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고픈데도 배우들이라 그런지 잘 참네요. 저같으면 눈 돌아가서 공항 편의점부터 달려가서 손떨며 ㅎㅎㅎ 빵같은거 샀어요.
음식 나오는데 허겁지겁 먹지도 않고 꼭꼭 씹어먹어요. 저였으면 메뉴판 1번부터 10번까지 시켰어요.
배고픔을 잘 참는 사람들이 제일 대단해보여요. 뭐 하느라 끼니를 놓쳤다 이러는 분들이 세상 이해가 안돼요.
어떻게 끼니를 놓쳐요? 11시부터 뭐 먹을까 고민이 시작되는 거잖아요.
배고픈데도 배우들이라 그런지 잘 참네요. 저같으면 눈 돌아가서 공항 편의점부터 달려가서 손떨며 ㅎㅎㅎ 빵같은거 샀어요.
음식 나오는데 허겁지겁 먹지도 않고 꼭꼭 씹어먹어요. 저였으면 메뉴판 1번부터 10번까지 시켰어요.
배고픔을 잘 참는 사람들이 제일 대단해보여요. 뭐 하느라 끼니를 놓쳤다 이러는 분들이 세상 이해가 안돼요.
어떻게 끼니를 놓쳐요? 11시부터 뭐 먹을까 고민이 시작되는 거잖아요.
요리 두개? 세개?.시킨것도 남기고 일어나요.
말도 안돼요.
조보아랑 류혜영은 먹는데 별로 관심이 없어보여요.
평소에도 잘 안먹는 느낌
라미란 빼고는 안먹는게 생활화된 사람들일걸요 ^^
화면에 저 정도로 나오면
실제론 엄청 말랐을거에요
화면은 1.5배 확대되서 나오니
엄청 예뻐졌어요
전 한가인 라미란 먹는모습이 ㅠㅠ
제가 먹는모습과 비슷해서 놀랐어요
아가씨들이 깔끔하게 예쁘게 먹더라구요
정말 예뻐졌어요 그냥 살만 빠진건지.. 나이가 깡패네 했네요
분명 눈이 위로 좀 찢어졌었는데
눈꼬리 내리는 수술이 있나봐요. 그때 그 싸나운 얼굴이 아니에요.
눈매교정술이 있어요, 송윤아도 예전에 한거같아요
친구들 보면
음식 먹는 것에 관심 없는 애들이 있어요
참는게 아니고 식욕이 없는 애들
그런 애들이 마르더라고요
참는 애들은 쪄다 빠졌다
입맛 없는 것도 복이라나
그렇다고 그들이 체력이 약한것도 아니고
음식에 관심이 없고
배고프면 찔끔 먹더라고요
참는게 아니고 안 먹고 싶데요
많이 먹는게 고역이라고
딸이그래요
아무리배고파도 허겁지겁먹지않고
꼭꼭오래씹어먹고 혼자먹어도 이것저것이쁘게
접시에 담아서천천히먹어요
남들은 팍팍먹으라고들 하는데 딸습관이 원래그래요해요
늘 많이안먹어요
여배우랑 일반인들 식사량은 비교불가
새모이처럼 먹겠죠
어딜 나오건 재미가 없네요
유머도 없고 분위기 딱딱하게 만들고
엣티제의 한계를 보네요
명품 엄청 좋아한다더니 야영하러 가면서도 명품으로 꾸미고
가고 여튼 사람 좋은 인간미가 안 보여요
한가인 수더분하니 좋던데요
거기서 솔직히 톱배우는 한가인 하나죠
그럼에도 주부티나고 생활인으로 보여 호감이었어요
저도 류혜영 예뻐서 깜놀
진짜 안예쁜 배우라고 생각했는데 예쁘더라구요
역시 배우네 싶었어요
진짜 한끼 굶으면 손떨리던데 ㅜㅜ
왔을건데 기내식 안먹었을까요
기내식먹고 내리면 속더부룩 하던데
배고프다 배고프다 하면서
안먹는거 보니
텐트 밖은 유럽, 남자편 (유해진과 조진웅팀이 간 스페인 편)도 보셨어요?
덩치 큰 조진웅과 윤균상 빼고는 성인 남자들도 저보다 적게 먹는 거 같았어요. 아~ 진짜 배우들은 소식과 관리가 일상이구나 생각했어요. 진짜 조금 먹더라고요.
