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입어본적 있는데 어디에 닿은적도 없는데 집에 와보니 소매 밑에 뭐가 묻어있고 새제품에 벌써 뭐가 묻어있고..
아이보리색 입고는 떡볶이 김치찌개 절대 꿈도 못꾸고
한번 입어본적 있는데 어디에 닿은적도 없는데 집에 와보니 소매 밑에 뭐가 묻어있고 새제품에 벌써 뭐가 묻어있고..
아이보리색 입고는 떡볶이 김치찌개 절대 꿈도 못꾸고
옷이 상전도 아니고 입고 싶어 화이트 옷들 사 막입어요 식당서 떡복기도 먹고 마라탕 짬뽕 가리지 않고
앞판에 국물 떨어지고 소매 뒷쪽에 나도 모르게 막 묻어있던데 지워서 입고 안지워지면 집에서만 입고 그래요
아이보리는 아니고 오트밀정도는 일터에도 입고다녀요
다 안입고 버릴 깜장만 입고 오는데 저만 오트밀 베이지 입고 다니네요
제 기분도 소중하니까요
중년나이가 되니 블랙 네이비 등 어두운색이 상가집 가는거마냥 세상 칙칙해서 밝은색 옷들 입으면 안색이 좀 낫길래 오염감안해 막입는 중
아이보리는 아니고 오트밀정도는 일터에도 입고다녀요
다 안입고 버릴 깜장만 입고 오는데 저만 오트밀 베이지 입고 다니네요
까짓거 빨고 낡으면 버리고 또 사지 하는 맘으로
외투도 차려입고 다녀요
제 기분도 소중하니까요
따라 오염이 잘 지워지는 옷감이 있어요.
대개 합성섬유들.또는 페이크퍼.
그런것들은 밝은색 과감하게 입구요.
면종류 옷은 누래지거나 오염이 얼룩지는경우가 많아서
안입거나 저렴한것 입어요.
정신건강을 위해서 고가의 옷이나 가방은
흰색종류는 안사고 못사요.ㅎㅎ
옷은 세탁이 쉬우니 잘입지만
가방등 잡화류는 때가 잘타긴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