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현빈 어머니 극혐이네요

복장 조회수 : 28,514
작성일 : 2024-02-19 17:34:03

동치미라는 프로그램 보는데

박현빈어머니 극혐이네요.

 

며느리가 살림은 잘한대요.

근데 애가 아픈데 쌀을 갈아서 죽을 쒀주는게아니라

배달로 죽을 준대요.

 

어느날 시찰?을 갔더니 뭔가 연기가나서보니

뜨거운물로 설거지를 하고있더래요.

아, 내아들이 돈을 잘버니까 뜨거운물로 설거지를 하는구나 이게 수도세가얼마고 관리비가 얼만지 부터 생각난다고.

옆에서 듣던  임예진이 허안실소한듯 한 표정.

 

심지어 너무 당당하게 한 얘기가

마침 사돈어른들이 오셨길래 너~~~~~~무 너무 정중하게 얘기했대요. 며느리가 뜨거운 물로 설거지 한다고.

 

그랬더니 사돈어른이 고상한척하며 자기딸이 부족하단식으로 얘기 했다고. 하는데.그 뉘앙스도 아 내딸이 잘못했죠? 이 뉘앙스.

 

와 최악의 시어머니네요.

 

세계최강 최악의

IP : 121.141.xxx.229
6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2.19 5:36 PM (125.248.xxx.36) - 삭제된댓글

    전원주 자리 넘보나요? 아들이랑 틀어질까 무서워서 실제는 저리 못하겠죠?

  • 2. .....
    '24.2.19 5:36 PM (1.245.xxx.167)

    그냥 컨셉인거 같은데...
    어쨌든 아들도 자기엄마 싫어하는거 같아요.
    근데 같이 나오는거 보면 그또한 컨셉같기도.

  • 3. 가끔
    '24.2.19 5:36 PM (218.235.xxx.72)

    노래부르는 프로에도 나오던데 엄청 기가 세신 분이더라구요.

  • 4. 짜고
    '24.2.19 5:37 PM (39.7.xxx.236)

    칠걸요. 악독한 사람은 그런곳에 출연해 본색 안내비쳐요.
    동치미에 착한 시어머니 얘기만 하면 누가 봐요

  • 5. 컨셉
    '24.2.19 5:39 PM (39.7.xxx.61)

    동치미에 그역으로 출연 한거죠

  • 6. ..
    '24.2.19 5:39 PM (106.102.xxx.103)

    컨셉이죠. 바로 원글님 같은 사람한테는 통하잖아요.

  • 7. ㅇㅇ
    '24.2.19 5:40 PM (116.42.xxx.47)

    평범한 내용으로 방송 내볼수 있나요
    채널 돌아가죠

  • 8. 플랜
    '24.2.19 5:40 PM (125.191.xxx.49)

    각본이 있는듯,,전에 유명하신분이 동치미에 나와서 며느리 험담 조금 했다가 난처해졌나보더라구요

    괜히 출연한것 깉다고,,분위기가 그렇게 조성되서 후회막급이라고 인스타에 올렸던데요

    며느리랑 서먹해졌다고

  • 9. 도랐나
    '24.2.19 5:43 PM (58.29.xxx.196)

    뜨신물 나오는데 왜 쓰지 말라는건지.
    6.25때 시엄니들 관뚜껑 열고 나오면 박현빈 엄마 손빨래 하라고 하실꺼임. 전기료 아깝게시리 세탁기는 왜 쓰냐

  • 10. 음..
    '24.2.19 5:46 PM (121.130.xxx.65)

    더 최악인 시어머니도 있어요
    아이 낳고 한달만에 설이 왔어요
    불러서 당신은 입으로 시키기만하고 해놓은거 집어먹으면서
    설거지를 하는데, 더운물을 못 쓰게하더라구요
    그때 25년전이라 기름보일러였는데. 기름 닳는다고
    명절 기름낀 설거지를 애낳은지 한달된 며느리불러
    일시켜먹고 찬물로 하라고 몇번이나..
    참 얄밉다못해 악독하다싶었어요

  • 11. .....
    '24.2.19 5:50 PM (118.235.xxx.143)

    시짜들 특징인가 봐요.
    저 신혼때 맘까페에 명절에 설거지하는데 시모나 시부가 보일러 꺼서
    뜨거운물 안나오게 한다고 하소연하는 며느리들 많았어요.