수더분하긴요
외모와 달리 사람은 너무나 건조하고 재미도 없고 인간미도 안 느껴지고
그렇다고 숨겨진 매력이 있는 것도 아니고
시집이 돈 그렇게 많고 사랑 받고 산다면서
사랑이 주는 풍요로움도 느껴지지 않고
전혀 친구하고 싶은 마음이 안드는 사람
한가인 예뻐서 좋았는데
사람을 알면 알수록 매력이 전혀 없어요.
이게 좀 서늘하게 안 좋은 느낌인 게…
그 본인이 타인에게 전-혀 관심이 없는 게 느껴져서 그래요. 타인의 배고픔, 타인의 감정, 타인의 기쁨과 슬픔 등에 전혀 관심이 없고
오로지 자기 자신에게만 관심 있다는 게 느껴져서 무서워요. 옆에서 내가 배고파 힘들어하고 있어도 왜 그러냐고 묻지 않을 것 같은 느낌.
보면 주변을 눈동자에도 타인에 대한 관심과 배려가 들어 있지 않잖아요. 무.미.건.조.. 주변 사람이 무슨 말을 해도 별 관심을 갖지도 않음. 아 그래~? 그렇구나~ 난 이런데~ 하는 대화가 안 됨.
아무리 T라지만 이 정도가 가능할까 싶을 정도예요.
차라리 지독한 자기방어 기제라고 하면 이해가 갈 지경.
본인은 살기 아주 편할 것 같은데… 주변 사람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한가인 예뻐서 좋았는데
사람을 알면 알수록 매력이 전혀 없어요.
이게 좀 서늘하게 안 좋은 느낌인 게…
그 본인이 타인에게 전-혀 관심이 없는 게 느껴져서 그래요. 타인의 배고픔, 타인의 감정, 타인의 기쁨과 슬픔 등에 전혀 관심이 없고
오로지 자기 자신에게만 관심 있다는 게 느껴져서 무서워요. 옆에서 내가 배고파 힘들어하고 있어도 왜 그러냐고 묻지 않을 것 같은 느낌.
보면 주변을 보는 눈동자에도 타인에 대한 관심과 배려가 들어 있지 않잖아요. 무.미.건.조.. 주변 사람이 무슨 말을 해도 별 관심을 갖지도 않음. 아 그래~? 그렇구나~ 난 이런데~ 하는 대화가 안 됨.
아무리 T라지만 이 정도가 가능할까 싶을 정도예요.
차라리 지독한 자기방어 기제라고 하면 이해가 갈 지경.
본인은 살기 아주 편할 것 같은데… 주변 사람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조보아는 아마 많이 안먹을거예요.
관리를 안하면 살이 찌는 스타일이라고 했거든요.
잘 안먹더라고요.
파스타도 2인분 양으로 넷이서 나눠먹고
목살도 두덩이
음식 나오는데 허겁지겁 먹지도 않고 꼭꼭 씹어먹어요
카메라 없어도 그렇겠죠? 몸을 보면.
신애라도 소식하는데, 물이 될 만큼 씹고 넘긴다고.
223님 저도 그렇게 느꼈어요 한가인
혼자 과자먹으면서 옆사람에게 권하지도 않고
영양제도 혼자만 꺼내서 몇개씩 먹더라구요
초딩 어린아이같은...
라미란이 좀 기막혀 하는게 느껴졌어요
한가인은 예능 나올때마다 무미건조에 매력이 없어요 신비주의루드라마나 할때가 나았음..
전체적으로 방송중이니 각자 자제한 것도 있을테지만
라미란씨가 응하지 않으니 계속적인 배고픔을
몇 번씩 의사를 확인하고 그녀들대로 서열이 보여요.
어차피 방송국 촬영팀 있고 전편 남자들편 방송보니까
개인의 캠핑 경험 유무가 뭐 그리 양향이 클까 싶더군요.
적당히 케미 좋은 멤버로 구성해도 될텐데
무리수를 두다니 그 수준인가 보다함~~
소식하네요
밥은 방송중이니 각자 자제한 것도 있을테지만
라미란씨가 쉽게 응하지 않던데 그들대로 서열이 보여 불편.
