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싱은 어느정도 다루고
패턴있으면 옷은 만들 수 있어요
패턴을 직접 그리지 못하는게 영 찜찜해서
패턴 과정을 배울 생각이에요
더 배우고 싶은 건 수선인데
마땅한 센터가 없네요
체계적으로 의류 수선 배울 수 있는 곳이 있을까요
미싱은 어느정도 다루고
패턴있으면 옷은 만들 수 있어요
패턴을 직접 그리지 못하는게 영 찜찜해서
패턴 과정을 배울 생각이에요
더 배우고 싶은 건 수선인데
마땅한 센터가 없네요
체계적으로 의류 수선 배울 수 있는 곳이 있을까요
수선실에 알바하세요.
수강 프로그램 찾아보세요.
여성발전센터 같은데 있었어요.
모르겠고 예전에 복지관이랑 문화센터에 옷수선반이 있었어요. 전 그때 생활한복 만드는거 배웠거든요. 그거 배워서 아이 원피스 하고 저고리 하나 만들고는 쫑났는데 옷수선이나 배울걸 하고 후회했거든요.
수선을 체계적으로? 글쎄요 수선은 딱 이거다 하기가 워낙 다양하기 때문입니다.
유투브 동영상들 참고하시어
내 옷으로 하나씩 해 보는걸 권합니다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dj_woman&logNo=223344361531&nav...
제가 30년전 양재를 배워 수백벌을 만들었고
옷을 보면 패턴이 한눈에 보여요.
그래서 현재 수선실을 운영하고 있는데
그래도 첨 업으로 옷수선을 시작했을때는 세상에서 제일 어려운 일 같았답니다.
직장이 있는 게 아니시라면
내일배움카드 사이트에서 수선으로 검색해 보세요
링크 걸려다가 주소가 넘 길게 나와서..
어느정도란게 어느정도 일까요
옷을 딱 처다보면 안다,
건드려도 될지 안될지 안다,.
이건 고치면 더 이상해진다 등 그걸 안다는걸까요
옷수선은 실지로 간단합니다.
청바지 밑단 살리기 잘하고,
허리 잘고치고,
바지지퍼 수선 잘하고,
그외는 간단하지요
제가 딱 요것만 합니다,
허리, 바지지퍼, 밑단
그외엔 잘 안해줍니다,
시간잡아먹고 그냥 나이먹어가니 일을 간단히 줄여서요
요즘은 놀고, 용돈벌이,
봄 가을엔 바쁘고요
대형쇼핑몰 수선실에서 배우는게 나아요.
동네수선실은 1인영업이라 알바를
채용할정도로 일감이 넘치지 않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