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일까요?
의대생 휴학이 지금처럼 현실화되면
내년에 아예 의대는
안뽑을수도 있다네요
그러면 치대가 수능 1위가
될수도 있다고 수만휘에서
준비하라던데 내년에
수험생이 있는 집에서는
너무 불안합니다
의대나 현재 의대생들은
아쉬술게 없다는 입장이던데요
수험생있어서 증원된다고
좋아라했는데
그 반대상황이 될수도 있다니요
황당한거 아닙니까
사실일까요?
의대생 휴학이 지금처럼 현실화되면
내년에 아예 의대는
안뽑을수도 있다네요
그러면 치대가 수능 1위가
될수도 있다고 수만휘에서
준비하라던데 내년에
수험생이 있는 집에서는
너무 불안합니다
의대나 현재 의대생들은
아쉬술게 없다는 입장이던데요
수험생있어서 증원된다고
좋아라했는데
그 반대상황이 될수도 있다니요
황당한거 아닙니까
이젠 의대 끝물. 정원 늘어도 가면 후회함.
주식으로 말하자면 상따 입니다.
의대지망생이 있어서요
증원된다고 좋아했는데
휴학생들 때문에
아예 안뽑게되면 어쩌나요
그런거야 규정 바꾸면 되죠
교육환경이 안된다면요?
카데바도 모자르고
실습환경도 안된다고
정부와 1년동안 싸우면
불안한건 수험생인데요?
정원이 그렇게 늘면 의사 뭐 볼일있다구요...
그래서 의대 증원 좋다는 글이 계속 올라오는건가...
차라리 공대가서 유학가서 외국에서 일하는게 낫겠던데..
휴학생때문에 왜 안뽑는건데요?
말이 되나요?
1학년이 8천명은 교육이 불가라네요
뭔 휴학생 입장까지 고려하고
신입생 받나요?
이제까지 그런 사례는 단한번도
못봤습니다
이거 입시맘 사이트에서 진작에 걱정하던거라
뭘 모르고 입시생맘들 증원 좋아해서 아니라고 말해주고 싶었는데요.
무슨 말만 하면 하도 의사가족이라고 해서 말을 할수가 있어야죠.
이미 이전에 단채휴학으로 줄여서 뽑은 적도 있고
학교에서 학생들 두배로 수업도 불가능해서 단체휴학하면 내년만 아니라 그 다음해 입시에도 영향 있을거에요.
저도 고등애 있어서 걱정이에요.
의대가 문제가 되면 공대나 그 아래 과들도 쭉 밀려서 영향 있을거라서요.
이거 입시맘 사이트에서 진작에 걱정하던거라
뭘 모르고 입시생맘들 증원 좋아해서 아니라고 말해주고 싶었는데요.
무슨 말만 하면 하도 의사가족이라고 해서 말을 할수가 있어야죠.
이미 이전에 단체휴학으로 줄여서 뽑은 적도 있고
학교에서 학생들 두배로 수업도 불가능해서 단체휴학하면 내년만 아니라 그 다음해 입시에도 영향 있을거에요.
저도 고등애 있어서 걱정이에요.
의대가 문제가 되면 공대나 그 아래 과들도 쭉 밀려서 영향 있을거라서요.
전체적으로 휴학하면 1년 유급되니 당연히 신입생 못뽑아요.
한학년이 두배되면 수업못해요.
지금 3천명 정원을 5천으로 늘리겠다는 게 기냥 헛소리에요.
전원 유급하면 내년에 신입생 못뽑아요
군의관도 못뽑고, 의료인력 수급에도 엄청 차질 생겨요
그래서 전 정부들이 욕먹어가면서 적당히 타협하고 넘어갔어요
윤정부는 그런거 생각 안해서 더 걱정이에요
엄살이겠지요.
한번에 2000명도 증원하는데요뭘...
사람이 하는일에 불가능한게 어딨어요.
고민하고 걱정한다고 뾰족한수없으니...
그냥 애 공부나 신경쓰고 그냥 잘 다독이세요.
그 머저리는 한수앞도 안보고
천공 얘기만 듣고
내뱉는지
사회가 너무 어지러워요
그러니까 입시생맘들은 증원한다고 좋아할 일이 아니에요.
