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한지 2달 넘었는데
화장실 사용하고 항상 스퀴지로 물을 배수구로 쓸어 내려서 몰랐는데
물이 배수구로 내려가지를 않고 고여 있는 상태에서 조금씩 마르네요
이럴때 인테리어 사장한테 얘기해야 하나요?
이상있으면 다시 다 깨고 타일을 다시 해야하나요?
(욕실타일 벽면과 바닥 사이즈 1200*600 으로 했습니다.)
인테리어 한지 2달 넘었는데
화장실 사용하고 항상 스퀴지로 물을 배수구로 쓸어 내려서 몰랐는데
물이 배수구로 내려가지를 않고 고여 있는 상태에서 조금씩 마르네요
이럴때 인테리어 사장한테 얘기해야 하나요?
이상있으면 다시 다 깨고 타일을 다시 해야하나요?
(욕실타일 벽면과 바닥 사이즈 1200*600 으로 했습니다.)
신축 아파트 샤워부스가 그래서 하자접수로
타일 깨고 다시했어요
배수구 입구 몇장만 깨서
새로 하면 됩니다
확인 가능한 부분인데요
벽면 타일과 바닥타일이 맞닿은 선을 보고 알 수 있어요
경사가 지면 바닥과 맞물린 벽면 타일의 면적이 배수구쪽으로 갈수록 점차 넓어지거든요
그게 안되어있으면 경사를 제대로 안 낸거죠
요즘 인테리어 공사 엉망으로 하는 가게들 넘 많아요
벽면타일 바닥타일 선이 똑같아요 ㅜ
벽면타일 바닥타일 선이 똑같아요 ㅜ
논현동 가서 제일 비싸고 제일 큰 사이즈 타일로 했거든요.
배수구 입구 몇장이 아니라 큰 타일이라.. 벌써 걱정됩니다.
구배불량으로 하자예요.
1시간도 안걸리던데요 생각보다 일 안 커요 타일가게에서는 그 기술자가 구베잘한걸로 알텐데 컴플레인하면 넘어가진 않을거예요
그게 큰일이라고 생각할거거든요
요즘 구글 리뷰도 많이보고 하니까
구글에 올리니까 막소리치던 업자들이 공손해졌다는 글 봤어요
댓글에 타일 제일큰거 고르셨다니 댓글달아요.
화장실 바닥 타일 보통20×20많이 하는데 이유는 물구배잡기가좋아서 그래요.
큰타일은 구배잡으면 어차피 잘라서 쪼개 구배잡으니 아주 끈 화장실 아니면 큰거 안권해요. 30x30도 요청하면 꼭 구배 힘들어 스퀴시 써야된다고 말듣고 시공합니다.
아마도 타일은 쉽게 바꾸기 힘드니 시공전 장단점 설명해주는데...
50×50은 현관용바닥타일이구요
시공하자라기 보다는 스퀴시 꼭 쓰셔야할꺼에요.
큰 타일은 쪼개서 까는건 맞지만 크건 작건 물이 내려가게 하려면 경사가 필요해요
쪼개는 것도 경사에 맞추기 쉽게 하려고 쪼개는거고요
타일이 크니 바닥을 경사없이 하고 스퀴지로 물기 해결하라는 소리는 처음 들어요
저희집도 큰 타일이 좋아서 벽면은 거실 욕실은 120x60으로 안방욕실은 60x60으로 하고 바닥은 쪼개서 60x30으로 했어요
물 잘 내려갑니다
업체는 큰 회사에서 했는데 시공 전 장단점 설명할 때 했던 건 60짜리 그대로 쓰면 경사내기 힘드니 잘라서 한다는 얘기였지 타일이 크니 경사 안 낸다는 식의 얘기는 안했어요
타일을 쪼개든 작은 타일을 쓰든 경사내는 건 시공업체가 해결해야 할 본업이예요
욕실에서 물빠짐은 욕실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 아닌가요
욕실 타일 벽면과 바닥 다 1200*600 으로 했거든요
이런 크기일때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냥 믿고 맡기니 여러가지 문제가 있더라구요
큰 타일은 쪼개서 까는건 맞지만 크건 작건 물이 내려가게 하려면 경사가 필요해요
쪼개는 것도 경사에 맞추기 쉽게 하려고 쪼개는거고요
타일이 크니 바닥을 경사없이 하고 스퀴지로 물기 해결하라는 소리는 처음 들어요
저희집도 큰 타일이 좋아서 벽면은 거실 욕실은 1200x600으로 안방욕실은 600x600으로 하고 바닥은 쪼개서 600x300으로 했어요
물 잘 내려갑니다
업체는 큰 회사에서 했는데 시공 전 장단점 설명할 때 했던 건 600짜리 그대로 쓰면 경사내기 힘드니 잘라서 한다는 얘기였지 타일이 크니 경사 안 낸다는 식의 얘기는 안했어요
타일을 쪼개든 작은 타일을 쓰든 경사내는 건 시공업체가 해결해야 할 본업이예요
욕실에서 물빠짐은 욕실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 아닌가요
저희집도 타일 사이즈 600 인데 물 잘내려가요.
애초에 바닥 시멘트 상태일때부터 경사를 안잡아줘서 그런듯요
큰타일을 쓰던 작은 타일을 쓰던 타일 붙일때 쓰는 본드역할 시멘트만으로 경사 나오게 잡을 수 없어요.
그리고 큰 타일 쓸때 바닥면이 고르지 못하면 깨질까봐 일부러 바닥면을 평평하게 하는 경우도 있거든요. 시공업체에 물어보세요
댓글 열심히 읽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문의는 해보셔요.
일반적으로 생초보자 아닌이상 구배를 하나도 안잡고 하진 않았을것 같은데...집에 구슬 같은거 있으시면 굴려보세요.
내 생각보다 빨리 물이 안내려가는거지 구배가 있다면
하자로 재시공 해줄지...
참...이런게 힘들어요. 업체와 협의 잘 해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