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ㅍㅇ
'24.2.19 1:44 PM
(110.15.xxx.165)
이번 증원발표가 단순히 증원목표만 있는게아닌거같아요 2000까지는 안될꺼알고있고 500선에서 합의. 근데 비대면,약배송,ai진단,미용개방 등 여러분야에 계획이 있던거같네요
2. 과연?
'24.2.19 1:44 PM
(211.234.xxx.41)
기득권은 기득권 편 아닌가요?
의료진과 그 가족들 투표 수를 무시할 수 있을까요?
3. 다 계획이
'24.2.19 1:46 PM
(211.234.xxx.41)
있지 않을까요?
첫댓님 말처럼..
4. ..
'24.2.19 1:46 PM
(39.125.xxx.67)
의약사야 전문직이니 그래도 어떻게든 되겠지만 민영화 돼서 우리야말로 큰일일거 같아요.
5. 자꾸
'24.2.19 1:49 PM
(223.38.xxx.88)
민영화를 걱정하시는데요.
설사 된다고 해도
어차피 국민들이 알아서 선택할 거예요.
국민건강보험료를
지금 다들 적게 내는 것도 아니고
건강보험으로만 치료하는 병원이 많이 나올 겁니다.
6. 2010년대만
'24.2.19 1:50 PM
(223.38.xxx.88)
해도 비보험 거의 없이 국민건강보험 급여 항목으로도 웬만하면 다 치료하고 살았거든요.
그때도 우리나라 의료 시스템 최고였고 고령 국가였어요.
당연히 의사들 수익도 지금처럼 높지 않았다고 하더라고요.
7. 원글님
'24.2.19 1:51 PM
(211.234.xxx.103)
-
삭제된댓글
여태 윤정부는 국회에서 거부해도
윤대통령 시행령으로 '좋빠가' 했던서 모르세요?
국민들 선택이요? ㅎㅎㅎ
8. 김건희 특별법도
'24.2.19 1:52 PM
(211.234.xxx.103)
-
삭제된댓글
국민들은 대다수 찬성해도 거부 하는 정권이 이 정권이예요 ㅎㅎ
반면 본인들이 원하는건 대통령 시행령으로 관철하는 정부죠!
9. 저부터서
'24.2.19 1:52 PM
(223.38.xxx.88)
건강보험 당연지정제 가입하지 않고 백프로 민영화하는 병의원은 안 갈거라서요.
10. 원글님
'24.2.19 1:53 PM
(211.234.xxx.103)
여태 윤정부는 국회에서 거부해도
윤대통령 시행령으로 '좋빠가' 했던가 모르세요?
국민들 선택이요? ㅎㅎㅎ
11. 아마
'24.2.19 1:53 PM
(118.235.xxx.163)
비대면되면
불친절
이슈있고
학벌 경력 별로인 의사들은 힘들거예요.
12. 김건희 특검도
'24.2.19 1:53 PM
(211.234.xxx.103)
국민들은 대다수 찬성해도 거부 하는 정권이 이 정권이예요 ㅎㅎ
반면 본인들이 원하는건 대통령 시행령으로 관철하는 정부죠!
13. 오타
'24.2.19 1:54 PM
(211.234.xxx.103)
했던거
(자꾸 오타가 나네여 ^^)
14. oo
'24.2.19 1:56 PM
(39.122.xxx.185)
당연지정제 폐지부터 되는 거죠..
당연지정제가 유지되지 않는 순간 건보재정으로 운영되는 병원이 살아남을까요.
그럼 실력있는 의사들을 고용할 수 있을까요.
감기야 뭐 아무한테나 소염진통항생제 받고 배숙 좀 먹고 잠 좀 잘자면 되지만, 가족 누가 암 걸렸다 그러면 집을 팔아서라도 영리병원 가고 싶을걸요.
15. ..
'24.2.19 1:58 PM
(223.38.xxx.56)
이미 끝물입니다. 그동안 돈 좀 번 의약사들은 폐업 생각하고 있고요. 죽어나는.건 지금 의대생들이랑 인턴, 레지던트들...
16. 아
'24.2.19 2:00 PM
(118.235.xxx.163)
변호사 많아지면 이제 하나만 수임 맡기면 왕바가지쓴다고 그렇게 소문 돌았는데 왕바가지 작전 또 나오네요.
