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장내시경 앞두고 있는데 다 안비워진것같아요.

어쩌나 조회수 : 2,663
작성일 : 2024-02-19 07:18:10

8시반 예약인데

원래 변비가 심해선지 장무력증?인지

다 비워지지가 않아요.ㅠ

병원 시작 시간이라 지금 전화해서 물어볼수도 없고..

약이랑 물먹느라 잠 거의 못잤는데ㅠㅠ

이런 경험있으신분 계신가요ㅠ

일단 병원에 가긴 가야겠죠?

어떡해야하나요ㅠㅠ

IP : 222.235.xxx.5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아아아
    '24.2.19 7:19 AM (14.50.xxx.31)

    병원가서 얘기하면 약 더 줘요
    일단 가기까지 최대한 비워내고
    병원가세요.
    고생하셨는데 오늘로 끝내야죠

  • 2. 원글
    '24.2.19 7:23 AM (222.235.xxx.56)

    아......
    저같은 경우가 있긴 있나봐요ㅠ
    그럼 병원에서 화장실 들락날락ㅠㅠ 어쩌나.....ㅠ

  • 3. .....
    '24.2.19 7:30 AM (223.38.xxx.250)

    대장 내시경을 오후에 하기도 하거든요. 병원에 얘기해서 검사 시간을 오후로 할 수 있는지 물어보세요..

  • 4. 원글
    '24.2.19 7:34 AM (106.102.xxx.177)

    제가 첫번째라 전화로 문의하려면
    예약한 시간 이후가 될것같은데 좀 그럴까요..
    가긴 가야될까요
    가는 동안 소식 올까봐 두려운데ㅠㅠ
    아 정말 미치겠네요ㅠ

  • 5. 흰수국
    '24.2.19 7:36 AM (39.7.xxx.139)

    한번도 안갔나요?
    전9시약먹고 5시 첨가고 두번째약 거의바로먹고 9시쯤 첫내시경했어요

  • 6.
    '24.2.19 7:40 AM (27.35.xxx.103)

    검사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예약시간 딱 맞춰 진행하지 않아도 될거예요.
    한시간 정도 더 비우고 가는건 어떨지요.

  • 7.
    '24.2.19 7:41 AM (211.60.xxx.195)

    다 안비워졌는데
    제가간병원이 오전에만 대장내시경을 해서
    다시날잡아서
    약 또먹고 검사했어요
    변비가 심해서 안비워진거라고해서
    약먹기전날 변비약도 먹고 대장약 먹었어요
    병원에서 이런경우 많대요

  • 8. ...
    '24.2.19 7:42 AM (106.102.xxx.177)

    안가진 않았어요.
    가긴 갔는데
    안보일것같은 상태에요...ㅠㅠ
    물 계속 마시고 있네요
    대장내시경 정말 힘드네요ㅠㅠ

  • 9.
    '24.2.19 7:43 AM (27.35.xxx.103) - 삭제된댓글

    한시간 정도 더 기다려보시고 계속 나올까봐 불안하면 대형생리대 하고 가세요.
    맑은 물 상태가 되면 계속 나올 것 같아서 불안한데 실제로는 안나오더라구요.

  • 10. 원글
    '24.2.19 7:46 AM (106.102.xxx.177)

    아....이런 경우가 저 말고 또 있군요 ㅠㅠㅠ
    약을 또 먹는건 정말 상상할수 없는데ㅠㅠㅠㅠㅠ

  • 11.
    '24.2.19 7:46 AM (27.35.xxx.103)

    병원 시작 시간까지 계속 집에 계시면서 장 비우시고 병원 시작하면 전화해서 물어보세요.
    맑은 물 나올 정도가 되어야 장이 깨끗이 비워지는거라..

  • 12. dd
    '24.2.19 8:11 AM (121.136.xxx.216)

    거의 소변같은 색깔나와야한다고 그러는데 색깔보다는 찌꺼기가 없는게 더 중요해요 저도 소변처럼 맑지는 않았는데 찌꺼기가 없어서 통과했어요 저는 물을 엄청많이마셨어요 ...너무 많이 마셔서 건강검진받는 내내 오줌마려워서 진짜 힘들어었어요 한번 검진받고 화장실가고 방광이 터지는줄알았음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3328 주병진씨 처음결혼같은데 잘 되길 바랄께요 Ms 02:39:30 106
1663327 명신이의 수상한 전시회 2 ㄱㅁㅅ 02:26:27 410
1663326 잠자고 싶지 않아요 3 ㅗㅗㅓ 02:21:25 253
1663325 유투브에 서서히 형문제로 녹음된거 다시 풀리고 있습니다. 2 ㅇㅇㅇ 02:08:46 699
1663324 기쁜날 )여고딩 예쁜 흰색 후리스 사달라는데요 2 ㅇㅇ 01:52:23 295
1663323 미씨USA님들~~어묵 잘 먹었습니다. 4 따리 01:47:14 914
1663322 그런데 일사분란하게 하진 맙시다 1 ㅇㅇ 01:47:07 663
1663321 윤석열 그래도 불안 7 .. 01:45:59 688
1663320 그것이 알고싶다, 홈피에서 하루 지나야 볼 수 있나요. 5 .. 01:44:51 638
1663319 집회 참석후 5 하이 01:35:44 760
1663318 얼마 전에 계엄을 미리 맞힌 신점보는 유투브 있었잖아요 10 yy 01:30:50 1,404
1663317 앞으로 친일파는 절대로 대통령이 되어선 안됩니다. 10 ㅡㅡㅡ 01:20:50 752
1663316 붇카페에 진짜 정신병자들 많은듯 4 ㅋㅋㅋ 01:17:49 1,059
1663315 국힘 담 산거에서 5 ㅇㄹㅎ 01:14:28 603
1663314 집 화장실 혼자 쓰는 형제. 제가 뭐가 문제일까요? 9 ..... 01:13:45 1,431
1663313 가결직후 집회모습(화음까지 넣네요) 4 0000 01:08:03 1,265
1663312 윤석열 김명신 수갑 찬 모습 보고 싶다 1 내란은 사형.. 01:07:32 286
1663311 재판은 빨리 받아야죠 41 01:04:31 1,060
1663310 남이섬에 가 보신 분들 1 sowhat.. 00:51:47 500
1663309 내가 구속되면 한달안에 탄핵되 4 명태균 00:49:12 2,088
1663308 적어도 국힘 친윤쪽은 계엄령을 알고 있었던 거죠...? 13 윤수괴 00:40:58 2,274
1663307 찬성표 던진 국짐 의원들 칭찬하며 2 vv 00:39:05 1,263
1663306 내용이 어마어마 하네요 3 그알 00:38:36 3,433
1663305 저 딸 둘 잘 키운 거 같아요. 4 00:38:07 1,881
1663304 아스팔트위에서 3 겨울 00:37:30 3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