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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게 나라냐..

기막혀 조회수 : 2,908
작성일 : 2024-02-18 23:02:29

설 명절이 끝난지 1주일이 되었건만 동네 마켓(농협)에서 시금치 1단6,400원, 대파는 4,990원, 오이 3개에 7,000원이더군요. 뭐가 잘못되도 크게 잘못된 나라예요. 온전한 구석이 전혀 없는 것 같네요.

IP : 121.141.xxx.212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2.18 11:03 PM (211.234.xxx.222)

    문재인 대통령때도 그랬어요
    때마다 이러니
    중간유통업자들도 문제야

  • 2. ...
    '24.2.18 11:04 PM (61.43.xxx.81) - 삭제된댓글

    30년차 주부인데 이런 적은 없었어요

    전정부 탓하지 마세요

  • 3. ....
    '24.2.18 11:05 PM (61.75.xxx.185)

    문통때는 일부 그러다 제자리 돌아왔어요

  • 4. 책임있는 누군가
    '24.2.18 11:09 PM (218.39.xxx.130)

    국민 위한 물가 걱정하는 지도자가 안 보인다.

  • 5. 지난
    '24.2.18 11:10 PM (211.206.xxx.191)

    봄 부터 물가가 오르기만 하고 내리지를 않네요.
    첫댓글 뭔 문대통령 때도 그래요?
    장마 후 추석에 반짝 비쌌지.

  • 6. ㅇㅇ
    '24.2.18 11:10 PM (211.251.xxx.199)

    첫댓 이해해요
    문통때가 이때인지 저때인지
    기억이나 제대로 나시겠어요?
    그냥 윤통이 집권하는 지금이 태평성대니
    뭔 걱정이 있겠어요? 그죠
    더 좋은 세상 펼쳐진다니 계속 윤에게 투표
    하세요
    원하는 세상 사니 매일매일이 월매나 행복하고 좋겠어요
    댁들이 애기하는 천국이 따로 없겠네

  • 7. ..
    '24.2.18 11:11 PM (223.39.xxx.220) - 삭제된댓글

    오늘자 애호박 4500원

  • 8. 망국언론
    '24.2.18 11:11 PM (61.74.xxx.1) - 삭제된댓글

    언론들 너무 조용한 거 기가 차네요.

  • 9. 첫댓글님은
    '24.2.18 11:17 PM (121.141.xxx.212)

    좋으시겠어요. 태평성대 누리세요

  • 10. 하다하다
    '24.2.18 11:23 PM (39.118.xxx.199)

    마트에 수입 대파 처음 봄.
    싼것도 아녜요. ㅠ

  • 11. 첫댓
    '24.2.18 11:24 PM (39.118.xxx.199)


    원래 정신 나간 할매도 어제가 오늘인지, 그제가 어제인지
    구분 어렵죠.

  • 12. ...
    '24.2.18 11:27 PM (112.147.xxx.62)

    물가 비싸다고 이게 나라냐? 하면 웃기죠

    대통령 마누라가
    해외 순방 나가서(콕 짚어서 리투아니아)
    세금으로 월급받는 수행원들 대동하고 명품쇼핑 하는거나

    학력위조하다 걸려서 영부인 안하겠다 선언하고는
    자기 집 지하실에서
    시간대별로 만날사람 줄 세워 놓고
    명품뇌물 받는거

    주가조작해서 불법이득 얻는거

    고속도로 장모땅으로 우회하는거

    이러고도 언플하면 무효된다고 뻔뻔하게 떠드는거

    이렇게
    권력으로 금전과 뇌물 챙기고
    감시기관과 언론이
    이걸 당연시하며 비호하는걸 지적해야지..

    대한민국이 무슨 왕정국가도 아니고
    이게 어딜봐서 민주공화국이라는건가요?

