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샌드위치 만들어 보려구 이 비오는날 오이 사러 마트 갔더니요..
통통 오이도 아니예요... 짧고 못생긴 오이지 같은 오이 3개를 5980에 파는거 있죠.....
멀쩡한 오이 다 어디간거예요?
피클로 대체 해볼까 피클코너로 가봅니다. 잼병에 들은 절삭피클이가 6000원 정도...
다시 야채코너로...가봅니다.. 이게 이렇게 고민할 일인가 싶어... 한 봉다리 나라도 사야.. 그래도..
나라 경제 돌아가겄지...쿨병 걸려... 근본없는 애국심까정...ㅎㅎ 사들고 왔습니다.
오이사러갔다가..마트 돌았더니 급피곤해서...
내일 만들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