 빠져서 하수구 구멍을 보면 딱 알 수 있어요ㅜㅜ
16. ᆢ
'24.2.19 8:21 PM
(61.84.xxx.183)
샤워하고 머리감고 차려입고 외출했는데
내가 양치를 했는지 안했는지 기억이 안날때도 있어요
17. ...
'24.2.19 8:31 PM
(112.140.xxx.195)
저는 내가 오늘 아침에
약을 먹었나? 안먹었나?
밥먹을때 내가 방금
기도를 했나? 안했나?
화장품 방금 뭐까지 발랐더라?
늘 그래요 ㅠ
18. 저두
'24.2.19 8:38 PM
(61.101.xxx.163)
저녁에 양치 했나안했나 자주 기억이 안나요.
약도 먹었나 안먹었나 기억이 불확실하구요.ㅠ
19. 물소리...
'24.2.19 9:48 PM
(121.147.xxx.48)
가 정신을 사납게 하여 샴푸를 했는지 안 했는지 잊어먹기 쉬워요. 항상 헷갈릴 때는 한번더! 그럽니다. 샴푸 두번 나눠서 하는 것도 방법이겠지만 그러면 전 세번 하게 되겠지요. 호호호
혈압약 먹는 것도 매일 먹었나? 그러고 있습니다. 그래서 약통에 처음 먹은 날 기록해둡니다.
원래 반복적인 일상. 무심결에 하는 루틴이 기억이 안 나는 건 흔해요.
20. @@
'24.2.19 9:49 PM
(118.235.xxx.20)
저는 머리 샴프부터 하고 샤워순서라 .. 아직 까먹진 않나봐요
21. 이렇게
'24.2.19 9:54 PM
(211.234.xxx.183)
위로가 되는 글은 처음이에요 ㅋㅋㅋ
나만 그런줄 ㅋ
22. ㅋㅋㅋㅋㅋㅋ
'24.2.19 10:09 PM
(58.29.xxx.117)
밥먹을 때 내가 기도를 했나 안했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격공해서 눈물나요!!!
23. 얼른 로그인
'24.2.19 10:34 PM
(14.55.xxx.141)
"원래 반복적인 일상. 무심결에 하는 루틴이 기억이 안 나는 건 흔해요."에
큰 위로 받음
치약을 묻히고 양치를 했나? 안했나?
자꾸만 잊어서 치매걱정 많이 했었어요
24. ㅡㅡ
'24.2.20 10:25 AM
(211.178.xxx.187)
전 화장할 때
딴 생각 하다보면
썬크림까지 바른 건지 로션 단계인지
너무 헷갈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