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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딸 아빠랑 사이어때요?

조회수 : 4,002
작성일 : 2024-02-18 13:20:42

우리애는 아빠가 어렸을때 상처준말을 지금도 기억하고 아빠를 싫어해요ㅜ

나가 살때는 그나마 관계가 좋다가 다시 집으로 왔는데 중간에서 너무 힘드네요

남편도 딸이 자기를 싫어하는걸 알지만 내색은 안하고, 조심하려고 해요

많이 싸웠거든요

다른집들은 어떤가요?

나가 사는게 최선이겠지요?

IP : 14.58.xxx.207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2.18 1:23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그거야 집집마다 다르겠죠.. 저는 지금 생각해봐도 저희 아버지 참 좋아했던것 같아요.ㅎㅎ

  • 2. ...
    '24.2.18 1:24 PM (114.200.xxx.129)

    그거야 집집마다 다르겠죠.. 저는 어릴때 생각해봐도 저희 아버지 참 좋아했던것 같아요...엄마보다는 아버지랑 쿵짝이 더 잘 맞았거든요..
    아버지를 싫어해본적은 한번도 없었던것 같아요..
    어떤상처를 줬길래..ㅠㅠ 딸이 그렇게 싫어해요...

  • 3. 그래서
    '24.2.18 1:26 PM (59.7.xxx.138)

    저는 밤마다 내일 아침에 눈 안 뜨면 좋겠다 생각하며 누워요.
    지금 내가 죽어도 괜찮을 거 같아요.
    남은 사람들은 또 그들의 삶을 살아가겠죠..
    나는 좀 마음 편히 살면 안 되는 팔자인가 ㅠㅠ

  • 4. 맞아요
    '24.2.18 1:28 PM (14.58.xxx.207)

    집집마다 틀리죠ㅠ
    저는 아빠랑 사이좋았는데ㅜ
    남편이 말을 너무 비꼬듯 얘기해요
    상을 받아와도 잘했다기 보다 다들 주는거 아니냐 이런식..
    아들은 그러려니 받아들이는데 딸은 그게 안되나봐요
    잊혀지지도 않고..

  • 5. 그래서님
    '24.2.18 1:29 PM (14.58.xxx.207)

    자녀때문에요?
    아님 그래서님은 상처때문에요?

    저도 지금 제가 병에 걸려도 치료하고 싶지가 않네요
    우울증 초기인가봐요ㅜ

  • 6. ....
    '24.2.18 1:31 PM (118.235.xxx.207)

    어릴때 상처가 아니라 지금도 상처주고 있네요.
    딸을 위해서 독립시켜 주세요.
    남편처럼 말하는 부모는 자식 자존감 깎아먹는 괴물이에요.

  • 7. 어릴때
    '24.2.18 1:31 PM (175.223.xxx.155) - 삭제된댓글

    뭘그리 상처가 될만한 말을 했다고
    성인이 된 지금까지 가슴속에 비수를 품고 사나요?
    저희애는 아빠가 엄청난 가부장이라
    뭐든 아빠뜻대로 다하냐고 불만이었다가
    대학가고 사회를 접해보더니
    아빠는 책임감있는 꼰대인데
    사회에는 책임감없는 꼰대들이 너무 많아서
    아빠정도면 훌륭하다 하더군요.
    칭찬인지 욕인지..

  • 8. ...
    '24.2.18 1:34 PM (59.15.xxx.141)

    서로 노력해야죠
    우리딸도 어릴때 아빠성격 싫어햇는데
    나이먹으면서 아빠를 이해하게 된것도 있고
    아빠쪽에서도 고치려고 노력 많이하고
    님이 중간에서 중재역할 잘해주시는것도 중요해요

  • 9.
    '24.2.18 1:41 PM (218.37.xxx.225)

    알파걸의 뒤에는 훌륭한 아빠가 있죠
    딸한테 있어 아빠의 역할은 굉장히 중요해요

  • 10. ...
    '24.2.18 1:44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노력도 많이 필요하긴 할것 같아요.. 만약에 저런식으로 비꼬듯 애기하면 제성격에는 바로 바로 맞받아치는 스타일이거든요.. 말을 뭐 그렇게 하냐고.???
    제가 아버지 많이 사랑하기도 했지만 저도 성격이 잘 못참는 스타일이라서 잘 싸우기도 했어요...근데 잘 못참는 스타일이었기 때문에 아버지도 조심하는 부분들도 있고 또
    사회생활하면서는 아버지가 사회인으로써도 . 이해가 많이 되기도 하구요..

  • 11.
    '24.2.18 1:44 PM (14.58.xxx.207)

    중재역할이 너무 힘들어요
    양쪽 눈치보느라..
    남편도 고치려고 많이 노력하구요
    딸도 아빠랑 잘지내는듯하다 남편이 가끔 꼰대소리하면
    또 대면대면하구요
    정말 힘드네요
    혼자살고싶어요ㅜ

