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계김에 빨래 안하고 뭉기적 거리면서 음악만 듣고 있습니다.
간만에 환기하고 너무 좋아요~~
핑계김에 빨래 안하고 뭉기적 거리면서 음악만 듣고 있습니다.
간만에 환기하고 너무 좋아요~~
포근한 빗소리에여. 겨울인게 무색한. 굿밤되세요
봄이 오나봐요.
비 끝나고 춥다지만, 마지막 추위겠죠?
갑자기 비가 쏟아지네요. 시골에서 듣는 빗소리 좋아요.
우왕~ 시골이면 처마밑에 달랑 달랑 매달린 빗방울도 보겠군요~~~
너무 운치있어요.
정말 봄이 오려나봐요~~~
아침에는 걸으러 못 나간다고 좀 심통났는데
아파트 난간 두드리는 빗소리 너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