  • 12. ...
    '24.2.19 5:50 PM (49.169.xxx.138)

    박현빈씨 엄마가 진 빚 갚는다고 엄청 고생했는데 저런 소리하는건 각본아니면 이해못하겠네요.
    예전에 박현빈씨 잘나갈때 방송에 나와서
    엄마 빚 갚느라 나 정말 힘들었다고 박현빈씨가 얘기하니까
    그렇게 힘들었냐고..자기는 너 그렇게 힘든지 몰랐다고 막 웃던데
    그때부터 사람이 좀 많이 이상타 했음.

  • 13. ..
    '24.2.19 5:51 PM (125.248.xxx.36) - 삭제된댓글

    윗님 그 할몀 지금 어찌 됐나요? 설마 인간 대접 해주는거 아니죠? 남이라도 그리는 못하죠 짐승도 출산하면 위하고 보호해 줍니다 ㅜ

  • 14. ...
    '24.2.19 5:52 PM (49.169.xxx.138)

    그나저나 박현빈씨 진짜 장윤정이랑 더불어 인기탑 트롯가수였는데
    교통사고때문인지 몇년쉬고나서는 예전처럼 존재감이 없네요.

  • 15. ㅇㅇ
    '24.2.19 5:52 PM (116.42.xxx.47)

    예능작가들은 공짜로 월급 받아가나요
    다큐 찍는것도 아니고
    일상 소재에 조미료 치는거죠

  • 16. 괜찮아요
    '24.2.19 5:55 PM (118.33.xxx.32)

    그 아들이 엄마말 귓등으로도 안듣고 딱 자르던데요. 그러던가 말던가.

  • 17. 사람은
    '24.2.19 5:57 PM (110.70.xxx.115)

    누구나 방어기재가 있어 착한척해요
    인간극장도 카메라 돌면 다들 착해져서 대본이 있다잖아요
    누가 아이큐 10도 아니고 그런곳 출연해 그런 얘기 하겠어요?
    방송을 모르겠어요? 전원주도 방송에서 처럼 그렇게 행동하면 친구 하나 없고 불러주는 사람 없어요 하지만 친구도 많고 불러주는곳도 많고 군부대 가면 그렇게 군인 챙기고 뭐 먹고 싶냐 물어보고
    사주고 간다잖아요

  • 18. ...
    '24.2.19 6:01 PM (222.116.xxx.229)

    김용림씨도 김지영씨한태 질한대요 실제로는
    방송은 대본 컨셉이 많이 개입돼요

  • 19. ...
    '24.2.19 6:02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전원주만하더라도 성격 더럽거나 했으면 그바닥에서 이미도태되어서 못살아남았죠.
    그리고 선우용녀나 그런중견배우들하도 아주 친하게 지내던데 .. 1-2년 본 사람들도 아니고 반평생 친하게 지낼정도면 110님이야기가 맞죠
    저도 군인 이야기는 들어본적이있어요.

  • 20. 아녀요
    '24.2.19 6:03 PM (211.234.xxx.127) - 삭제된댓글

    컨셉이예요.
    왜 그런 컨셉으로 가는 줄은 모르겠지만..
    좋은 분이예요. 가족 사랑 돈독한 집이예요.
    동네 사람입니다.