  • 12. ...
    '24.2.18 1:45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노력도 많이 필요하긴 할것 같아요.. 만약에 저런식으로 비꼬듯 애기하면 제성격에는 바로 바로 맞받아치는 스타일이거든요.. 말을 뭐 그렇게 하냐고.???
    제가 아버지 많이 사랑하기도 했지만 저도 성격이 잘 못참는 스타일이라서 잘 싸우기도 했어요...근데 잘 못참는 스타일이었기 때문에 아버지도 조심하는 부분들도 있고 또
    사회생활하면서는 아버지가 사회인으로써도 . 이해가 많이 되기도 하구요..
    나이가 들수록 아버지를 진심으로 사랑한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 13. ....
    '24.2.18 1:48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노력도 많이 필요하긴 할것 같아요.. 만약에 저런식으로 비꼬듯 애기하면 제성격에는 바로 바로 맞받아치는 스타일이거든요.. 말을 뭐 그렇게 하냐고.???
    제가 아버지 많이 사랑하기도 했지만 저도 성격이 잘 못참는 스타일이라서 잘 싸우기도 했어요...근데 잘 못참는 스타일이었기 때문에 아버지도 조심하는 부분들도 있고 또
    사회생활하면서는 아버지가 사회인으로써도 . 이해가 많이 되기도 하구요..
    나이가 들수록 아버지를 진심으로 사랑한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 14.
    '24.2.18 1:53 PM (182.219.xxx.246) - 삭제된댓글

    저도 성격상 붇

  • 15.
    '24.2.18 1:58 PM (182.219.xxx.246)

    저도 성격 상 부당할걸 못참고 말하는 스타일 이에요
    윗님 아빠는 그래도 좋은분이시군요
    전 말 한마디에 욕설과 폭력 그리고
    공포분위기 조성으로 짓 눌려졌어요...
    역시 폭력을 당하고 짓눌린 엄마에
    동생들..
    전 부친을 사랑하지 않습니다.

  • 16. ....
    '24.2.18 2:00 PM (114.200.xxx.129)

    노력도 많이 필요하긴 할것 같아요.. 만약에 저런식으로 비꼬듯 애기하면 제성격에는 바로 바로 맞받아치는 스타일이거든요.. 말을 뭐 그렇게 하냐고.???
    제가 아버지 많이 사랑하기도 했지만 저도 성격이 잘 못참는 스타일이라서 잘 싸우기도 했어요...근데 잘 못참는 스타일이었기 때문에 아버지도 조심하는 부분들도 있고 또
    사회생활하면서는 아버지가 사회인으로써도 . 이해가 많이 되기도 하구요..
    나이가 들수록 아버지를 진심으로 사랑한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 17. 23세
    '24.2.18 2:00 PM (125.178.xxx.170)

    어릴 때부터 아빠가 뭐든 다 해주니
    사이 좋죠. 잘 놀아줬고요.

    살가운 성격 아니라 애교는 못 떨어도
    아빠랑 잘 지내요.

    그래도 20대 후반쯤 되면 독립시키려고요.
    주체적으로 살아봐야죠.
    부모에게 너무 의지하거든요.

    원글님 따님은 사이도 안 좋다니
    독립해야죠.

  • 18. 울아빠도
    '24.2.18 2:13 PM (121.133.xxx.137)

    참 자상하고 잘 챙겨주시는 분이었는데
    비아냥말투....
    돌아고시고나선 고마웠단 생각이 많이 드는데
    당시엔 아빠랑 대화하기 싫었어요
    예를 들면 좀 추운날 짧은 치마를 입으면
    그래갖고 얼어 죽겠어? 뭐 이런식...

  • 19. ...
    '24.2.18 2:36 PM (114.204.xxx.203)

    딸이 아빨 돌 보듯...어색
    가운데서 저만 죽겠어요 오며거며 인사안한다고 화내고 ...
    어릴때부터 놀아주길 했나 애착이 안되니 크며 더 그래요
    원래도 애가 개인주의적이고 혼자 노는데
    요즘은 더 하네요

  • 20. ...
    '24.2.18 2:39 PM (114.204.xxx.203)

    저도 살기 싫어요

  • 21. 상담
    '24.2.18 2:50 PM (222.238.xxx.8)

    그렇게 말하는 아빠가 상담을 받으시면
    아내분과도 자녀분과도 관계가 개선될거예요.
    본인이 왜 말을 그렇게 하는지 알게 되면
    많은 부분이 좋아질거예요.

  • 22.
    '24.2.18 3:12 PM (14.55.xxx.141)

    이 제목에 살기 싫다는분들
    무슨 이유여요?

  • 23. ㅡㅡㅡㅡ
    '24.2.18 3:24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마지막이라는 각오로 아빠가 진심으로 사과하고,
    딸과의 관계개선에 적극적으로 노력해 보시죠.
    저희는 아빠는 딸이라면 껌뻑 죽고,
    딸은 아빠바라기에 밖에서 좋은거 보면 아빠 사드린다고 사이즈 묻고.
    이렇게 행복하고 화목한 관계를 포기하는건 너무 아쉽네요.

  • 24.
    '24.2.18 3:33 PM (14.58.xxx.207)

    사과는 했는데 사람 안바뀐다고 한번씩 그러는말에
    애는 또 쌔해지고..
    에효 힘드네요

  • 25. 우리딸보니
    '24.2.18 4:13 PM (117.111.xxx.187) - 삭제된댓글

    아빠가 엄청난 지원, 공부하란 소리 안 했음, 용돈 풍족하게 줌,
    취업 후 자동차 넘겨줌, 기름값 보험료 다 지원, 잔소리 안 함
    그러니까 상대는 해줍디다
    아빠는 그런 존재인가 봐요
    싫은 소리하고 지원 안 해주면 아버지 대접은 포기해야 하나봐요

  • 26. 둘째는 고3
    '24.2.18 4:54 PM (58.123.xxx.102)

    아빠와 찰떡궁합이에요. 저랑 큰 아이 3주 유럽여행 간 동안 밥은 물론 알배추사다가 겉절이에 스콘굽고 딸기잼까지 만들어 줬다네요. 아빠가 아주 예뻐라 하고요. 사이가 참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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