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육아 가사일을 쉽게 보는 남자 지인 있어요

.......... 조회수 : 2,180
작성일 : 2024-02-18 21:41:23

아이 태어나서 육아 4년만 하면 아이가 알아서 한다..

나한테 전업주부하라고 하면 기꺼이 하겠다..

아이 어린이집 맡기는 시간 동안에 알바뛰면 

전업주부,알바 투잡할수 있다...

카페에 전업주부 여성이 많은 이유가..

아이 어린이집 맡기고 난후에 시간이 많기때문이다..

난 전업주부가 카페에 노는 시간에 알바뛰고 다닌다..

얼마전 결혼한 지인이 이렇게 말하는데요

아내는 전업주부라고 하는데

자기는 직장일때문에 힘드는데..아내는 편안하게 전업주부해서 부럽다고 이야기해서

자기도 전업주부였으면 편안하게다고 이렇게 말하는거네요 

IP : 121.133.xxx.17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2.18 9:42 PM (221.147.xxx.153)

    전업주부 편안하잖아요. 전반적으로 그렇게 봅니다

  • 2. ㅇㅇ
    '24.2.18 9:43 PM (223.39.xxx.81)

    님한테 승질 내지말고
    불만이면 자기 마누라한테 말하라 그래요

  • 3. ...
    '24.2.18 9:44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님이야 듣고 치우면 그만이고 저사람이랑 결혼한 여자랑 둘이 알아서 할 일.

  • 4. ㅓㅓ
    '24.2.18 9:44 PM (180.70.xxx.31)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386461?sid=001

    그 남자지인한테 이 글 좀 카톡으로 보내서 보게 해요.

  • 5. Gma
    '24.2.18 9:50 PM (175.120.xxx.236)

    그 남자 직업이 뭐예요?
    그 직업가진 사람들 시간 많다 초반 4년만 빠짝 배워놓으면 그 다음부턴 시간 많다
    그 이후부턴 저녁에 투잡해서 돈벌어야 한다

    뭐 이렇게 말하세요
    그럼 말 안통한다 생각하고 말 못할걸요 ㅎㄹㄹ

  • 6. ..
    '24.2.18 9:51 PM (118.235.xxx.60)

    밖에서 저럴 정도면 집에서는 와이프 엄청 무시하겠네요... 불만 엄청 많고.

  • 7. ...
    '24.2.18 9:53 PM (221.162.xxx.61)

    븅신 상대하면서 힘 빼지 마세요.
    저러다 지 발등 찍을 때가 올 겁니다.

  • 8. ....
    '24.2.18 10:51 PM (89.246.xxx.202)

    전업하며 혼자 육아 살림? 헬이죠. 끝없이 돌을 굴려 올리는 시지프스 ㅠ.ㅠ

  • 9. 가사일 2시간
    '24.2.18 11:24 PM (14.50.xxx.125)

    남초 커뮤 보면 가사일 2시간만 하면 다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태반이예요.

  • 10.
    '24.2.19 3:46 AM (122.37.xxx.12)

    별것도 아닌거 지가 알아서 하지 부인한테까지 뭐하러 맡겨놓는대요? 퇴근하고 그까이꺼 대충하면 별것도 아닌거 쉽게 끝나겠구만
    그 지인한테 그러세요 별것도 아닌걸 하느라 니 엄마는 집에서 팽팽 놀았단다 하고.. 그때랑 지금이랑 같아요?
    하면 그때는 더 놀았지~
    남편들이 결혼하면 부인은 집에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던 때니 발 쭉 펴고 놀았겠지~
    니 엄마 너 키울때 다방이 없었길해? 세탁기가 없었길해?
    남편도 놀라고 하고 사회에서도 결혼하면 직장 당연히 그만두는걸로 아는 시대였으니 오죽 맘편히 쉬었겠어?
    근데 별것도 아닌거 하느라 그렇게 발 뻗고 쉬었단다 다들~

  • 11. 바껴서하면
    '24.2.19 12:30 PM (122.199.xxx.47) - 삭제된댓글

    되겠네요 남자가 전업주부 여잔 돈버는 직장인 서로서로 불만이면

  • 12. 그집
    '24.2.19 11:36 PM (180.71.xxx.112)

    여자 불쌍하네요
    남편 생각도 모르고 …

    요즘은 맞벌이가 대세이긴하죠 …

    한쪽이 많이 벌고 집이 여유 있음
    한명만 일 할 수도 있다고 봐요

    근데 저남자는 그런 케이스에 전혀 해당은 안되나봐요
    자기 와이프 한테 그건 말해야죠 . 혼자 불만 삭히며
    욕하고 다니지 말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57683 둘째 임신중인데, 제가 잉여인간이 된듯한 기분이 들어요. 17 이상한마음 2024/02/19 3,880
1557682 감기기운에 약국에서 바로 먹을 약 뭐 좋나요? 9 ㅇㅇ 2024/02/19 1,255
1557681 공복혈당 114 당화혈색소 5.2 6 갱년기 2024/02/19 3,698
1557680 유치원에 선생님이 얼마나 중요한가요? 11 2024/02/19 1,843
1557679 친정부모님이 자주 싸우세요 20 참깨 2024/02/19 5,118
1557678 영어 문장 좀 여쭤볼게요 (도치된 문장?) 6 dd 2024/02/19 720
1557677 의대증원 관련 질문 있어요 7 의대 2024/02/19 658
1557676 뉴발란스 홍대점 1 2024/02/19 1,210
1557675 전자레인지 처음 사는데 어떤게 좋은가요? 8 전자 2024/02/19 1,670
1557674 중딩 남학생 방학때 하루 몇끼 먹나요? 6 2024/02/19 1,228
1557673 위염..매스틱검과 마누카꿀 둘다 먹어도 될까요? 3 위염 2024/02/19 1,529
1557672 김종민 “이준석은 전두환”… 이낙연 - 이준석 정면 충돌 9 ㅇㅇ 2024/02/19 1,217
1557671 동생이 지금 제주도인데 안개땜에 결항이 된대요 9 제주결항 2024/02/19 3,939
1557670 여학생은 여중여고 공학 어디가 낫나요? 10 .. 2024/02/19 1,513
1557669 당화혈색소 6.4면 당뇨 진입하기 시작한건가요 10 걱정 2024/02/19 3,881
1557668 고1 영어학원 주3회 너무 과한가요? 4 ... 2024/02/19 1,303
1557667 두식구라도 먹는거 청소며 쓰레기며 빨래등 1 2024/02/19 2,021
1557666 어제 저희엄마를 위해 기도해주신 분들 너무 감사드려요. 25 바램 2024/02/19 3,854
1557665 음쓰통 덜 닦은 냄새 1 ..' 2024/02/19 1,007
1557664 고양이 키우는 게 꿈이었습니다 7 2024/02/19 1,681
1557663 ㅋㅋ 싸가지없는 여론조사 4 ㅇㅇ 2024/02/19 1,630
1557662 대학병원 교수진들은 가만있고,레지던트들이 반발하는이유가 뭔가요?.. 9 ,,,, 2024/02/19 3,151
1557661 왁스재질 원단 자켓 입어보신 분께 여쭤봅니다 1 .. 2024/02/19 604
1557660 해외 거주시 알뜰폰 문의드려요 4 ㅇㅅ 2024/02/19 816
1557659 박현빈 어머니 극혐이네요 52 복장 2024/02/19 28,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