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력이 부족해서 성공 못하는거다.
내가 정말 죽도록 노력하고 도전하면 된다.
돈이든 투자든 자영업이든
작은걸로 덜덜 떨면 뭘해도 성공 못할 사람이다.
실패하거나 비실비실 사는 사람들 대부분이 노력도 제대로 안해보고 환경탓 남탓 살아온배경 탓 한다.
그러다보니 평등이나 복지 같은 단어들 별로 안좋아하고
사회적기반 없어서 힘들게 사는 사람들보다는
가열차게 노력하고 최선을 다해 뛰는 성공한 사람들만 좋게 보고
자연스럽게 국민의힘 지지자가 되는 경우가 많고.
우리나라에서 보수라고 스스로 규정하는 성공한 사람들은 대부분 마인드가 비슷하더라구요.
저는 그나마 저사람들이 낮잡아보지 않을 어느정도의 재산이나 직업이 되는 편인데
저는 제 상태가 운에도 많이 좌우됐다고 생각하고, 공부할수있는 지능같은 문화적 자산을 그래도 받았기에 가능하다고 생각하고, 언제든지 불운이 올수있다 생각이들어 때로는 불안하기도 한 평범한 마인드인데
많이 성공했다는 사람들의 성공주의, 노력주의를 듣다보니
본인이 처절하게 실패하고 깨지지 않고서는
죽을때까지 사회구조의 불평등이나, 서민으로서 살아가는 고통이나 불안 등은 알래야 알수가 없겠구나 싶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