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1.한동훈 대 이재명의 대결구도와 원만한 공천과정
2.윤석열대통령의 총선승리에 도움되는 민생행보.
3.이준석 국힘탈당과 이낙연과 합당
이 세가지가 번호순서대로 큰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했는데 요 며칠 보니 아니네요.
3번을 1번으로 올리겠습니다.
이준석의 국힘 탈당으로 내부총질 없어지고 국힘 내부가 클린해진게 가장 큰 상승 요인인 것 같습니다.
-이준석이 국힘내부에 있었으면 벌어졌을 일
1.실체를 알 수 없는 말 만들기 달인인 그가 황핵관,윤핵관에 이어 한핵관 타령하며 국힘 내부 총질에 몰두, 그 똘마니들 엠비씨 등 각종 방송에 나가 한동훈 블라블라 어쩌고 하며 폄하 시작.새보계인 하태경 유승민 김무성 등 입털기 시작.매일 신문에 국힘 대서특필.민주당은 아무리 악재가 있어도 이준석의 국힘으로의 시선돌리기로 국민들이 모르고 얼렁뚱땅 넘어감.
2.윤석열 사과하고 특검하자, 한동훈은 윤석열 아바타다 어쩌고 총선전까지 주장해 국민들의 민주당의 악재에서 시선 돌리기 작전 시행.
3.국힘내부 총질로 기울어진 운동장인 언론에서 민주당은 가만 놔두고 온리 국힘만 언론에 오르내리게 하며 표 깍아 먹게 하고 민주당 도우미 역할 함.
MBC,CBS등 온갖 언론에서 국힘 욕 바가지.민주당과 한편먹고 국힘 나락가기 집중.
그 이유는 대선 때와 마찬가지.윤석열이 떨어져야 자신의 입지가 생기듯이 한동훈의 국힘총선이 망해야 자신의입지가 생긴다는 판단.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모든 것 동원해 방해했을 것이고, 모든 언론이 이준석을 도왔겠죠.구도를 의도적으로 이준석과 한동훈으로 만들려고 유도하면서요.
그나마 시간 지났다고 흐려졌던 과거 대선때와 정권 초기 기억이 다시 떠오르며 소름끼칩니다.
윤핵관이니 뭐니 프레임 걸며 하는 일마다 당대표가 사사건건 시비털며 브레이크 걸고
민주당편에 서서 이재명에 대해서는 한마디도 하지 않고 자신의 당에서 배출한 대통령 윤석열만 공격.
그 프레임에 아직도 이미지 전락해 고생중.
지금 나가서 저러고 있으니 이제 그나마 강건너 불구경하는 재미가 있지만
아직도 국힘 내부에 또아리 틀고 앉아서 저런 행동 하면서
국힘 내부 총질 원툴 하고 있었으면
국힘 진짜 힘들었을 것 같습니다.
윤석열이 대선때 얼마나 마음고생했을까.이재명 대통령 될까봐 다들 피가 마를 때 이준석의 저런 행동을 보며 국힘 지지자들 다들 벌벌 떨었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민주당은 국힘 내부에서 민주당을 도와주던 이준석이 탈당함으로서 요번 총선에서 질 수 밖에 없습니다.
정정당당하게 대결해서는 민주당따위가 이길 수 없거든요.
국힘에서 이준석이 나간건 하늘이 대한민국을 안 버린 것이고
윤석열도 한동훈도 더이상 이준석의 프레임에 걸리지 않고
나라 위해 운동권 주사파 민주당을 물리치고 국민들의 안위에 집중하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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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지지율 상승에 제일 중요한 인물이 이준석이었네요 ㄷ ㄷ 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