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4.2.18 12:58 PM
(210.96.xxx.73)
가져가는사람도 나쁘지만
그렇게 계속 반복되면 헬스장쪽에서 부착용으로 진작 바꿔야죠
2. ㅇ
'24.2.18 12:58 PM
(223.62.xxx.192)
-
삭제된댓글
신라호텔 부페 갔다가 화장실에 폰 두고 나와서 1분후에 가보니 없어짐
화장실이라 못찾음
3. ....
'24.2.18 12:59 PM
(118.235.xxx.247)
-
삭제된댓글
어디에나 도둑은 있겠죠.
도구없는 나라가 있을 까요.
그래도 어리 나라는 눈 앞에서 훔쳐가고 뺏어가진 않잖아요.
4. ....
'24.2.18 12:59 PM
(118.235.xxx.247)
어디에나 도둑은 있겠죠.
도둑없는 나라가 있을 까요.
그래도 우리 나라는 눈 앞에서 훔쳐가고 뺏어가진 않잖아요.
5. 어우
'24.2.18 1:02 PM
(223.39.xxx.44)
-
삭제된댓글
말도 마세요
저 20대때부터 핼스장 다녔는데 산지 얼마 안된 운동화 각각 다른 핼스장에서 두번 분실 했어요. 진짜 도른년들 많아요
여자탈의실에서 분실 했으니 여자겠죠?
또 한번은 화장품 들어있는 파우치 두고 왓는데 담날 가보니 없음. 우산도 두고 왔는데 담날 없음. 카운터 당연 모름
그후로 정말 정신 똑띠 차리고 챙기고 다니네요
아님 정말 누구줘도 아깝지않는걸로만 가지거 다님
그 핼스장 수건, 헬스장 운동복도 그렇게 가져간대요.
6. 흠
'24.2.18 1:07 PM
(122.43.xxx.34)
어제 아가씨가 스벅인지 뭔지 대빵 큰 핑크 텀블러 그냥 두고 나가길래
카운터에 가져다 줬어요.
다 그런건 아니예요.
7. ㅈㄴㄷ
'24.2.18 1:11 PM
(118.220.xxx.61)
저도 주민센터헬스장.일반헬스장 다 다녀봤는데
도둑들 없는곳 없어요.
딱 한곳 있었는데 대학가앞이라 주로 그대학학생들이 회원이고 일반인은 별로 없는곳.
한번은 탈의실 락커룸에 지갑을두고와서 다시 가봤더니
그대로 있더군요. 런닝머신위에 이어폰도 그대로
있구요.
다른곳에선 겨울코트.마트에서 파는 크린싱폼등등 아주
다양하게 훔쳐가요.
8. ....
'24.2.18 1:11 PM
(221.153.xxx.234)
남자 헬스장은 우산. 운동화 훔쳐가고 핸드폰.면도기같은걸
훔쳐간대요.
우리 남편 운동화만 두번 잃어버렸어요.
남이 신던 운동화 가져가서 뭐하려고
식당에서는 남편 구두 바꿔신고 간 놈 잡은 적 있구요.
도덕성 없는 사람들 너무 많죠.
9. ㄴㄷ
'24.2.18 1:15 PM
(118.220.xxx.61)
여자들만 자질구레한거 훔치는줄 알았는데
남자놈들도 똑같네요.
10. ....
'24.2.18 1:19 PM
(118.235.xxx.205)
자건거 킥보드 훔치는 애들 거의 100%가 남자에요.
피씨방 컴퓨터나 키보드가 자물쇠채워져 있는것도 남자들 때문
실제 절도범들도 남자들이 몇배나 더 많아요.
11. ..
'24.2.18 1:45 PM
(223.62.xxx.3)
저는 심지어 교회ㅜ
양산을 옆에 두고 그냥 와서 바로 내려가보니 없더이다ㅜ
그 양산이 망가져서 안접힘ㅜ 그래도 가져가더라는 ㅎㅎ 어이가없더라구요
12. . .
'24.2.18 2:26 PM
(58.124.xxx.98)
도둑없다는건 cctv 덕분
13. 맞아요
'24.2.18 2:32 PM
(58.234.xxx.182)
cctv때문에 그런거지 딱히 우리나라 사람이 남의 물건 탐내지 않아 카페 노트북이 제자리에 있는게 아니죠
아파트에 있는 사우나에 마감시간이라 급히 나오느라 땀복하고 자질구레한 샤워용품 놔두고 왔는데 못 찾았어요...
14. 쓸개코
'24.2.18 3:01 PM
(118.33.xxx.220)
저도 오래전 헬스장에서 운동하고 샤워하고 나오면서 샤워실 입구에서 목욕바구니를 옆에 놓고
머리를 털고 제 라커로 갔다가 아차.. 목욕바구니 하고 다시 샤워실 입구로 갔더니 그새 가져간거에요. 그 시간이 30초도 채 안된 ㅎㅎㅎ 분명 탈의실 누군가가 가져간건데 너무나 감쪽같았어요.
남이 쓰던거 뭐하러 가져갈까.. 싶었어요.
15. ...
'24.2.18 3:54 PM
(58.29.xxx.1)
도둑없다는건 cctv 덕분222222222
얼마전에 어떤분이 한국인들이 정직하고 착해서 길에 가방을 둬도 안가져간다 하시던데 다 cctv덕분이죠
시골에 닭도 훔쳐가고 개도 훔쳐가고
남의 밭 몰래 들어가 싹 서리해가고
등산간다고 가서 남의 사유지 철망 넘어 들어가 과실 막 따가요.
16. 남이안보면.
'24.2.18 4:39 PM
(180.70.xxx.154)
우리나라는 체면이 강해서 남 지나가는 곳에서는 안가져갸요.
그래도 대놓고 뺏어가는 강도는 거의 없잖아요.
유럽 미국 이런데는 손에 들고 있는 것도 채간다는데.. ㄷ ㄷ
17. ...
'24.2.18 6:48 PM
(1.244.xxx.9)
수영장 다닐 때 도둑질하는 할매들 많이 봤어요
뭐 가질러 잠깐 자리 비웠더니 제 샤워기에
벗어걸어둔 수모 들고 가더군요
들키고도 그냥 겸연쩍게 웃기만 하고
어떤 할매는 들키면 우리 딸이 사준거라 둘러댑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