어차피 촬영팀 있고 전편 남자들편 방송보니까
개인의 캠핑 경험 유무가 뭐 그리 큰 영향력이 있을까 싶던데
여기는 좋은 소재에도 멤버 구성이 매번 아쉽더군요.
전 원글님처럼 뭐먹을지 고민하는게 더 이해 안돼요
그냥 아무거나 먹으면 안돼요?
그런거 고민하는 것도 싫고 어떤땐 먹는것도 귀찮은데요
한가인씨는 예능나와서 너무 털털하고 수다스런 컨셉으로 하는게 오히려 불편하고 매력반감이던데요. 신비주의로 나가는게 나은것같아요. 뭔가 자연스럽지않고 보기 피곤해요.
다른 건 몰라도 한가인이 갑자기 먹방 요정 컨셉으로 밀고 나가는 건 정말 아닌 것 같아요. 계속 배고파, 많이 먹어야지, 잘 먹는다, 또 배고파 뭐 그런 멘트로 밀고 나가는데 해도해도 너무 말랐잖아요. 화면에 저 정도 나오면 거의 안 먹고 사는 건데. 이마를 보면 알거든요. 먹는 거 좋아하는 사람의 이마가 전혀 아니죠.
남자배우들 나왔을 땐 다들 비슷하게 터불터불 잘 먹고 자기들이 주먹구구식으로 음식 해도 맛있다고 신기해 하고 그런 게 나름 재밌었는데 여긴 젓가락같이 마른 여배우 세 명을 라미란이 음식 해 먹이는 컨셉이 비쥬얼 상 너무 말이 안 되네요. 차라리 먹는 건 좀 빼고 관광 위주로 했다면 볼 거리라도 많았을텐데 말이죠.
사람들이 바보도 아니고 가식은 항상 재미도 동감도 이끌어 내지 못하죠.
젓가락같이 삐쩍 말라서 아구아구 나는 이렇게 잘 먹는데도 젓가락처럼 삐적 말랐네
이게 보는 사람한테 통할거라고 생각하는 건지 웃기지도 않아요.
류혜영은 응팔때도 깡말랐던데 더 빠진거예요?
저도 출산전에는 그랬어요.배고픈지도 잘 모르고 과일 몇입 먹고 그랬는데 출산후 바뀐듯..
그전엔 때되니 먹는거였지 배고픔을 잘 몰랐어요.
류혜영은 다리가 완전 젓가락.... 허벅지가 너무 말랐더라구요 키가 의외로 크고
한가인은 털털하고 수더분한 아줌마 먹방 컨셉인가봐요~
근데 연기력이 딸리는지 아쉽네요...
뭐 먹어도 살 안찌는 체질도 있으니까요
한가인에 그런 체질 어닐까요?
배고픈거 못참는데 막상 많이 못먹는 사람이라 저는 한가인 컨셉처럼 보이지 않았어요.
때 놓지면 눈부터 퀭하게 들어가는데 딱 그 모습이더라구요.
아이들 키우면서 한가인도 체력이 많이 떨어졌구나 싶었어요.
라미란은 잘 먹고 아이들 다 키워놨으니 체력이야 좋겠구, 류혜영이나 조보아는 아직은 그 중에서 어린축이니 한가인이 이 여행에서 제일 힘들겠구나 싶었어요.
좋건 나쁘건 역시 이프로에서 화제성은 한가인이네요
게시판 글이 몇개야
피디는 성공했네요
저는 방송보고 한가인 호감됐어요 아줌마스러워서 좋아요
수더분, 털털은 라미란 캐릭터인데 캐릭터가 겹치면 안될텐데요.
한가인 정도되는 사람이 예쁜걸 내려놓으니
너무 멋지더군요
저도 류혜영이 넘 피부좋고 이뻐서 깜놀..평소에 다들 잘 안먹을텐데 억지로 맛있게 먹느라고 힘들겠다 싶었음..
다들 자기랑 다르면 이해안된다 하지만
진짜 뼈만 있는 사람이 머슴밥 먹는 사람 있어요
하루종일 배고파하고
제 사무실에도 있어서 옆에서 보면 신기해요 밥은 보통 2-3그릇(여자) 먹는데 보면 날씬이 아니고 골았다 싶게 말랐어요
배고파 입에 달고 살고
저는 먹방하는 사람들이 더 신기하더구만요
날씬한 체구에 십인분씩 먹는거 보면 진짜 들어가긴 하나 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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