  • 13. 미친물가
    '24.2.18 11:28 PM (122.254.xxx.73)

    사실 의사증원 뭐 이런게 와닿지 않아요

    미친 물가랑 부동산 건설사 편파 부양때문에라도

    윤석열과 국짐 정부 심판하고 싶습니다

  • 14. 112.147.
    '24.2.18 11:39 PM (121.141.xxx.212)

    웃기긴 뭐가 웃겨요??
    해외 순방 명품 쇼핑, 학력 위조, 주가조작, 검개와 기레기들 지적을 한두번 했나요??!!!
    이딴 식으로 나라가 여러모로 온전치가 않으니,
    민생과 직결되어있는 유통구조에도 당연히 문제가 생기는 것이고 부익부 빈익빈은 더 심화되는거죠.
    혼자만 정치, 사회의 구조적 모순은 꿰뚫고 있는 척 하긴!

  • 15.
    '24.2.18 11:45 PM (125.176.xxx.8)

    대통령 부인부터 아니올씨다여서
    뭐 저런게 영부인이라니
    그냥 물가도 그렇다고요.
    정상적인게 없다고요.

  • 16. ㅋㅋㅋ
    '24.2.18 11:50 PM (112.147.xxx.62)

    112.147.
    '24.2.18 11:39 PM (121.141.xxx.212)
    웃기긴 뭐가 웃겨요??
    해외 순방 명품 쇼핑, 학력 위조, 주가조작, 검개와 기레기들 지적을 한두번 했나요??!!!
    이딴 식으로 나라가 여러모로 온전치가 않으니,
    민생과 직결되어있는 유통구조에도 당연히 문제가 생기는 것이고 부익부 빈익빈은 더 심화되는거죠.
    혼자만 정치, 사회의 구조적 모순은 꿰뚫고 있는 척 하긴!
    ------------

    댁이 웃기다구요

    댁한테만
    시금치 1단 6,400원, 대파는 4,990원, 오이 3개에 7,000원
    이렇게 파는거 아니라구요

    겨울에 야채, 채소 비싼게 한두번도 아니고
    야채와 채소값 비싸다고
    이게 나라냐?부터 나오는게 웃기다구요

    야채와 채소 비싸서
    굶어죽는 국민들이 속출하는데
    정부와 언론이 쉬쉬하며 입 다물고 있기라도 한다는거예요? ㅋㅋㅋ

  • 17. ㅠㅠ
    '24.2.18 11:52 PM (211.241.xxx.243)

    윤석열이 말햇죠
    돈없음 불량식품 사먹어랏! 선택의 자유를 허하노라. 비싸다고 징징대지마 사먹지 마! 냉동과일 먹어! 에휴 인간에대한 기본 예의가 없는 자가댈통자리에 있으니 뭐 ㅠㅠ

  • 18. 문통
    '24.2.18 11:54 PM (182.227.xxx.251)

    문통때는 몇가지 품목 비싼적 있었어도 이렇게 계속은 아니었죠.
    그리고 이렇게 전부 다 비싼것도 아니었어요.

    뭐 명절 전에는 명절전이니까 비싼거다 하고 빡빡 우기더니
    명절 지난고도 안떨어져요. 다 비싸요.

    매번 장보러 갈때마다 놀라고 그냥 옵니다.
    우길걸 우겨야지.... 안그래도 화가나서 죽겠는데!

  • 19. ...
    '24.2.18 11:57 PM (106.102.xxx.117)

    물가말에도


    굥을 옹호하는 사람이 있네

    놀래라....

  • 20. 법카횡령
    '24.2.19 12:14 AM (121.136.xxx.185)

    혜경궁처럼 법카 훔쳐 사먹으면 되겠네요

  • 21. 그런데
    '24.2.19 12:14 AM (76.69.xxx.48)

    외국에 사는데...
    한국만 그런것도 아니고 전 세계가 인플레이션으로
    물가가 고공행진인데....
    누가 정권잡아도..뭐 뾰족한수있나요?
    외식물가 비싸다하는데..
    한국은 팁도없고..
    외국에비해 가성비좋은 식당도 많고...
    요즘 어느 나라든 물가 올라서 다들 힘들어요

  • 22. ....
    '24.2.19 12:34 AM (61.75.xxx.185)

    윤씨 되고 공공요금 올려서 그래요
    전기, 가스 오르고 물가 뛰기
    시작한 거 기억들 안 나세요?

