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때는 경찰이 되고 싶은게 희망이었는데
얼마전 물어보니 딱히 말을 안해서 물리치료사 어떻냐 하니깐 머 괜찮은거 같네하더만
또 가타부타 말도 없고
문제는 성적이 뛰어나지도 않고
대학갈거냐고 물어도
몰라~~무조건 모르쇠로 나오네요
어휴 정말 답답하네요
대학을 안갈거면 취업을 나가는게 맞겠죠?
학원도 3년을 열심히 다녔구만..지금은 일주일에 세번 갑니다
4월달까지만 학원도 보낼까 싶기도 한데요
성적도 안되고..딱히 희망도 없고
공부할 의지도 없는거같은 우리아들을 어쩌면 좋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