  • 21. ...
    '24.2.19 6:03 PM (114.200.xxx.129)

    전원주만하더라도 성격 더럽거나 했으면 그바닥에서 이미도태되어서 못살아남았죠.
    그리고 선우용녀나 그런중견배우들하도 아주 친하게 지내던데 .. 1-2년 본 사람들도 아니고 반평생 친하게 지낼정도면 110님이야기가 맞죠
    저도 군인 이야기는 들어본적이있어요.
    동치미 작가들은 성공하긴 했네요 .이런걸 노리면서 컨셉을 정할텐데 ..

  • 22. 대본
    '24.2.19 6:06 PM (175.199.xxx.36)

    많은 사람들이 보는 방송에서 일부러 욕 먹을려고 저런 말 하지는 않을테고
    대본대로 하는거겠죠
    윗분 말처럼 더운물로 설거지는 했지만 그 이후 나온 말들은 조미료 좀 친거죠

  • 23. ㅇㅇ
    '24.2.19 6:10 PM (211.234.xxx.152) - 삭제된댓글

    김용림이랑 그 아들도
    사람 못난거 똑같던데
    아무리 방송이라고
    없던 캐릭터를 만들어서
    전국민 앞에서 자폭하나요? 나참
    동네 사람들은 외부인이에요
    밖에서 잘하고 다니는거랑
    가족 며느리랑 어떤지 알아요

  • 24. ㅇㅇ
    '24.2.19 6:12 PM (211.234.xxx.152)

    김용림이랑 그 아들도
    사람 못난거 똑같던데
    아무리 방송이라고
    없던 캐릭터를 만들어서
    전국민 앞에서 자폭하나요? 나참
    동네 사람들은 외부인이에요
    밖에서 잘하고 다니는거랑
    가족 며느리랑 어떤지는 모르는거에요

  • 25. 김용림방송
    '24.2.19 6:14 PM (175.223.xxx.204)

    수십년 한사람입니다 방송을 우리보다 모르겠어요?
    김지영도 같이 방송하는 사람이고요. 출연해야 돈 받고
    자식에게 물려주고 하죠. 어차피 김용림이 순한 배역 할것도 아니고

  • 26. 네네네네
    '24.2.19 6:14 PM (211.58.xxx.161)

    아들이 잘버는데 뭐가문제
    잘버니까 죽도배달 뜨건물도 펑펑이지

  • 27. 원글님
    '24.2.19 6:18 PM (175.223.xxx.135)

    같음 며느리 싫어 죽겠어도 방송 나와서 그런말 할수 있어요?
    아뇨 안하죠 미워 죽겠음 더 못하죠 . 그러는 순간 시어머니가
    옴팡 쓰는건데요

  • 28.
    '24.2.19 6:20 PM (39.7.xxx.194)

    자식돈으로 본인빛 갚고 자식돈은 내돈 며느리는 쓰면 안되고? 웃기네

  • 29. 컨셉을
    '24.2.19 6:24 PM (58.29.xxx.196)

    막 잡진 않아요 방송작가들이 ㅂ ㅅ 입니까. 박현빈 모친이 전문 연기자도 아닌데 이런 시어머님으로 해주세요 라고 한들 되지도 않아요. 성격 성향을 보고 어느 부분을 더 극대화시킬순 있지만 없는 성향 끄집어내는건 못합니다. 나는 솔로. 인간극장 이런 방송이 컨셉잡고 설정한다는걸 진짜 설정이라고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전문 연기자라는 사람들도 발연기가 수두룩한데 일반인이 시키는대로 따른다는건... 말도 안되는 소리구요.
    박현빈 엄마는 원래도 며느리를 그런식으로 생각하고 표현한 사람이니 설사 대본을 받았다해도 그게 가능한거죠.

  • 30. 시골
    '24.2.19 6:26 PM (175.223.xxx.205)

    농촌에서 사업규모로 농사짓는 청년에게도 가난한 컨셉으로 찍자고 쓰는 모자. 먹는 술. 차도 벤츠인데 경운기 타자 하는게 방송국 사람인데요

  • 31. 마른여자
    '24.2.19 6:29 PM (117.110.xxx.203)



    설거지를 뜨거운물로해야

    더잘헹궈지지않나?