  • 23. 해외교민
    '24.2.19 12:59 AM (86.139.xxx.173)

    해외물가 모르시면서 댓글 거짓으로 달지 마세요. 저 해외교민인데 장바구니 물가는 웬만하면 그렇게 팍팍 올리지 못해요. 오이도 지금 막 사왔는데 한국오이 2배만한거 1400원에 사왔어요. 쪽파도 650원대. 아보카도 2개에 1900원에 사왔습니다. 한국물가 미친거 맞아요. 윤석영보고 좀 물가 좀 잡을라고 하세여

  • 24. 해외교민
    '24.2.19 1:00 AM (86.139.xxx.173)

    윤석영 —윤석열 오타입니다

  • 25. 한심
    '24.2.19 1:01 AM (115.139.xxx.139)

    디올녀 빠순이가 법카 10만원에 부들거리는거 웃겨서.

  • 26. 오클랜드
    '24.2.19 1:05 AM (61.255.xxx.24) - 삭제된댓글

    외국에 사는데...
    한국만 그런것도 아니고 전 세계가 인플레이션으로 물가가 올랐다는 분-어디세요?

    뉴질랜드는 일부 오른 품목이 없지야 않지만 서민 생필품은 대부분 부담스럽게 오르진 않았습니다. 또 물가가 올랐지만, 수입도 그만큼 높아졌고요. 여기는 대중교통 운전만 해도 년 7~8천만 원 수입은 되는데 그 일마저 하겠다는 사람이 부족해 매년 인도나 필리핀에서 인력을 수입해 오고 있습니다.

    거짓말 하면 부끄럽지도 않나요?


    뉴질랜드 수퍼마켓 링크
    https://www.paknsave.co.nz/shop/search?q=Apple

    사과 가격은 1kg에 싼 것은 ₩2000원대, 비싼 것도 ₩4000원대네요

  • 27. 문재인
    '24.2.19 1:27 AM (1.227.xxx.183)

    정부에서 이렇게 오랜 시간 물가 고공행진
    했다면 기레기들 등살에 난리났을 겁니다.
    요소수로 난리치던 거 기억하시지요?
    여튼 당장 문제는 언제까지 이렇게 손놓고
    있을런지, 정부는 대체 뭘 하는지.
    대통이라는 작자는 언제까지 구경꾼 모드로
    있을런지.. 이제는 두렵습니다.
    만약 물가가 앞으로도 긴시간 계속 이렇게 간다면
    어떻게 살아야 할까..

  • 28. 44
    '24.2.19 3:12 AM (39.116.xxx.202)

    첫댓 이해해요
    문통때가 이때인지 저때인지
    기억이나 제대로 나시겠어요?
    그냥 윤통이 집권하는 지금이 태평성대니
    뭔 걱정이 있겠어요? 그죠
    더 좋은 세상 펼쳐진다니 계속 윤에게 투표
    하세요
    원하는 세상 사니 매일매일이 월매나 행복하고 좋겠어요
    댁들이 애기하는 천국이 따로 없겠네2222222222222222

  • 29. 박막례
    '24.2.19 8:31 AM (182.224.xxx.68)

    박막례 할머니 유툽 우연히 떠서 보는데
    장본거 세세히 리뷰 하는 영상 주기적으로
    올리나봐요ㅋㅋ

    몇년전부터 영수증이랑 구매한거
    리스트 읊어주며
    "오메오메 미쳐부렀어"
    "물가가 이만치나 올라 부렀어야
    편들아 애껴먹어라"

    이 소리를 코로나
    문재인 정권때부터 매 주기마다
    명절마다
    요번 명절때까지 올린거 찾아보세요ㅋㅋㅋ

    명절전에 급등한 그 가격 잘 안내려가고 유지
    그래서 장바구니 물가가 너무 비싸니
    외식 물가도 비싸서 집에서 해먹게 돼요

  • 30. 의사증원은
    '24.2.19 9:49 A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이런 국민들 불만의 시선 돌리기용
    디올빽 덮기용
    선거표구걸용
    마녀사냥감으로 의사를 던져준겁니다
    이제 제자리로들 돌아와 나한테 돌아올 손익들 계산해서 표로 보여줘야죠

  • 31. ....
    '24.2.19 11:14 AM (112.148.xxx.198)

    아직도 김혜경 법카타령하는 사람들은 김건희 양평고속도로, 주가조작, 검창특활비,등등은 다 이해되고 그럴만하다고 생각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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