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우연히 배산임수에 좋은기운이 흐른다는 지역으로 이사를 왔어요.
이사하려고 집 알아볼때부터 부동산이나 주변에서도.. 전 집주인도.. 기운을 느껴보라.
일일 잘 풀리실거다.. 그런말을 들어서.. 그냥 그런가보다 했는데요.
여기 이사오자마자.. 남편 승진, 연봉인상 이런일이 생기고..
뭔가 주변에서 꾸준히 돈들어올 일들이 생기더라구요.
더 큰집이라 예전보다 생활비가 더 들어가는대도..
예전보다 여행도 자주가게되고, 아이들 하고싶어하는것도 시켜주고..
차도 바꾸고.. 형편은 예전보다 더 좋아졌어요.
오래살 생각은 없었는데.. 고민중이예요.
정말 이런 터의 기운이나 배산임수라는 것이 있는지.. 그런곳에 살고 계신분들..
혹시 좋은일 생기고 그러시는지.. 궁금해요.
자식들이 잘되는 터도 있다고 하던데.. 정말 그런곳이 있을까요?
동네 걸어다녀보면.. 계절 날씨 상관없이 확실히 뭔가 밝은기운은 있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