  • 32. ...
    '24.2.19 6:31 PM (220.126.xxx.111)

    거기 저 아는 언니 몇번 나갔는데 남편이랑 사이 나쁜 것처럼 나왔어요.
    그런데 현실은 엄청 사이 좋다는 거.
    실제 본인 이야기에 엄청난 MSG를 가미합니다.

  • 33. 우리시모도
    '24.2.19 6:33 PM (1.235.xxx.138)

    뜨건물로 설거지 못하게 했어요
    반대찬물방향으로 휙휙돌려버리더라고
    제가 하나 동서가하나.
    진짜 재수없어요

  • 34. ...
    '24.2.19 6:59 PM (221.151.xxx.109)

    박현빈 엄마 이윤지 엄마 자매죠
    둘다 교양은 별로 없어보임 ...

  • 35. ..
    '24.2.19 7:01 PM (125.248.xxx.36) - 삭제된댓글

    이윤지는 참 곱고 착하게 보이는데 엄마랑 이모는 좀거세더라구요. 윤지가 겉만 닮고 속은 안닮았나 봐요

  • 36. 다 그런듯
    '24.2.19 7:05 PM (219.255.xxx.39)

    울시모도 명절때 설거지하면 보일러 전원스위치내림.
    방춥다고 온도높혀라하니 설거지끝나면 켜주마~라고...

    저는 그냥 보일러 제가 손대요.^^;;

  • 37. 욕먹는지도
    '24.2.19 7:18 PM (58.141.xxx.56)

    모르고 나오죠..그게 옳은 줄 알고..
    도대체 그 작은 돈 아껴서 죽을때 짊어지고 가나..
    어휴.

  • 38. ...
    '24.2.19 7:30 PM (49.169.xxx.138)

    원래 엄마가 드세면 자식들은 순하더라고요.
    워낙에 들들 볶이면서 자라서 그런가.

  • 39.
    '24.2.19 7:41 PM (211.198.xxx.46) - 삭제된댓글

    박현빈 엄마가하는 노래교실 일년 다녔어요
    입이 거칠기는해도 품성은 따뜻한 분입니다
    tv에 나올때마다 갸우뚱하네요
    개그맨 처럼 판토마임잘하고 노래는 진짜 잘해요
    코로나로 정신없을때 그만뒀어요

  • 40.
    '24.2.19 7:43 PM (211.198.xxx.46) - 삭제된댓글

    박현빈 형수 즉 큰며느리가 수술해서 아기들 챙기러 한달 노래교실 쉬고 독일도
    다녀왔는데요 !그깟 수도물쯤이야!
    대신 젊은 대타샘들이 매주 바뀌어 더 재미있었어요

  • 41. 그냥 해요
    '24.2.19 7:46 PM (182.216.xxx.172)

    착하게 보이려고 하지 마요
    시어머니 그러거나 말거나
    친정처럼 그냥 하세요
    그걸로 뭐라 하시면 받아쳐요
    욕이 배 안뚫어요
    안참고 반발 하면
    본인들이 조심해요
    안 듣는데서 욕하는거 안 무서워요
    딱 눈 동그랗게 뜨고
    어머님이 찬물로 하실래요?
    전 따뜻한물 아니면 못해요
    저 아기 낳은지 한달밖에 안됐어요
    왜 말을 못해요?

  • 42. 방송 20년했습니다
    '24.2.19 8:49 PM (58.29.xxx.213)

    컨셉을 막 잡진 않아요 방송작가들이 ㅂ ㅅ 입니까. 박현빈 모친이 전문 연기자도 아닌데 이런 시어머님으로 해주세요 라고 한들 되지도 않아요. 성격 성향을 보고 어느 부분을 더 극대화시킬순 있지만 없는 성향 끄집어내는건 못합니다. 나는 솔로. 인간극장 이런 방송이 컨셉잡고 설정한다는걸 진짜 설정이라고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전문 연기자라는 사람들도 발연기가 수두룩한데 일반인이 시키는대로 따른다는건... 말도 안되는 소리구요.
    박현빈 엄마는 원래도 며느리를 그런식으로 생각하고 표현한 사람이니 설사 대본을 받았다해도 그게 가능한거죠.
    22222222222222

