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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쿠시마 오염토 상황

민폐국 조회수 : 1,560
작성일 : 2024-02-18 16:26:25

Oppose "reuse" of contaminated soil that spreads radioactivity! · Change.org
https://www.change.org/p/%E6%94%BE%E5%B0%84%E8%83%BD%E3%82%92%E3%83%90%E3%83%A...

 

 

Started by
# 방사능 확산에 반대하는 모임
 정부·환경성은 도쿄 전력 후쿠시마 제 1 원자력 발전 사고로 방사능 오염된 후쿠시마현내의 흙을 「제염」이라고 칭해 벗겨내, 후쿠시마 제 1 원자력 발전에 인접하는 「중간 저장 시설」에 운반했습니다.그리고 8,000Bq/kg 이하의 오염토를 「재생 이용」이라고 칭해 도로의 노반재등으로 일본 전국에서 사용하게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방사능에 오염된 물건은 집중 관리가 원칙입니다.전국에 흩뿌리는 것은 허용되지 않습니다.방사능은 아무리 적어도 유해하기 때문에 불필요한 피폭은 피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원자력 시설에서는 100Bq/kg을 초과하여 오염된 물건은 재사용이 허용되지 않습니다.후쿠시마 원전 사고 후 긴급시의 특례조치로서 '안전하게 처리할 수 있다' 기준으로서 8,000 ㏃/㎏를 새롭게 마련했기 때문에 이중 기준이 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나아가 이를 확대 해석해 8,000 ㏃/㎏ 이하의 오염토를 전국에서 재사용할 수 있도록 하려 하고 있습니다.게다가 우리의 피폭으로 이어질 수 있는 이러한 중대 문제를, 국민적 논의도 없이, 환경 대신의 판단으로 정할 수 있는 성령 개정으로 강행하려고 하고 있습니다.[i]

 이대로라면 8,000 ㏃/㎏ 기준이 실질적인 항구법이 되어 방사능에 오염된 것이 파괴적으로 전국에 돌아다니게 될 것입니다.더 이상의 방사능 확산에 제동을 걸어야 합니다.
우리는 다음과 같은 이행을 요구합니다:

1. 오염토 재이용에 관한 검토·협의의 장을 모두 공개하여 투명성을 확보해 주십시오.「IAEA 전문가 회합」에 대해서, IAEA에 의한 「서머리 리포트」나 「요지(가역)」뿐만 아니라, 회의록이나 회합에서 제시, 배포한 자료를 모두 공개해 주세요.

2. 성령 개정으로 일방적으로 오염토 재이용을 진행하지 마십시오.

3. 오염토 재이용을 찬성파의 유식자만으로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반대파의 유식자와의 공개 토론의 장을 보증해 주세요.

4. 오염토를 어떻게 처분해야 하는지, 일방적으로 이해·찬동을 요구하기 위한 광고 선전에 고액의 세금을 투입하는 것이 아니라, 널리 국민과의 직접 대화의 장을 마련해 주세요.

5. 오염토 재이용 계획을 철회해 주세요.

 

 

[i]  작년 5월부터 금년 2월에 환경성은 「제거 토양의 재생 이용등에 관한 IAEA 전문가 회합」을 3회에 걸쳐서 거의 비공개로 행했습니다.
 최종 보고서를 향한 제3회의 공개를 요구하는 요망서를 「방사능 확산에 반대하는 모임」 등 5 단체가 29 단체의 찬동을 얻어 냈더니, 환경성에서는 「향후의 환경 행정에 참고로 하겠습니다」라고 하는 한마디의 회신 뿐이었습니다.IAEA와 함께 스스로 말하고 있는 이해관계자나 국민의 관여, 커뮤니케이션의 자세는 전혀 없습니다.


 곧 최종 보고서가 나오고, 제2회의 '서머리 리포트'에서 IAEA도 요구하고 있는 '방사성 물질 오염 대처 특조법'의 성령 개정이 이루어지려 하고 있습니다.펍 코메 등을 실시했다고 해도 IAEA와 일본 정부가 결탁해 집행한다면 처리 오염수를 해양 투기하고 있는 것과같이 이해관계자를 무시하는 것입니다

 

(일어ㅡ번역기/오역 확인안했습니다 몇군데 빼고)

 

 

IP : 118.235.xxx.2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염토
    '24.2.18 4:27 PM (125.251.xxx.12)

    일본 안에서 잘 처리하길 바랍니다.
    수출하는 건 아니겠죠?
    민족성은 안 변하기에 우려가 되네요.

  • 2. 독도도그렇고
    '24.2.18 4:28 PM (118.235.xxx.244)

    어째 한마디도 못해 윤석열?


    노토반도 지진의 진원에 가장 근접한 시카원전 1, 2호기를 비롯, 가시와자키가리와 원전 등 진원 반경 250km 이내에 원전이 22기나 있다. 일본 정부는 거대 지진대에 무모하게 설치한 22기의 원전 재가동을 추진하여 이 중 7기가 가동 중이다. 기시다 정부는 이번 지진으로 원전이 어떤 영향을 받았는지 제대로 알리지 않고 있다. 원전 수조에서 방사성 오염수가 넘쳤다느니, 변압기에서 기름이 흘러나왔다느니, 주변 방사선 계측기에 고장이 발생했다는 등 소문이 언론에 흘러나온 게 전부다. 이중 진원에 근접한 시카원전 2호기는 활동성단층 논란에도 불구하고 재가동을 무모하게 추진 중이었지만 이번 지진으로 중단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일본 정부는 원전에서 발생되는 이상 상황들을 자국민과 주변국에 신속히 알려야 할 의무가 있다. 한국 정부도 일본 정부만 쳐다보지 말고 정보공개를 강력 요구하여 낱낱이 공개해야 한다.

    https://m.cafe.daum.net/PRCDN/t2mV/2?svc=cafeapp

  • 3. 제염토
    '24.2.18 4:31 PM (118.235.xxx.43)

    여러군데 쓰일것 같은데 맞네요 125님

    우리나라 ㅠㅠ

  • 4. ...
    '24.2.18 4:43 PM (121.165.xxx.192)

    재활용할 게 따로 있지 제정신이 아니네요. 링크와 번역 감사합니다

  • 5. 네저도
    '24.2.18 5:48 PM (118.235.xxx.105)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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