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사를 절에 모실까해요.
절차 좀 알려주세요.
소소한 내용이라도 좋습니다.
절을 선택할때나
금액문제
매년 제사 때는 아찌하는지등등이요.
지금껏 모셨는데
이제는 저도 아프내요.
제사를 절에 모실까해요.
절차 좀 알려주세요.
소소한 내용이라도 좋습니다.
절을 선택할때나
금액문제
매년 제사 때는 아찌하는지등등이요.
지금껏 모셨는데
이제는 저도 아프내요.
절에서하는 기제사 상당히 비싸요
음식 반찬가게서 사다가 집에서 차리는가격이 더 저렴할걸요
힘들어서 못하겠으면 희논하고 제사를 없애세요
제사날 납골당에 가면 되잖아요
절에서하는 기제사 상당히 비싸요
음식 반찬가게서 사다가 집에서 차리는가격이 더 저렴할걸요
힘들어서 못하겠으면 의논하고 제사를 없애세요
제사날 납골당에 가면 되잖아요
제사 절에 모실려면 그냥 아는 절에 가셔서 말씀 하시면 알아서 진행해주셔요
저는 천주교 신자이고 올케는 불교인데 아버지가 살아 생전에
다니셨던 절을 올케가 다니고 있어서
서울 봉원사인데 거기서 명절도 제사도 다 지내요.
금액은 절마다 얼마 내라고 하시는게 있어요
그런데 문제는 제사 금액만 딱 내면 되는데
시주하라고하는 금액이 있어요
물론 이것도 본인 마음가는대로 내시면 되요
절에 다니시나 보군요.전 성당에 제사 때 마다 미사를 넣으니
정말 편하네요.며칠 전에 전화나 직접 사무실에 연미사 넣는다고 하면
다 알려주십니다.그러면 제사 날 미사 시간에 맞추어 미사 보고 오면 됩니다.
제일 가까운 성당에 형편에 맞게 하시면 됩니다.
말씀주신분들 참으로 고맙습니다.
절에 두는것도 가백만 선금에다가
뭔 인등이니 달마다 등값이니 소소하게 뭔 추가요금 많아요
아예 발을 들이지말아야 나중에 속편해요
중간에 어찌 딱 끊겠나요
백중 한여름에 또 고인들 기록지랑 옷태우기도 또 돈내고
ㅜ
노인네들 걍 큰돈내고 속풀이용일 따름 ㅜㅜ
저희 부모님 가는 암자는 기제사 50만원 받아요.
자식이 참석해서 절을 올리면 돈을 또 냅니다.
그건 자식 마음가는대로요.
시어머님이 절에서 조부모님 기제사를 몇년 지내시더니
비용이 부담이라고
시아버님 제사 준비하는 김에 제사 모두 합쳐서
집애서 지내기로 했어요.
절 이름 들어가서 댓글 삭제했는데요
이번에 설날에 제사 참여해봤는데 아무리 물가가 비싸더라도
세상에 차례음식이 나물 한 젓가락과 과일이었어요.
전에는 떡도 있었는데 떡도 사라졌고상이 너무 초라했었어요
다른 스님댁은 어떤가하고 봤더니 그 스님댁은 다르더라고요
떡도 있었고 상차림이 풍성해보였어요.
반찬가게서 제사 음식 파는데 조기며 고기며 풍성해보이는데
절도 너무 돈만 밝히네요.
집에서 지내자고 하고 싶은데 딸이라서 권한이 없어서
아무말도 못했어요.
저는 아버지 엄마 두분다 제삿날 성당에 미사 신청하고
제가 매일 기도해 드리고 두분 이름으로 기부도 하고 있어요
절은 왠만하면 발 들이지 마세요
돈 덩어리에요.제사 금액만 딱 내는게 아니더라고요
상차림을 막 돌려가면서 놓으니까 놓을때마다 시주하라고 해요
부처님앞에 지장보살 앞에 등등이요
글쓰신분이 아프시면 다른 방법을 생각해보세요
부모님 다니시던 절 있어서 모시고 싶은데 비용이? 하고 물어봤다가 기절초풍하는줄 알았네요
제사 한번 지낼때마다 몇백만원 내라고 엄마아빠 돌아가신 날 다르니 따로 따로 해야한다며 ...
그거 다 하다가는 일년에 천만원정도는 우습게 나갈것 같아서 돌아가신 부모님께는 죄송하지만
" 엄마아빠 나 좀 살자"하구선 걍 제사 안 모시기로 했어요
제가 무남독녀라서 가끔 보고 싶을때 납골당 가는걸로 대신
모르죠 저 죽으면 저승문에서 엄마아빠가 "
이 나쁜 지집년 우리가 널 어떻게 키웠는데 그깟 돈이 아까워!!!"
하고 막 퍼부을 준비하고 계실지도...근데 저도 사는동안은 살아야죠
저는 성당에서 영세받은 신자이구요. 시어머님은 거의 스님수준으로 생활하시는 불자입니다.
저희는 친정은 명절 차례를 지내지않고 제사때는 산소방문합니다. 시가는 시골이라 제사도 지내고 차례도 지내지만 절에서 제사나 49재등을 지내지 않았습니다.
자기 성의껏 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큰돈을 들여서 절에모시고 성당에 모시는건 사실 내마음 편하자고 하는 거구요. 돌아가신분을 기리는 거라면 절차나 그런게 따로 있다고 생각하지마세요.
그리고 이번에 저희 80대 집안어른께서 이제 시골도 제사상 따로 안차리고 산소에서 만나서 술한잔 올리고 근처에서 밥먹고 헤어진다고 문화가 바뀌었다고 하시더라구요.
각자 상황에 맞게 성의껏 하면되죠.
댓글주신분들 고맙습니다.
저는 50대이고 무남독녀인데 엄마 들아가시면 제사도 아예 없앻거예요.. 산소방문도 그냥 편할때 하려구요. 산소가 일단 기차로 3시간거리구요.
엄마한테 늘 말해요.
엄마제사때는 좋은식당가서 식구들하고 밥먹으며 엄마생각할께 하구요. 제사를 아예 안한다하면 섭섭해해서 형식을 바꾼다고 설명해드려요.
제사가 우리 세대까지 이지 지금30대만해도 제사 지낽라싶어요
예 맞아요.
가족(남편) 설득을 어찌할지 그게 문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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