    이 분 말씀이 가장 맞날이네요

  • 43. 오타
    '24.2.19 8:50 PM (58.29.xxx.213)

    맞날>>>맞는 말

  • 44. ????
    '24.2.19 8:51 PM (1.224.xxx.246)

    설거지를 뜨거운 물로 해야 기름기도 싹~~없어지고
    뽀송뽀송하지 않나요?
    갑자기 뜨금 하네요 ㅠㅠ

  • 45. ㅇㅇㅇ
    '24.2.19 9:14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결혼전에 부모빚 때문에
    박ㅎㅂ이 트롯밤무대 뛰면서 돈벌어서
    형 유학비 집생활비
    부모빚갚던데 고마워하지않을까요

  • 46. 글 보니
    '24.2.19 9:17 PM (58.29.xxx.213)

    저도 생각나요
    시아버지가 제가 설거지할 때마다 보일러 끄던 거.
    전.."어머니, 뜨건 물이 안 나와요. 보일러 꺼졌나봐요. 켜주세요"했어요. 그때마다 민망해 하시며 보일러 틀어주시죠.
    결혼한지 25년 됐는데 지금도 여전히 시아버진 보일러를 끄고 시어머님은 켜줘요ㅠㅜ

  • 47. 설거지
    '24.2.19 9:27 PM (223.39.xxx.71) - 삭제된댓글

    설거지는 양반이죠.
    전 설거지 찬물 받고,
    제가 자는 방만 보일러 잠그던대요. 그방으로 배관 지나가서 그방은 안켜도 뜨겁대요. 저 춥다고 제가 밸브 켜니까 굳이 와서 몇번을 잠그길래 진짜 짜증나서 저 춥다구요 어머니! 저는 춥다구요! 소리질렀어요.

  • 48. ..
    '24.2.20 12:32 AM (112.159.xxx.188)

    컨셉은 뭔 컨셉이예요
    본심이지
    컨셉 방송 그딴거 그럼 왜 하고 우리는 왜 보는건지

  • 49. ..
    '24.2.20 1:41 AM (104.28.xxx.10)

    당연한 지적 .설거지는 행궈서 버리는 물인데 견딜 수 있는 한 차가운 물로

  • 50. 아예
    '24.2.20 2:14 AM (106.102.xxx.230)

    아예 전혀 없는 컨셉을 만들진 않죠.

  • 51. ㅇㅇㅇ
    '24.2.20 5:44 AM (187.191.xxx.11)

    컨셉 아니죠. 작가가 에피소드 물어봤을때 얘기했을거고... 심하지않은 소재이 말하라고. 부추겼을듯... 원래성격일겁니다

  • 52. .......
    '24.2.20 7:53 AM (1.241.xxx.216)

    아무리 대본이라도 본인이 그리 느낀건 사실이지요
    예능에 드라마 찍으러 나온 건 아니잖아요
    우스운건 엄마가 빚진거 갚은거 평생 생활비대고 집 사드린건 안아깝고
    며느리 설거지 물쓰는 건 아깝다는게 참 아이러니 하네요 그게 얼마나 든다고 ㅉㅉ

  • 53. .....
    '24.2.20 8:24 AM (119.196.xxx.123)

    앞뒤생각안하고 작가가 시키는대로 대본대로 하는건 드라마죠. 이건 드라마가 아니잖아요. 게다가 본인들 사생활 얘기구요. 그걸 있지도 않은걸 작가가 하란다고 하나요? 그대로 하면, 내 이미지, 아들 이미지, 며느리 이미지 어찌 될지 뻔히 보이는데요. 오히려 악마의 편집일 가능성이 더 크겠네요.

