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하려고 하는데 나물이 너무 비싸요
나물에 2인 찰밥만해도 삼만원이 넘어요
나물 안먹는 남편이라 비용대비 낭비같고
그날 저녁 남편 반찬 따로 준비해야하고
이런날은 챙기주는 시가 친정 있는분들이 부럽네요
주문하려고 하는데 나물이 너무 비싸요
나물에 2인 찰밥만해도 삼만원이 넘어요
나물 안먹는 남편이라 비용대비 낭비같고
그날 저녁 남편 반찬 따로 준비해야하고
이런날은 챙기주는 시가 친정 있는분들이 부럽네요
찰밥만 집에서 하고 나물은 반찬가게에서 사세요
우리 동네 반찬가게 엄청 싼데 사서 하면 비싸요
친정 시가에서 음식 줘도 고맙나봐요
그분들도 다 돈들여서 하십니다 ㅜ
어제 하나로마트 갔더니 나물 말린거 파는데 넘 비싸서 못사고
도토리가루도 너무 비싸고 깐녹두도 너무 비싸고
주중에 경동시장 가보려구요 ㅠ
호두랑 땅콩만 좀 사야겠네요 최소로다가
나물 찰밥 안 좋아해서 안먹어요
근디 친정이나 시가에서 준들 그거에 대한 댓가로 더 드리죠 ㅠㅠㅠ
눈앞의 것만 보고 부럽다고 하시면 어떻게 하나요?
친정 시가에서 주면 당연히 그냥 안받죠
양가에 주는건 안아까워요
반찬가에서 비싸게 사먹는게 아까운거죠
안먹어요.
그런 날 꼬박꼬박 지켜서 먹는 사람들이 신기합니다.
조금 사요..
밥은 하고
싫아했는데
요즘은 먹고 싶어요
건나물 … 왜 비싼지 ㅠㅠ
이런 글에도 꼬인 댓글이 있나요
원글님이 평소에 친정시가에서 음식 주는 거 싫다던 분인가요?
심사 뒤틀린 분들은 제발 댓글 달지 마시고 지나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