지금 초등엄마들이나 좋지
중고등은 단체휴학으로 몇년을 입시에 영향이 있을지 모르는데요.
2000명 증원이면 거의 두배인데..
그래도 수업이 가능하다는건데 지난 정권에서는 뭐가 무서워서 의대생들 휴학에 난리였을까요? 그냥 밀어부치지.. 2000 증원해도 문제없다는데..
아무말이나 하지마세요
다독이긴 뭘 다독여요
아이가 수만휘보고는
엄청 불안해하는데
저까지 불안합니다
의사보다 나은ai가 나날이 진화하고. 대체해서 좋긴하지만 휴머니즘도 필요한 사회이긴하죠
남일이라고 말은 쉽네요.
입시에 신입생 한학년이 절반만 줄어도 영향이 엄청나는데
불가능이 어디 있냐니.
얘들이 휴학 기정사실로 받아들이고 있어
올해 입시판 엉망될거에요
이렇게 온 나라를 흔들어가며 얼렁뚱땅
증원하는건 도대체 이유가 뭘까요?
그럴리가요
신입생은 당연히 뽑습니다
의료시스템은 시설.재정.교원수.학생수.보조인력.환자.보험료 등이 거미줄처럼 연결되어 유지되는데
어느것 하나가 삐긋 하면 전체가 무너짐에도 불구하고
빽덮고 표구걸에 이용하는 막가파로 협박을 일삼는 이 정부에 대응하는 의사들 파업 적극 지지합니다
증원 합의.
총선후.
슬그머니 원점 ㅋ
합의해도 학생들 유급은 기정사실인걸요.
본과 수업 일주일만 날라가도 1년 유급이라는대요.
좋든 싫든 휴학은 확정인 거 같아요.
했던 4학년 다 구제해준것도 그 학생들 없으면 그 해 인턴 충원이 펑크나면 대학병원 업무가 안 돌아가서 그런 거 아닌가요?
1학년 유급하고 본4 진급은 그래서 유기적으로 딱딱 물려야 돼요.
근데 다 무시하고 막 던지고 협박만하고 있는 거.
법정최고형이라니
뒤에 총대고 진료하라고 협박하는 상황이에요?
신입생을 뽑게 될지 어떨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1년씩은 밀리지 않을까 싶네요.
고3은 의대 지망 안해도 답답해지는 상황이죠.
적당히 몇 백명 수준에서 합의하고 필수의료 두텁게 지원해주는 걸로 합의하지
도대체 뭘 노리고 2천명을 질렀나 몰라요.
어쨌든 아무도 다치는 일 없이 마무리되기 바랍니다.
남학생들 단체로 군대라도 가버리면
내년 대형병원들 다 펑크나는 거죠.
웃으면서 전공의들 사병으로 군대 못간다 비웃을 일 아닌 거 같아요.
의대생들은 사병으로 갈 수 있으니까요.
38개월 대신 18개월 복무하는거죠.
신입생을 안뽑지는 않을 겁니다
정부에서 말리는데도 집단휴학 한 학생들이 자기들이 선택한 행동에 책임을 지게 해야죠
윤두한이라는 말이 왜 나왔겠어요.
의료시스템은 시설.재정.교원수.학생수.보조인력.환자.보험료 등이 거미줄처럼 연결되어 유지되는데
어느것 하나가 삐긋 하면 전체가 무너짐에도 불구하고
빽덮고 표구걸에 이용하는 막가파로 협박을 일삼는 이 정부에 대응하는 의사들 파업 적극 지지합니다 222
3월2일 입학하는 애들이 바로 휴학한다고요?
걔들이 휴학하는건 자의인가요? 의사집단의 사주인가요?
보건복지부 차관 나으리가 전공의 복귀하지 않으면
법정최고형 내린다 협박했죠.
근데 다 무시하고 막 던지고 협박만하고 있는 거.
법정최고형이라니
뒤에 총대고 진료하라고 협박하는 상황이에요? 222
의대랑 상관 없는 집이 더 많아서
여기서 백날 얘기해봐야 진정성 없는 소리들이나 해요
남학생들 단체로 군대가면 그 군의관들을 다시 대학병원으로
발령낸다는 얘기도 있던데요
신입생 뽑더라도 6년 안에 졸업 못한다는 겁니다.
