쿵쿵 걷고 다다다 뛰고 물건 끌고..
몇 시간 듣고 있자니
심장이 쿵쿵 뛰고
유튜브 뭘 봐도 집중이 잘 안 되네요
어른이 쿵쿵 걷고 웅웅 대화하고
피아노 치고 노래 부르고 코 골고
폰 진동 성교시 교성 등 수많은 생활소음을 들어봤지만
거슬렸던 적 없었고 그런가보다 했는데
어린애들이 유발하는 진동과 소음은 화가 치밀어 오르게 하네요
세상 이보다 더한 민폐 아니 비슷한 민폐도 없는 듯요
쿵쿵 걷고 다다다 뛰고 물건 끌고..
몇 시간 듣고 있자니
심장이 쿵쿵 뛰고
유튜브 뭘 봐도 집중이 잘 안 되네요
어른이 쿵쿵 걷고 웅웅 대화하고
피아노 치고 노래 부르고 코 골고
폰 진동 성교시 교성 등 수많은 생활소음을 들어봤지만
거슬렸던 적 없었고 그런가보다 했는데
어린애들이 유발하는 진동과 소음은 화가 치밀어 오르게 하네요
세상 이보다 더한 민폐 아니 비슷한 민폐도 없는 듯요
아 비슷한 민폐 있네요 공사 드릴 소리
시끄러운건 마찬가지지만
애가 그러면 뭘 모르니까 싶은 맘이 드는데
어른이 그러면 왜 이렇게 배려가 없을까 해서 또 화나요
어떻게 습관을 바꾸냐
슬리퍼도 싫다 너가 예민하다는 소리나하고... 미친...
돌고래 소리같이 높아서 그래요.
불규칙적이고요.
내 귀중한 휴일 저녁시간을 뺏긴 기분이라 열받네요
화가 쉽게 사그라들지도 않고
저는 애들이 그러는건 몰라서 어려서 그렇다 치고 좀 나은데.
다큰 성인이 쿵쿵 발소리 내는게 그렇게 화가 많이 나더만요.
다 알고도 그러는거잖아요.
어린이는 밤에 잠이라도 자죠..
시끄럽다고 민원 넣어도 새벽까지 쿵쿵거리는 어른들이 더 민폐고 이해 안가요.
어른 민폐에 비할까요. 애들은 남 힘든거 모르고 놀아요 . 너나 나나 다 그리 컸구요. 안 그러면 아이가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