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원글님이
'24.2.18 4:06 PM
(116.42.xxx.47)
너무 a엄마 눈치를 보는거 아닌가요
2. 다른걸떠나서
'24.2.18 4:06 PM
(119.192.xxx.50)
남의애 사진을 왜 허락없이 올리는지..
그 B엄마에게 죄송하지만 험한 세상이라서
조심스러우니 내려달라고 하세요
3. ....
'24.2.18 4:06 PM
(211.186.xxx.26)
앞뒤 다 자르고 봐도,내 아이 사진을 카톡에 올린것 당연히 매려달라 말할 일입니다.
다른 거 다 또마서 심플하게 , 내 아이 올라간 건 내려달라 얘기하세요.
4. ...
'24.2.18 4:07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그냥 자기애 잘 나와서 올린 듯.
원글님. 그냥 가만히 계셔요. 애들 사이 아~무도 몰라요. 지금이야 a가 좋고 a엄마가 좋은 것뿐. 원글님 쓴 대로 b엄마와 멀어질 이유 없어요. 그냥 아이 엄마일 뿐입니다.
5. ..
'24.2.18 4:09 PM
(115.138.xxx.202)
a의 눈치 본다는 표현도 맞는 말이긴 한데. 그동안 지내온 시간이 있으니..어쩌라고..이렇게 되진 않네요.ㅠ 신경이 쓰이긴해요.ㅠ
6. ...
'24.2.18 4:10 PM
(122.43.xxx.34)
별거 아닌데요
B네가 친구가 없는게 느껴지네요
7. ㅇ
'24.2.18 4:10 PM
(223.62.xxx.171)
-
삭제된댓글
긴 말 다 됐고 동네엄마들 관계 진짜.진짜 아무것도 아니에요. 고민 생각 자체를 접으세요. 시간 에너지가 아깝고... 아까우니까요.
8. 허
'24.2.18 4:11 PM
(124.49.xxx.22)
그걸 또 내려달라 말하는 순간. 원글님도 이상한 사람 되는겁니다. 애들 같이 노는거 잠시 올리고 또 내리고 그러는거예요. 애들 사이 아무도 모릅니다. 그냥 계서도 되요.
9. ...
'24.2.18 4:12 PM
(115.138.xxx.202)
그쵸? 내려달라하는 순간 선 긋는 느낌이라ㅠ에효.
10. . . .
'24.2.18 4:13 PM
(180.70.xxx.60)
그냥 가만히 계세요
A엄마 만나 해명?이랍시고 이말저말 하지도 말고
그냥 내비두면 됩니다
11. ㅇㅇ
'24.2.18 4:13 PM
(116.42.xxx.47)
2학년되면 반 갈라질수도 있는데 너무 a엄마한테 저자세 하지 마세요
a엄마 치맛바람이 얼마나 있는건지 모르겠지만
놀이터에서 만나 찍은 사진 올릴수도 있는건데
원글님 생각이 너무 많은것 같아요
12. 동원
'24.2.18 4:14 PM
(218.153.xxx.90)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평소에도 아이들 사진 안올린다면
세상이 흉흉해서 개인얼굴사진 안올리니 내려달라고하셔요
13. 오해 하건말건
'24.2.18 4:16 PM
(1.238.xxx.39)
그 엄마 잘못이예요. 사진 내려달라 하세요.
남의 애 나온 사진을 보란듯이 올린거 의도가 있어 보이는데
A눈치도 B눈치도 볼거 없어요.
14. 어휴
'24.2.18 4:19 PM
(61.101.xxx.163)
저는 제 사진이나 우리애들 사진도 안 올려서 싫어요.
왜 남 얼굴 나온 사진을 맘대로 올리지요? ㅠㅠ
15. ....
'24.2.18 4:20 PM
(211.186.xxx.26)
이해가 안 되네요. 답답.
내 아이 사진을 자기 가톡에 맘대로 올린 게 이미 선 넘은 행동인데
내려달라고 하는 게 선 긋는 것 될까봐 조바심이라니
A엄마와의 관계를 떠나서 요즘 좀 조심스러워서 내려갈라 요청하는 게 왜 안 된다는 건지.
16. 저도
'24.2.18 4:28 PM
(211.109.xxx.92)
진짜 진짜 사진 올리는거 싫어하는 편인데도
이번일은 원글님이 그냥 없었던 일로 하셨으면 어떨까요?
사람 일은 모르고 ,그렇게까지 요구하다가 다른친구들과
찍은 사진은 올릴수도 있잖아요ㅠ
초등저학년때는 특별히 마음 줄 필요는 없어요
애들과 엄마는 수시로 변해요
17. ///
'24.2.18 4:39 PM
(58.234.xxx.21)
b엄마가 그런 행동을 한건
아이 친구관계에 대한 어떤 집착이나 열등감 그런 비슷한 감정이 있는거 같아요
이 아이랑 우리애가 친하다는걸 과시?하고 싶다거나
우리애도 친구랑 이렇게 잘 놀고 지낸다는?
원글님의 당황한 마음은 알겠지만
a나 b에게 어떤 액션을 하거나 신경쓸 필요는 없어요
18. ..