  • 54. 솔직히
    '24.2.20 8:33 AM (39.7.xxx.182)

    김용림 .전원주는 방송너무 많이 알아요. 이미지 지킬 이미지도 아니고 전원주 한번 지인이랑 봤는데 이미지 너무 달라요
    소탈하고 밥값도 척척내고 식사 하며 더 먹고 싶은거 없냐 계속 물어보고요

  • 55. ㅇㅇ
    '24.2.20 8:35 AM (133.32.xxx.11)

    플랜

    각본이 있는듯,,전에 유명하신분이 동치미에 나와서 며느리 험담 조금 했다가 난처해졌나보더라구요

    괜히 출연한것 깉다고,,분위기가 그렇게 조성되서 후회막급이라고 인스타에 올렸던데요

    며느리랑 서먹해졌다고
    ㅡㅡㅡㅡㅡ

    이게 각본없단 소린잖아요 각본인데 왜 며느리랑 서먹해지죠? 이거 다 짠거야 하고 각본보여주면 될텐데

  • 56. ㅇㅇ
    '24.2.20 8:36 AM (133.32.xxx.11)

    김용림 .전원주는 방송너무 많이 알아요. 이미지 지킬 이미지도 아니고 전원주 한번 지인이랑 봤는데 이미지 너무 달라요
    소탈하고 밥값도 척척내고 식사 하며 더 먹고 싶은거 없냐 계속 물어보고요
    ㅡㅡㅡㅡ

    여기서도 시어어니 욕하면서 밖에서는 세상 그렇게 좋은사람이 없다면서요?

  • 57. ..
    '24.2.20 9:35 AM (110.70.xxx.217) - 삭제된댓글

    각본없단 소린잖아요 각본인데 왜 며느리랑 서먹해지죠? 이거 다 짠거야 하고 각본보여주면 될텐데

    각본이 있는거죠
    이런거죠 블로그 알뜰하게 사시는분 섭외 ( 사실)
    그 블로그 방송 출연하라 해서 알뜰이 아니라 구질 구질하게
    사는 모습 각본 만듬 대사도 다 만들어옴
    딸 학교가서 놀림 받고 다시는 방송 출연안함
    이러면 원래 알뜰 블로그니 사실에 근거가 되나요?

  • 58. ..
    '24.2.20 9:45 AM (110.70.xxx.217)

    각본없단 소린잖아요 각본인데 왜 며느리랑 서먹해지죠? 이거 다 짠거야 하고 각본보여주면 될텐데

    각본이 있는거죠
    이런거죠 블로그 알뜰하게 사시는분 섭외 ( 사실)
    그 블로그 방송 출연하라 해서 알뜰이 아니라 구질 구질하게
    사는 모습 각본 만듬 대사도 다 만들어옴
    딸 학교가서 놀림 받고 다시는 방송 출연안함
    이러면 원래 알뜰 블로그니 사실에 근거가 되나요?
    그분은 남에게 뭐 얻어 먹고 다음에 꼭 한번 사야 마음 편한분인데
    알뜰해서 찬구들에게 다 얻어먹고 남편도 회사에서
    직원들 밥먹으러 갈때 도시락 혼자 먹는 컨셉이라 출연후 맘고생 많이 해서 방송국에서 섭외오면 치를 떨어요

  • 59. ㅁㅁㅁ
    '24.2.20 10:07 AM (211.192.xxx.145) - 삭제된댓글

    자기들 사이좋은 부부인데 PD가 문화차이 싸우는 컨셉으로 나오래서 거절했다.
    그런데도 몇 개월에 한 번씩 전화오길 1년이다, 전화 하지 마세요. 라는
    아랍권 여성분도 인터뷰 있음.

  • 60. ㅁㅁㅁ
    '24.2.20 10:08 AM (211.192.xxx.145)

    자기들 사이좋은 부부인데 PD가 문화차이 싸우는 컨셉으로 나오래서 거절했다.
    그런데도 몇 개월에 한 번씩 전화오길 1년이다, 전화 하지 마세요. 라는
    아랍권 여성분 인터뷰 있음.

