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신입한테 제가 샀는데 똑같은 물건이 있어서
선물로 줬어요. 어제 회사 동네 당근을 둘러보다
올려와 있더라구요. 그것도 나눔이 아닌 파는걸로 ㅎㅎ
우리나라에 나오지 않는 물건이라 그 친구 아이디가 맞고
뭐 그간 물건들 보니 그 친구꺼 맞더군요
기분이 뭔가 안 좋더라구요
이제 자잘한 선물 안줄라구요. ㅎㅎ
제가 속 좁은건가요 ㅠㅠ
회사 신입한테 제가 샀는데 똑같은 물건이 있어서
선물로 줬어요. 어제 회사 동네 당근을 둘러보다
올려와 있더라구요. 그것도 나눔이 아닌 파는걸로 ㅎㅎ
우리나라에 나오지 않는 물건이라 그 친구 아이디가 맞고
뭐 그간 물건들 보니 그 친구꺼 맞더군요
기분이 뭔가 안 좋더라구요
이제 자잘한 선물 안줄라구요. ㅎㅎ
제가 속 좁은건가요 ㅠㅠ
와~~
너무 화날거 같은데요
전 그거 제가 삽니다 만나서 얼굴 보게요~
이런 싸가지가 있나
어이가없네요.
간도 크네요. 회사주변 당근에 판매로 올리다니. ..
그냥 아무렇지않게 물어봐보세요. 반응이 어찌나오나. .
완전 재수없네요
전혀안이상해요. 받지를 말지 나쁘네요.
솔직히 말하고 돌려달라고 말하겠어요
나에게 중복되는 물건이지만 선물로 줄만한 가치가 있다 생각해서 줬는데
이걸 팔다니 기분나쁘다고 말하고, 필요없는 물건 같으니 돌려달라고 담백하게 말할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