'24.2.18 4:42 PM
(115.140.xxx.42)
B아이 인성이….. B아이가 원글아이와 놀기위해서 맞춰주는거고
성향이 A친구와 비슷하면 ..저라면 A랑 놀슈 있게 A엄마에게 전화해서 같이 놀이터에서 놀수 있게 시간을 내보는건 어떤지요
19. ㅇㅇ
'24.2.18 4:46 PM
(194.26.xxx.64)
B엄마가 님이랑 님 아이랑 친하게 지낸다고
사람들한테 알리기 위해 한 행동 같아요.
예전에 저랑 먼저 친한 친구를 다른 지인이 친해지더니
저한테 보라는듯 카톡에 둘이 찍은 사진을 올려놓더라구요.
이거랑 비슷한 경우 아닌가 싶네요.
저 같으면 오해 쌓이기 전에 A엄마와 만날 때
지나가는 말로 저번에 B엄마랑 지나가다 만났는데
갑자기 애들 사진을 찍어서 올려서 당황스럽다고 말할 거 같아요.
20. .....
'24.2.18 5:47 PM
(223.38.xxx.253)
-
삭제된댓글
B 가 비단 a 뿐 아니라
여러 곳에서 사회성, 인성 문제로 말 듣고 있나보네요..
우리 애 그런 애 아니고 친하게 잘 노는 친구 있다고 과시하고 싶어서
원글님 아이 사진을 희생양 삼아 올린 듯요..
그 엄마 좀 쎄하네요..
서서히 멀어지는 것도 좋을 듯 해요..
다음에 A 만나면 놀이터에서 우연히 만나 잠깐 논 건데 우리 애 얼굴 모자이크도 안 하고 올려서 좀 당황했다..
고 하세요.
21. .ㅣ
'24.2.18 6:23 PM
(61.254.xxx.115)
제멋대로 남의 아이 사진을 올리다니요 요즘 상식과도 너무 안맞고 불쾌하네요 허락도 없이.남의아이 사진을 올리다니요 그냥 감정빼고 담담하게 아이.초상권이.있으니 우리아이 사진 나온것은 내려주세요 라고 말하세요 그런말도 못하시면 어떡하나요
22. 매너실종
'24.2.18 6:24 PM
(223.38.xxx.74)
-
삭제된댓글
남의애 사진을 왜 허락없이 올리는지..
그 B엄마에게 죄송하지만 험한 세상이라서
조심스러우니 내려달라고 하세요 2222
친밀도에 상관없이 남의 초상권 사용하려면 먼저 상의가 있어야 해요. 방관하면 다음에 이런일이 계속 반복됩니다. 살면서 그렇게 합의없이 올린 경우 딱 한번 겪었는데 역시나 지나보니 다른 부분도 이기적이고 몰상식한 사람이었어요. 처음이니 말할 수 있지 다음에 뭐라 말하기 더 어려워요. 꼭 지금 내려달라 하세요.
23. ..
'24.2.18 6:24 PM
(61.254.xxx.115)
기다렸다 만나서 하지말고 바로 카톡 보내세요 이런일은 시가보내는것보다 빨리 처리하시는게 나아요 애나 엄마나 그닥 가까이 할 사람이 못되보여요
24. .....
'24.2.18 6:48 PM
(211.244.xxx.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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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남의 사진 허락없이 게시 않는게 매너이고 불문윻인데 상식적이지 않게 사진 올린 b에겐 내 자녀사진 올린 것 불편하니 편집하거나 모자이크 해달라 하세요 선긋는 것 아니고 매너있게의사 전달 하는거니 정상적인 사람이면 무심히 했던 행동이었다면 미안해 하고 즉시 이행하는게 상식이예요
그리고 a는 전후사정 모르면 서운할 수 있고 오해할만하니
b에 대한 감정은 거론 마시고 건조하게 글 쓰신것처럼 사진을 찍게된 배경과 과정 간략히 설명해 줘 오해없게 하시면 되지요
a가 b에 대한 감정을 평소 어필했고 그걸치속적으로 들어준 입장이니 상황은 알리는게 서로 교류하는 관계에서의 매너 같습니다
25. .....
'24.2.18 6:54 PM
(211.244.xxx.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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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남의 사진 허락없이 게시 않는게 매너이고 허락없이 사진 올린 b에겐 내 자녀사진 올린 것 불편하니 편집하거나 모자이크 해달라 하세요 선긋는 것 아니고 매너있게 의사 전달 하는거니 정상적인 사람이면 무심히 했던 행동이었다면 미안해 하고 즉시 이행하는게 상식이예요
그리고 a는 전후사정 모르면 서운할 수 있고 오해할만하니
b에 대한 감정은 거론 마시고 건조하게 글 쓰신것처럼 사진을 찍게된 배경과 과정 간략히 설명해 줘 오해없게 하시면 되지요
a가 b에 대한 감정을 평소 어필했고 지속적으로 들어준 입장이니 상황은 알리는게 서로 교류하는 관계에서의 매너 같습니다
또한 아직 초1의 아이들 관계는 커가며 얼마든 변하고 엄마간 관계도 자녀따라 움직이게 마련이라 동지도 적도 단짝도 아닌게 애친구 엄마관계니 a와 b간 불화와 a의 지속적 불편감 표현에 편견 갖고 b를 배척하실 필요 없어요
두루 선 지켜가며 잘 지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