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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살찌는 비법

ㅇㅇ 조회수 : 2,761
작성일 : 2024-02-19 13:12:45

가끔 살 찌는게 너무 어렵다는 이해안되는 소릴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간단해요

 

마른 오징어채 먹으면 살 쪄요. 한때 한살림 오징어채 밤마다 먹고 3킬로 찐적 있어요

 

짜지않고 맛있는 거 먹으면 많이 쪄요

IP : 175.113.xxx.129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안찔때..
    '24.2.19 1:13 PM (106.101.xxx.120) - 삭제된댓글

    흑염소즙 먹으니
    금세 좀 찌더라구요

  • 2.
    '24.2.19 1:14 PM (121.185.xxx.105)

    쉬지않고 먹으니 살 찌더라구요.

  • 3. ..
    '24.2.19 1:14 PM (125.168.xxx.44)

    저는 이 글을 왜 클릭한거죠?
    제겐 필요없는 비법인데 ㅠㅠ ㅋㅋㅋ

  • 4. ..
    '24.2.19 1:15 PM (125.248.xxx.36) - 삭제된댓글

    오징어채 먹고 짜서 부은거 아닐까요? 칼로리가 높아요?

  • 5. ㅇㅇㅇ
    '24.2.19 1:17 PM (14.43.xxx.68) - 삭제된댓글

    찐밤 . 고구마 이런게 살찌더라고요

  • 6. ...
    '24.2.19 1:19 PM (1.232.xxx.61)

    반대로 해야 빠지는 건가요?ㅎㅎㅎ

    저도 세번째 댓글님처럼 제겐 절대 필요없는 비법이죠.ㅋㅋㅋㅋㅋ

  • 7. .....
    '24.2.19 1:21 PM (106.102.xxx.99)

    빵만들어 먹으면 백퍼쪄요

  • 8.
    '24.2.19 1:22 PM (175.201.xxx.170)

    시장떡뽁기에 튀김 매주토요일 사먹었더니
    금방 5키로 훅..

  • 9.
    '24.2.19 1:24 PM (218.238.xxx.47)

    세상에서 제일 쉬운게 살찌우는겁니다...

  • 10. ...
    '24.2.19 1:28 PM (221.162.xxx.61)

    잣이 직방이에요.
    밤마다 한 웅큼 오독오독 씹어 드시고 흰쌀로 죽도 좀 쒀서 훌훌 마시고 자세요.
    소화도 잘 돼요.
    한 달 5kg 보장합니다.

  • 11. ..
    '24.2.19 1:34 PM (223.33.xxx.88) - 삭제된댓글

    살찌는게 어려운 사람들는 먹는거 자체가 고역이라 그래요
    뭘 먹어야 하는지 몰라서가 아니에요
    먹는게 귀찮고 싫어서 그냥 하루에 세번 알약만 먹고 살고 싶은 사람들이 살이 안찌는 겁니다
    우울증은 또 아닌게 전 어렸을때 부터 뭐 먹고 싶은게 없었어요
    평생 마른 몸으로 기운 없이 사는 인생 별로에요 ㅠ

  • 12.
    '24.2.19 1:40 PM (182.225.xxx.31)

    마른분들은 많이 못먹든지 먹는만큼 내보내든지 둘중 하나아닐까요?
    아는 분은 진짜 많이 먹는데 우리가 좋아하는 빵 떡 과자 이런건 싫어하더라구요 떡볶이를 왜 먹는지 이해가 안간다는분이에요

  • 13. ...
    '24.2.19 1:48 PM (221.151.xxx.109)

    떡이 직빵 아닐까요
    그것도 밤에 ㅎㅎ

  • 14. 젤로 쉬운
    '24.2.19 1:50 PM (210.118.xxx.5)

    먹고 자고 먹고 자고.......................정말 살 많이 찝니다

  • 15. 아이스크림
    '24.2.19 2:00 PM (222.236.xxx.238)

    유지방 듬뿍 든 투게더를 밤마다 1통씩 클리어
    살이 붕붕 찌지요

  • 16. ...
    '24.2.19 2:04 PM (58.145.xxx.130)

    다 필요없고 많이 먹으면 살찝니다
    뭘 먹든지, 많이 먹으면 됩니다
    살 안찐다는 사람들은 살찌고 싶으면 현재 본인 먹는 양의 최하 5배 이상 먹으면 백발백중 살찝니다
    대부분 참새눈물만큼 먹고는 살안찐다 합니다

  • 17. 마른 여자
    '24.2.19 2:22 PM (110.11.xxx.144)

    저 말랐지만 먹는거 좋아하고 수시로 먹어요. 365일 입맛이 넘 좋아서 뭐든 맛있어요. 밥도 꿀맛~ 밥을 4끼 먹는 날도 종종있고 빵도 잘 먹어요. 근데 말랐어요. 이유는 잘 내보내요. 하루 두번.

  • 18. 저한테는
    '24.2.19 2:48 PM (121.155.xxx.78) - 삭제된댓글

    족발이랑 햄버거가 살로 가요

  • 19. 아님
    '24.2.19 3:00 PM (121.147.xxx.48) - 삭제된댓글

    밤에 술이랑 야식 먹으면 찝니다. 안주랑 맥주만으로 하루에 1킬로씩 불어서 총 7킬로 찌고 다시 야식 끊고 밤에 배고파...하면서 1킬로씩 빼고 있습니다. 밤에 많이 드세요. 배 빵빵하게 맥주도 드셔요. 반드시 쪄요.

  • 20. 경험자
    '24.2.19 3:49 PM (211.117.xxx.149)

    중학교 이후로 평생 몸무게 45키로 전후. 40키로까지 간 적도 있고 최근 몇년간은 45내외. 근데 몇년 전부터 자꾸 몸무게가 44키로 밑으로 내려가려고 해서 긴장해서 잘먹긴 해도. 소화가 잘 안되서 몸무게가 안 늘었는데. 최근에 떡에 꽂혀서 떡을 많이 먹고 고구마 튀김을 해서 먹기 시작했는데 금새 46키로를 가볍게 넘겼어요. 46키로를 넘기니 허리가 두꺼워지고 배가 나오네요. 이러다 정말 살찔까 긴장은 됩니다. 떡이랑 고구마 튀김 많이 드시면 살찝니다.

  • 21. 나는나
    '24.2.19 4:07 PM (39.118.xxx.220)

    아이스크림이 원탑입니다.

  • 22. 아뇨
    '24.2.19 7:52 PM (1.233.xxx.102)

    위에 있는 것들 다 해 봤는데
    저 말랐어요.

    말랐다는 소리 정말 상처돼요.
    뚱뚱한 사람에게는 그런 말 못하면서 .

  • 23.
    '24.2.19 10:42 PM (74.75.xxx.126)

    물만 먹어도 숨만 쉬어도 살이 퐁퐁 찌고 있는 갱년기의 저로서, 더할 말이 없네요. 물 많이 드시고 숨도 많이 쉬시라는 것 말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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