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 홍대점

[ㅆ]

아이가 자취하게 돼서 가까운 매장에서 신어보고

바로 구매 할려고  같이 뉴발란스 홍대직영점 방문했습니다.

직원들은 잔뜩 서 있던데 신발 보고 사이즈 찾아 달라고 하려해도 엉뚱한데 잔뜩 서 있고 시선피하고..

사이즈 있는거 겨우 갖다주고는 인상쓰고 못달아 듣겠다는듯 반복해서 말하고...(본인은 주눅들고 목소리 작은타입 아닙니다)

내가 무슨 에르메스 매장에  백 사러 온것도 아니고 

직원들 태도가 어이 없네요..

쏘아붙이고 뒤집을려다가 딸같은 또래로 보여서 참았는데  제품설명도 하나 없고  사이즈 없단 소리만 겨우듣고

어이없어 하다 걍 나왔습니다.

직영점 기대하고 갔다가 너무실망이네요

[-;;]

저는 백화점에 갔는대도 직원알바애들이 그렇던데..요즘애들이 대체로 그런가요...온라인이 편해요 차라리..모델명 컬러 오프에 사러가면 죄다 없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