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ㅇㅇ
'24.2.19 12:38 PM
(175.113.xxx.129)
돈 있으면서 촌지는 안준다 ㅋㅋ
해석이 너무 웃겨요
거기까지는 생각 못 했네 ㅋㅋ
2. ㅎ
'24.2.19 12:38 PM
(116.42.xxx.47)
-
삭제된댓글
어릴때나 지금이나 한결같네요
이경규 따라 하는건지
진행하는 라디오 듣기 불편하던데
개그감도 없이 롱런하는게 신기
3. ..
'24.2.19 12:40 PM
(118.235.xxx.94)
예능인이니까 저런것도 웃음 소재일지 모르겠는데
어떤 아이에게 저렇게 생활기록지를 기재할까요;;;
어떤건 좀 악의적인게 아닌가 싶을 정도네
4. 딴건 몰라도
'24.2.19 12:43 PM
(1.224.xxx.104)
선생님이 애 좀 미워했네...
전 67년생인데,
초등학교때 쌤이 퇴근하면서,
우리아버지 매장 들러서 수금해갔음.
당연히 학생부 기록 끝내주고,
각종 교내상은 빠짐없이 한달에 한개는 받았어요.
상장이 한박스 ㅡㅡ
5. 원글
'24.2.19 12:44 PM
(211.235.xxx.250)
118.235님 실제 기록부 기재된것 보여줬어요.
6. 밥먹다가
'24.2.19 12:46 PM
(106.242.xxx.103)
배잡고 웃었네요.전 박명수 좋아요. 뒤로 선행 기부도 많이하고 아이들이나 약자 대하는거 진심이 묻어나서 좋아합니다. 가볍지 않은 사람에요
7. 원글
'24.2.19 12:46 PM
(211.235.xxx.54)
박명수가 안웃긴다니...
그냥 116.42님과 코드가 안맞는거에요.
8. ..
'24.2.19 12:48 PM
(118.235.xxx.94)
아 네;;; 생활기록지 기재된 내용이 너무 악의적으로 느껴져서요, 원글님께 드리는 말씀아니라^^;; 특히 6학년은 좀 너무하단 생각이 드네요
그래봐야 13살 아이가 소견이 있고 없고가 뭐 얼마나 드러난다고..
9. ᆢ
'24.2.19 12:49 PM
(223.38.xxx.194)
-
삭제된댓글
저도 67년생
상담일하고있어서 취업하려고 생활기록부 받아봤는데
박명수 못지 않아 충격받았어요
카톨릭학교나와 고등시절이 가장 행복했었는데
지금도 후원은 고등관련된곳에 몰빵합니다
근데 샘들은 제가 마음에 들지 않았나봐요
돈도없고 촌지도 안주고 한번도 얼굴보이지 않은
부모님!이라는걸 생활기록부에 그대로 적혀있었어요
10. 명수옹
'24.2.19 12:51 PM
(218.235.xxx.117)
-
삭제된댓글
너무 좋아요
앞으로도 롱런할 코미디언이죠
11. 나쁜선생
'24.2.19 12:55 PM
(112.154.xxx.20)
옛날에는 참 인성안된 교사들 많았죠.
아이에 대한 그냥 뒷담화하는 수준으로 써놨네요.
12. 못됀샘
'24.2.19 12:57 PM
(106.101.xxx.120)
무슨 감정 있는거처럼 써놨네요.
초딩을..
13. ..
