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발로 잡히러 들어가서 붙잡혀 놓고 구해주지 않아서??
설마 그거에요??
아버지를 그리워 하는 마음은 전혀 없고,
왕한테 복수 한다면서 그 와중에 또 왕은 사랑하고???
조정석 나와서 혹시 재밌을까 싶어 넷플에서 넘겨가며 보긴 보는데.
신세경은 혼자 꼬마 신랑 찍듯 어정쩡한 몸짓과 표정이고..
긴장감이라고는 차ㅈ을 수 없고,
여자인게 밝혀지고 첫날 밤을 보내는데도 이렇게 설렘 없기도 어렵고...
자기 발로 잡히러 들어가서 붙잡혀 놓고 구해주지 않아서??
설마 그거에요??
아버지를 그리워 하는 마음은 전혀 없고,
왕한테 복수 한다면서 그 와중에 또 왕은 사랑하고???
조정석 나와서 혹시 재밌을까 싶어 넷플에서 넘겨가며 보긴 보는데.
신세경은 혼자 꼬마 신랑 찍듯 어정쩡한 몸짓과 표정이고..
긴장감이라고는 차ㅈ을 수 없고,
여자인게 밝혀지고 첫날 밤을 보내는데도 이렇게 설렘 없기도 어렵고...
시나리오도 개연성이 떨어지는데
여주 연기는 너무 별로고.
조정성, 대비 연기가 아까운 드라마예요.
그래서 무슨 복수를 하겠다는거에요??
저 여주인공이야 말로 나르시시스트인가.
세상이 본인 중심으로 돌아가고 본인은 항상 비련의 주인공이고 뭐든 지 뜻대로 안되면 분풀이 해야 하나...
꼬마신랑 딱 맞네요 ㅋㅋㅋ
보는데 재미가 ㅠ
주제는 복수인데 사실 좋아하는 마음인거잖아요
이건 뭐 어쩌겠다는건지
눈동자를 너무 움직여서 보기가
정말정말 연기가 답답하고 연기경력도 꽤 되는데 전혀 늘지도 않고 지난주 마지막씬에 안타까웠어요
폭풍처럼 휘몰아쳐야하는 씬인데 색계의 탕웨이같은 연기력까진 아니더라도 공주바꿔치기한 사실이 발각된 절체절명의 순간을 긴장감 1도 찾아볼수 없게 만든 안타까운 연기력이란.... 연기력도 화제성도 없는 신씨가 주연을 계속 맡는건 투자자들도 시청자들도 모두 피해를 주는거 같아요.
저만 이해가 안되는게 아니었네요
정말정말 연기가 답답하고 연기경력도 꽤 되는데 전혀 늘지도 않고 지난주 마지막씬에 안타까웠어요
폭풍처럼 휘몰아쳐야하는 씬인데 색계의 탕웨이같은 연기력까진 아니더라도 공주바꿔치기한 사실이 발각된 절체절명의 순간을 긴장감 1도 찾아볼수 없게 만든 안타까운 연기력이란.... 연기력도 화제성도 없는 신씨가 주연을 계속 맡는건 투자자들에게도 시청자들에게도 모두 피해를 주는거 같아요.
엄청나게 대단한 계획이 있는것처럼 하더니
실상은 다 허술하게 왕한테 들키고 그래서
여자인거 들킨 뒤로는 안봤어요.
예고편보니 복수도 들키는거 같던데
저럴거면 주변 사람들 뭐하러 끌어들이나 싶구요.
다른 드라마나 보려구요.
얼굴은 넘 예쁜데 잠깐씩만 보는데도 표정이 내내 똑같아서 넘 지루해요. 눈 똥그랗게 뜨고 입 꾹 다문..
나름 재밌어요
전 기다리다 봐요
연인이랑 비교되긴 한데
그럼에도 신세경이 넘 예뻐서 감탄은 나오네요
작가 필력이 안되는거 같고
실은 같은 편이잖아요?
이인도 결국 형 유언을 받들어 문성대군 잘 보호하고 있다가 왕위주고 형 독살한 측 찾아 벌 주려고 왕 된거 같은데..
그래서 일부러 후사도 안보고
코를 너무 높였어요
진짜 표정이 한가지
토요일에 보다가 중간에 돌렸어요
그냥 이때까지 봄에 아까워서 유튭에서 정리만 볼랍니다
이건 뭐 애들 장난도 아니고 작가도 문제 신세경 연기도 문제
토요일에 보다가 중간에 돌렸어요
그냥 이때까지 본게 아까워서 유튭에서 정리만 볼랍니다
연인은 시간이 넘 빨리가서 힘들더니 세작은 언제끝나나 하면 재미없다는 거거든요 제 기준에서요
이건 뭐 애들 장난도 아니고 작가도 문제 신세경 연기도 문제
혹시 신세경은 조정석이 왕인 형을 죽이고 왕 자리를 뺏었다고 생각하고 복수하는거에요??
그렇다 해도 본인이 복수할 위치는 아닌거 같고...
진짜 붙잡힌 본인 구해주지 않아서?
전 정말 극을 끌고가는 줄거리의 핵심이 알고 싶어요..
드라마 자체가 별로더라구요
여주인공이 구멍...?
이인에 대한 배신감 자신의 이인을 향한 믿음이 절친 홍장을 억울하게 죽게했다는 자괴감이 복수를 하겠다는 마음을 먹게된거죠
게다가 유현보 같은 인간과 손을 잡고 왕이 된걸 보고 부정한 왕을 치우겠다는 사명감도 있는거죠
애초에 홍장을 잡아들인게 자기가 지금 왕으로 미는 어린대군의 할아버지잖아요. 그 할아버지가 이인을 죽이려고 수작을 꾸민건데 거기서 그럼 이인이 홍장구하려고 자기는 죽어야 하나요?
작가가 제일 별로고 두 주인공도 안 어울려요.
앞뒤가 안 맞아요. 공주 바꿔치기도 어설프구요. 거기서부터 끊었어야 됐나 봐요.
이미 왕권을 잡은 뒤였지만 이인이 몽우와 홍장을 구하지 못한건 왕이 되는데 도움을 준 유현보의 요구때문이었잖아요
뒤에 부하를 시켜 몽우를 구하러 보냈는데 이미 홍장은 죽고 몽우는 사라진 뒤라 몽우는 오해가 큰거죠
10분 딱보면 이거 망한거구나 감 옵니다.
나는 조정석이라도
친구죽어서? 스토리는 흥미가 떨어지는데 드라마가 너무 무거워요
…진짜 예쁜 건가요?
작가가 치명적이고 치밀하면서도 관능적인 궁중 암투를 쓰고싶었는데
포부만 크고 재능이 따라주지못해서
인물 개연성 스토리전개 모두 폭망함
애초에 홍장을 잡아들인게 자기가 지금 왕으로 미는 어린대군의 할아버지잖아요.
^
^
대군의 할아버지가 아니라 외삼촌이에요.
선왕 부인인 중전의 오빠, 그래서 동부승지와 대군은 외사촌,고종사촌지간이라 형님이라 불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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