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중반입니다.
아직 가만히 있을 때는 나오진 않았지만 좀 피곤해보이는 정도.
근데 눈이 반달이 되도록 웃으면 아래 지방이 불룩.
애굣살이 없는 눈이라 지방만 올라와요.
사실 이건 어릴 때도 그랬던 것 같은데... 나이드니 양쪽 튀어나옴도 다르고 왼쪽은 좀 울퉁불퉁 이상해졌어요.
이런 경우에도 지방재배치를 하는 걸까요?
40대 중반입니다.
아직 가만히 있을 때는 나오진 않았지만 좀 피곤해보이는 정도.
근데 눈이 반달이 되도록 웃으면 아래 지방이 불룩.
애굣살이 없는 눈이라 지방만 올라와요.
사실 이건 어릴 때도 그랬던 것 같은데... 나이드니 양쪽 튀어나옴도 다르고 왼쪽은 좀 울퉁불퉁 이상해졌어요.
이런 경우에도 지방재배치를 하는 걸까요?
저는 가만 있어도 눈밑지방 살짝 불룩해서 다크서클 생기는 게 너무 신경쓰여 30대 후반에 지방만 제거했어요(의사가 재배치는 굳이 필요없다고 해서). 하고 나서 사소한 단점은 눈밑주름이 딱 자기만 알 정도로 생기는 거 정도이고, 몇년 지났는데 결론은 만족합니다. 전에 찍은 사진 보니 지금이 훨씬 낫더라고요.
웃을 때 애교살 살짝 눈및 지방 두둑이 같이 올라와서 넘 뵈기 싫더라구요.
일단 성형외과에 가면 제 눈구조에 대해서 개관적으로 설명해주시겠죠? 눈 뜨는 힘도 짝짝이인데 여지껏 그려려니 살았는데... 이 기회에 살짝 교정만이라도 해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