  • 61. ...
    '24.2.20 10:32 AM (221.159.xxx.134)

    각본이겠죠.박현빈 엄마 쪼잖아보이진 않던데..
    박현빈이 집안빚 다 갚아줬는데 많이 미안해하던데..
    사돈에게 그런말 했다는게 비현실적ㅋㅋ
    본인은 아이들 어릴때 가난속에 일하느라 하루 2~3시간씩 잤다는데 얼마나 집안일 했겠나요.훈계할 자격도 안되는데.

  • 62. ^^
    '24.2.20 2:30 PM (223.39.xxx.102)

    ᆢ절대 방송용~~~시청자들ᆢ재미를 위해서^^

  • 63. ..
    '24.2.20 2:50 PM (61.254.xxx.115)

    뜨거운물로 헹궈야 기름기 쫘악 빠지고 건조도 잘되요
    찬물로 하면 기릉기 남아있음.

  • 64. 그게...
    '24.2.22 8:04 AM (175.199.xxx.245)

    더운물로하면 설거지 더 잘되는거 더 잘알죠.
    설마 모를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57959 빔프로젝트로 집에서 영화 볼만 한가요 5 2024/02/20 941
1557958 미국 남자고둥학생끼리 miss you 라고 5 You&am.. 2024/02/20 2,707
1557957 스켈링 만족 하시나요? 11 ㅇㅇ 2024/02/20 3,497
1557956 이민자들 남의 나라 와서 폭동일으키는 거 보세요 11 reee 2024/02/20 2,120
1557955 국짐당 탈퇴 방법? 8 지금 2024/02/20 801
1557954 의대증원 관련 윤석열 오늘자 입장 연설 35 ㅇㅇ 2024/02/20 3,835
1557953 미니 스탠드 냉장고 3 미리 감사 2024/02/20 945
1557952 카이스트 학생·교직원 4456명 ‘경호처 폭력’ 규탄·사과 요구.. 12 2024/02/20 3,329
1557951 예전에 길에서 의사한테 명함 받은 적 있는데 6 .. 2024/02/20 2,522
1557950 깍두기담그는데, 배나 사과 안넣으면? 8 깍두기 2024/02/20 1,431
1557949 ㅇ웨ㅇ 하는 사람들... 6 다단계 2024/02/20 2,328
1557948 인덕션 높이 7센티 차이가 클까요? 7 ㅇㅇ 2024/02/20 968
1557947 설치와 구성이 동일한 뜻인지요? 2 ㅇㅇㅇ 2024/02/20 490
1557946 저밑 하정우 누구 만나고 있는지 .. 5 저밑 하정우.. 2024/02/20 4,812
1557945 이재명은 사당화에 눈이 뒤집혔네요. 59 2024/02/20 3,855
1557944 조국신당 13 작은우산 2024/02/20 2,276
1557943 세수 펑크가 59조 랍니다. 5 윤석열정부 2024/02/20 1,632
1557942 "이재명 비선 '경기도팀' 이끄는 건 '정진상'… 8 공산당 2024/02/20 941
1557941 전공의 자리도 없는데 14 의대 2024/02/20 1,941
1557940 제 대학졸업식 날 친척들 다 부른 엄마 12 .. 2024/02/20 6,766
1557939 저는 항상 환상의 치킨을 먹어요. 2 ㅇㅇ 2024/02/20 2,599
1557938 우승했을때 연승이라고 안하고 왜 연패? 7 헛갈리네요 2024/02/20 2,037
1557937 다큐 보고 펑펑 울긴 첨이네요 3 ㅇㅇ 2024/02/20 5,439
1557936 무릎 안 쓰는 운동 없나요? 7 ‘’ 2024/02/20 2,097
1557935 묵은김치 엄청 맛있게 먹었습니다 4 밥맛 2024/02/20 3,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