17. 지들이
'24.2.19 2:02 PM
(118.33.xxx.32)
정부 통제 하려고 하는데 .나락 좀 보내야하는데 그게 어렵죠. 대우는 해주되 기어 오르게 해선 안된다고 봅니다.
18. 제주대병원
'24.2.19 2:02 PM
(222.114.xxx.170)
-
삭제된댓글
적자가 현재 240억이 넘는다고 뉴스에 나오네요.
수가는 낮고 운영비 인건비는 늘고 반면 환자는 줄어들어서요.
직원들 월급도 밀릴 정도라고요.
작년 8월인가 박민수 차관이 방문해서
여러가지 약속을 했던 모양인데
지금 발표한 의료개혁안에는
지역 의료를 살리려는 의지가 전혀 없어보이죠.
이제 비대면 진료 받다가
수술은 서울 빅5병원에서 받고
응급 상황은 그냥 하늘에 맡기는 순서로 가게 되겠네요.
19. .....
'24.2.19 2:09 PM
(118.235.xxx.9)
인건비가 높은 이유는 의사들이 많이 받아서 그런거잖아요.
의사 늘리면 더 적은 월급 받고도 고맙다는 ㅇ사들 나올텐데
잘됐죠
20. 본격 로봇AI 시대
'24.2.19 2:10 PM
(211.36.xxx.179)
오면 AI 컴이 혈액샘플이든 영상이든
더 빠르게 정확히 판독하고 처방할 것 같긴 함.
지금 로봇수술보다도 더 정교해질 거고.
환자를 직접 케어하는 게 오히려 기술로 대체안된다고 하더군요.
앤디비아 CEO 젠승황이 생물학, 생명과학 연구자가 필요한 시대라고 대담했더군요.
21. ᆢ
'24.2.19 2:12 PM
(116.39.xxx.97)
감기몸살로 머리는 떡지고 꼼짝을 못할때
비대면 진료로 약 배송 받은 적 있는데
너무 너믄 편했네요
22. ..
'24.2.19 2:13 PM
(121.157.xxx.125)
그나마 서민이 공부로 돈 좀 더 벌 수 있는 통로였는데 이제 이것도 막히나봐요.
23. 인건비
'24.2.19 2:15 PM
(222.114.xxx.170)
-
삭제된댓글
간호사 병원 직원 전공의들 월급 해마다 안올려줘도 되나요?
님도 직장에서 월급 깎으면 안다니실 거잖아요.
제주대병원은 그 사람들 줄 안건비도 없어서 밀려 나왔답니다.
24. ,,,,
'24.2.19 2:19 PM
(221.168.xxx.98)
어느 직군이나 끝물입니다.
이젠 의사결정을 내리고 책임지는 사람만 필요하죠
영업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25. ...
'24.2.19 2:20 PM
(211.109.xxx.157)
그냥 놔두어도
ai 진료 로봇수술로 어차피 잠식될 시장이에요
26. ㅇㅇ
'24.2.19 2:21 PM
(1.241.xxx.50)
-
삭제된댓글
의려이원화로 가는거죠 .
돈많으면 제대로 된 대형병원으로
돈없으면 공공병원이나 비대면 진료.
대놓고 민영화라고 하면 난리날테니 돌려돌려 국민위하는척 의사 패는척하며 민영화 초석다지네요.
한번 망가진 의료는 돌이킬수가 없는데 국민들은 의사도 망한다고 신이났어요.
27. ᆢ
'24.2.19 2:29 PM
(218.155.xxx.211)
다 끝물이라지요. 의사만 그런가요.
28. 블루오션 개척
'24.2.19 2:47 PM
(39.7.xxx.85)
이리되면
하늘의 뜻이니
운명이니
도사들과 사이비들만 노 나겠네요.
29. ...
'24.2.19 4:44 PM
(14.46.xxx.181)
전문직들 예전과 비해 다 끝물인데 의사만 고공행진 했죠 20년전보다 수익이 더 많아진 직종입니다 증원해서 같이 먹고 살아야죠 의대가기를 원하는 사람이 많잖아요
30. 솔직히
'24.2.19 9:04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의사들 걱정보다
내 건보료 왕창 상승과 불공평해질 의료가 걱정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