'24.2.19 1:06 PM
(175.212.xxx.96)
국민학교 시절
시장에서 이불가게하는 친구가게에 선생님이 들려서 이불 가져간다고
그것도 주기적으로
14. 솔직히
'24.2.19 1:10 PM
(218.238.xxx.47)
그 때 선생같은 선생이 얼마나 있었나요
저도 정말 다 끔찍한 기억만 가득하네요
15. 하아
'24.2.19 1:14 PM
(59.15.xxx.53)
별 인간같지않은 선생들
지금 연금받고 잘먹고잘사는거보면 열받지요
16. ㅇㅇ
'24.2.19 1:14 PM
(175.114.xxx.36)
70년대생 생기부..친구중에 선천적으로 거만함도 봤어요 ㅠㅠ
17. 원글
'24.2.19 1:17 PM
(211.235.xxx.100)
헐.. 선척적이라는건 결국 부모 욕이잖아요;;
18. 인생무념
'24.2.19 1:22 PM
(112.169.xxx.139)
선생이 이상하고 웃긴거죠. 어릴떄 유별나고 철이 안들었다 해도 성인 되어서 자기 할일 하고 책임감 있게 잘 살고 있지 않나요?ㅎㅎ 전 박명수 결혼할떄 어머니가 예비 며느리에게,,,너같이 멋진 애가 왜 우리 아들이랑 결혼할려고 하냐..다시 생각해 보라고.. 했다는 얘기 듣고 엄청 웃었는데,ㅎㅎ
19. 근데
'24.2.19 1:23 PM
(182.216.xxx.172)
초등학생인데
저런 평가는 섣부른것 아닌가요?
성인평가표 인줄...
20. ....
'24.2.19 1:32 PM
(114.200.xxx.129)
너무 못됐네요..ㅠㅠㅠ 그냥 개그맨이니까 저게 걍 웃기는거지... 일반인 학생들도 저런이야기 많이 적혀 있었을거 아니예요 ..ㅠㅠㅠ
21. ...
'24.2.19 1:37 PM
(118.235.xxx.195)
1-6학년까지 공통점은 확실히 있네요 선생님들이 하나같이 싫어한다는 거
22. 헐
'24.2.19 2:18 PM
(112.118.xxx.186)
선생들이 악질이네요.. 어떻게 저런식으로..
23. ..
'24.2.19 2:23 PM
(61.254.xxx.115)
근데 어쩜 6년 내내 담임들이 다 하나같이 저랬는지??
공통점은 참견 많고 샘한테 가서 싸우고 이르고 그랬나본데 까불어서 그런것 치고도 참 할말이 없네요...
24. 박명수는
'24.2.19 3:17 PM
(175.223.xxx.28)
교사가 참 한심하네요
25. 런
'24.2.19 3:20 PM
(211.106.xxx.210)
생기부 65년생도 떼 볼 수 있나요?
26. ,,
'24.2.19 3:44 PM
(106.102.xxx.202)
-
삭제된댓글
13살 소년인데 참나
생각이 모자란 선생
울아들 중3때 과외선생이
여동생의 시누였는데
똑똑하다고 하도 자랑해서 과외를 부탁했어요
중학생 남자애가 손등에 힘줄이 없고 곱다면서 남자가 힘줄도 없다고 운동을 안하냐고 제아들을 막 씹더래요
미친ㄴ
한달하고 잘라버린 기억이 나네요
27. ....
'24.2.19 3:48 PM
(110.13.xxx.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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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미워하는게 다 보이네요.
생기부에 저정도면 은근 많이 괴롭혔을듯.
요즘같지 않게 그땐 선생질이 권력이었죠.
28. ᆢ
'24.2.19 4:01 PM
(211.198.xxx.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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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윗님 근처 학교 행정실가서 떼어달라고하면 한두시간내에 가능해요
기대는 하지말고 신청해보세요.
29. ..
'24.2.19 5:14 PM
(121.135.xxx.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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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저 같은 경우 좋게 써준 선생님은 자주적임. 이라고 썼지만
어떤 선생님은 협동심이 약하고 이기적임 이라고 써놨더만요.
30. ㅇㅇㅇ
'24.2.20 5:51 AM
(187.191.xxx.11)
이거 맞음.. 저도 선생이 엄마오라고 하두 해서 제발 돈가지고 와달라했네요. 국민학교 1학년때인데..제가 돈 가지고오라는걸 어찌알았나... 지금 생각하면.. 선생이 시켰던듯 해요.
엄마 버티다가 촌지주러왔고 대번 샘 태도가 틀려졌어요. 반면 촌지안가져다준 남동생 고딩때 생기부 나중보고 놀랐네요. 나쁜말 써놔줘서. 모든 선생이ㅜ저정도는 아니나 당시 50프로는 저랬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