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들면 결국 은퇴하고 노후생활을 즐긴다고 하지만 여행 다니는것도 나중엔 그런것도 다
무료해지고 도리어 젊었을때보다 그 때 더 자신이 몰두하고 집중할 수 있은 일이 필요하고 누가 나를 필요로 한다는 자체로만으로도 만족감은 얻는다는 지인의 말을 이젠 왠만큼 이해할듯요. 물론 그 일로통해 경제적인 보수가 따라오면 금상첨화겠고요. 그래야 치매도 걸릴 확률도 낮아질뿐 아니라 노인으로서도 살아가는 의미도 있다고.. 돈보다 더 중요한게 바로 죽을때가지 하고싶은 하며 살아가는거라는데 그게 그리 쉽지 않다는거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