물론 지금 학생들도 1년을 쉬던 군대를 가던 해야겠죠.
의대생에게 의대 교수가 스승이자 선배이자 미래 직장 상사이듯이
전공의들도 선배이자 미래의 직장 상사입니다.
전공의들 면허 뺏기고 감옥가는 일이 생겨도
난 몰라 난 학교 다니고 졸업하겠어가 어렵다는 거죠.
일반 학과하고는 많이 다른 거 같더라고요.
사병으로 군대 갈 수 있어요.
그렇지않아도 군의관 복부기간이랑 사병 복무기간이 20개월이나 차이 나서
불만이 많았어요.
사병 많이 받고 군의관을 빼낼 수는 없을 겁니다.
잠시는 가능하겠지만요.
휴학생이랑 신입생 티오가 무슨 관계가 있어서 입학이 0이래요 ㅋ 입학생을 안뽑으면 대학 운영 어찌 한다고
잘 모르면 그렇게 생각할 수 있겠지만요.
실습 여건이랑 의대 교수가 무한정 제공이 아니니까요.
다 데려오면 그 부대 군인은 지뢰밟거나 병나면 어쩌나요?
손보면 되는거 아닌가여?
바꿔서 수제한하면 되지 않나여. 본과 갈때 시험으로 유급 좀 시키고. 방법이야 찾아보면 있겠죠. 입학때 있던 과도 제대하고 복학하니 없어져 버리는 일도 있는데 뭔짓을 못하나요.
이번에 휴학하는 애들은 내년에 복학 못하게 막아야죠.
내년에 신입생만 3000명 뽑아버리든가.
맨날 저런식으로 휴학 협박, 파업 협박으로 증원 막아온 거 아닌가요?
휴학하고 복학하는 걸 막나요?
또 무슨 법으로 군대 다녀온 복학생 복학을 막나요?
예과에서 본과갈 때 성적 당연히 보고 올려줘요.
전국 교정 시설에 전공의 수용하겠다고
시설 점검하라고 했다는데
그 지경까지 가면 대학 신입생 정원이 문제가 아니라
의료계가 올 스톱될 수 있어요.
진짜 의료 대란 나면 진짜 매운 정부맛 보여주나 너무 궁금. ..다같이 복불복인거죠. 근데 전교조도 못건드리는데 의사 이길까 싶네요.
결국 의사수입이 줄어도 기피과를 가도 내 아이 의대에는 보내야겠다는 사람들이 더 찬성들 하는거였군요..
의대생들이 긴 복무기간인데도 불구하고 여태까지
일반사병으로 안가고 군의관 했을까요?
군의관이 월급도 사병보다 많고 훨씬 군생활 편했으니까요
의대생중 군릐관 안가고 사병으로 지원하은 경우는 아직까지도 특이한 케이스에요.
가령 유급을 당했거나 엄청난 n수생이라 빨리 끝마쳐야하는
월급이 사병보다 많아봤자 얼마나된다고.
일반병사로 1년8개월하고 빨리 현업 뛰어드는게 이득인거죠.
그전에 군의관 해버린 사람들은 사명감이거나 그냥 남들하니까 한거거나 특이하게 튀고 싶지 않은 사람들이에요.
쉬고싶거나.
돈때문은 아님. 단순계산기 돌려봐도 군대에3년붙잡혀 있는거보다
1년8개월이 낫죠
요즘 1년8개월하지 군의관 안하죠 의사들
보통 의대생들 공중보건의 가죠
의대생들이 얘기할때 공중보건의 기간이 일생에서 가장 좋었던 시절이래요.
공중보건의 못가요.
의사 면허가 없는데 어떻게 그걸 해요?
보통 전문의 따고 군의관이나 공중보건의로 군복무 대신하죠.
20살부터 30넘어서까지 미친듯이 공부하고 일하며 달려왔는데
공중보건의 기간에는 그렇지 않으니 편했다고 하는거죠.
근데 요즘은 복무 기간 차이가 너무 커서
의사들이 먼저 미리 군대 다녀와라 권하기도 하더라고요.
군복무를 공보의 한다구요
여태까지 복무기간 차이난다고 일반사병으로 가는경우 극히 일부분이라구요 요즘 n수생이 많아져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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