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울 집 구하는데

조회수 : 2,205
작성일 : 2024-02-18 14:12:12

이번에 제가 딸이랑 남편.

각각 서울에 집을 구하러 다녔어요.

딸 아이 봉천,서울대입구역 쪽 부동산은 젊은 분들이 아주 친절한데

남편 오피스텔 구하러 신설동, 동묘쪽

제 또래나 이상 소장들

아 진짜 왜그리 화가 많은지...

왜케 갑질인지...

뭐가 그리 급하고 화가 많은지.

본인이 한 말 기억도 못하고 사과도 없고...

나도 늙었지만 싹싹한 젊은 사람들이 좋네요.

IP : 180.228.xxx.13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니예요
    '24.2.18 2:30 PM (211.227.xxx.172)

    저 이번에 왕십리에서 아이들 집구하는데 부동산분이 얼마나 예의바르고 친절하신지.
    연세 꽤 되신 남자분 사장님이랑 그 아래 40후반 남자분.
    사장님은 그 동네 집주인들이 인정하시는 일 정확한 분 그 아래 직접 집 보여주신 분은 부지런하고 예의 있으셨어요.
    저 이번에 그부동산 두번째라 일회성은 아닌것 같아요.
    연세 많아도 자기일 잘 하시는 분들도 많아요.

  • 2. 조심
    '24.2.18 2:54 PM (122.42.xxx.82) - 삭제된댓글

    조심하세요 서울대 낙성대 신림 젊고 환한 중개보조인들 ㅋ

  • 3. 구글
    '24.2.18 2:56 PM (103.241.xxx.245)

    동묘쪽 오피스텔 저도 한곳 알앙ㅎ
    부부가 같이 운영하는데 진짜 너무 사기꾼같고 기분 나쁜곳

  • 4. ..
    '24.2.18 3:08 PM (106.251.xxx.82)

    팔이 느낌에 바람잡이 느낌나면 나이불문 신뢰안가요.
    젊은야들중에도 꺼진야들 머리 탈색하고 건달같은애들이나 나이좀 잇어도 능구렁이 같은 인간들

  • 5. 고급
    '24.2.18 4:05 PM (175.209.xxx.48) - 삭제된댓글

    고급아파트보러갔더니
    브이피서비스하듯

  • 6. 고급
    '24.2.19 10:10 AM (175.209.xxx.48)

    고급아파트보러갔더니
    브이피서비스하듯 고객응대가 차원이 다르더라구요
    옷차림새도 아주 신경쓰고
    말씨나 어휘가 격이 다르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5960 휴대폰 문자메시지가 저절로 닫혀요, 왜 그럴까요? 9 휴대폰 2024/05/29 1,982
1585959 버석선재가 뭐예요? 버럭선재? 3 궁금 2024/05/29 1,671
1585958 발이 보이는 샌들 신어도 될가요 9 ... 2024/05/29 1,898
1585957 집안일 중에 빨래개기가 제일 어렵네요. 7 .... 2024/05/29 1,420
1585956 166센티 .64킬로면 많이 뚱뚱한가요? 47 뚱뚱 2024/05/29 6,378
1585955 심각하게 지저분한 11 평화 2024/05/29 3,217
1585954 집 바로 앞 상가 영어유치원 취업하는거 별로일까요? 20 dd 2024/05/29 3,524
1585953 도우미 비용 괜찮은가요 3 .. 2024/05/29 1,268
1585952 아이 입술에 물집? 피부과 가야 할까요? 9 .. 2024/05/29 1,013
1585951 미래에셋증권 cma계좌 ㅇㅇ 2024/05/29 923
1585950 대학앞 고시텔 월세 직접 계약해도 되나요? 8 .. 2024/05/29 964
1585949 윤석열 정부는 왜 후쿠시마오염수 해양투기 문제를 꺼내지도 못하는.. 9 가져옵니다 2024/05/29 1,224
1585948 성심당 월세 1억 넘으면 대전역 나간다 50 ㅇㅇ 2024/05/29 11,975
1585947 죽여 놓고 쳐 웃고 있는 국힘 13 2024/05/29 2,567
1585946 잘못온 택배 어찌하시나요 7 택배 2024/05/29 1,941
1585945 삐라가 밤11:35에 재난문자 보낼 일인지 20 ... 2024/05/29 3,447
1585944 케이팝 콘서트 관람 5세 아이 가능할까요? 16 고민 2024/05/29 1,455
1585943 콩은 삶은 물을 버려야 한다네요ㅠ 41 ㅇㅇ 2024/05/29 20,282
1585942 선재업고튀어 사춘기로 돌아가게 만드는... 6 ㅋㅋ 2024/05/29 2,984
1585941 구질한 인생 3 4 명이맘 2024/05/29 3,626
1585940 이은해 사건 다시보는데 정말 악마중에 악마에요 1 2024/05/29 3,597
1585939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6 2024/05/29 3,351
1585938 사주 잘 맞으시나요? 11 2024/05/29 3,501
1585937 워킹맘은 웁니다. 7 삼성 2024/05/29 4,461
1585936 재난문자 울려서 국민은 깨우고 4 ㅡㅡ 2024/05/29 3,7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