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0대 넘으면 결국 요양보호사밖에 대안이 없는것 같아요

요양 조회수 : 5,677
작성일 : 2024-02-18 12:25:35

운좋아서 좋은 사장 있는 빵집이나 카페 등에서 알바 꾸준히 하시는 분도 계시지만

취업 확실한 자리는 요양보호사 뿐인 것 같아요

딱히 취미도 없고 노후대책도 확실히 해놓지 않아서 70대까지 일하고 싶은데

막막하네요

 

IP : 211.55.xxx.3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바람소리2
    '24.2.18 12:29 PM (114.204.xxx.203)

    잘 만나면 편하게 일해요
    엄마가 혼자 움직이긴 하니
    보호사분이
    점심 차리고 설거지 방 거실청소 화장실 가끔 하고 가세요

  • 2. coco
    '24.2.18 12:29 PM (61.75.xxx.206)

    요양보호사도 아무나 못합니다.
    상향에 맞아야 해요.

  • 3. ..
    '24.2.18 12:32 PM (221.162.xxx.205)

    미신안믿으면 장례식장 도우미도 좋아요
    인맥으로 채용되는거같은데 10시간 근무시간인데 쉬는 시간이 더 많아요

  • 4. ...
    '24.2.18 12:49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요양보호사도 아무나 못해요...솔직히 비위도 좋아야 되고 환자 돌보는게 얼마나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건데요 ..

  • 5. ....
    '24.2.18 12:54 PM (114.200.xxx.129)

    요양보호사도 아무나 못해요...솔직히 비위도 좋아야 되고 환자 돌보는게 얼마나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건데요 .. 제가 아버지 때문에 가족요양으로 요양보호사 자격증 따러 재가 실습도 가고 한적이 있는데. 이직업할것 같으면 가사 도우미 하는게 훨씬 나겠다 싶더라구요...
    저는 요양보호사 자격증 있지만.. 지금은 아버지도 돌아가셨고 . 저한테는 쓸모없는 자격증인것 같아요 ... 그직업은 진심으로 아무나 못하는건.. 실습때 제대로 느꼈거든요. 가족요양이야 내가 아버지 진심으로 사랑했으니까 했지만요

  • 6. ㆍㆍ
    '24.2.18 1:10 PM (223.38.xxx.139)

    물류센터. 쿠팡가면 50대 많아요. 입고출고는 할만해요.허브는 힘들고요.

  • 7. ...
    '24.2.18 1:16 PM (221.158.xxx.180) - 삭제된댓글

    맞아요. 50대 새로 진입하는 직군은 한정적이예요
    요양보호사. 쿠팡 등
    간호조무사도 개원가는 50대 기피해요

  • 8.
    '24.2.18 1:48 PM (124.49.xxx.188)

    반일밖에 못하겟더랭ㅅ. 체력적으로 힘들어서.. 4시간 90만원

  • 9. 윗님
    '24.2.18 2:59 PM (125.132.xxx.86)

    저두 파트타임 생각중인데
    4시간 90만원 무슨일 하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 10. ..
    '24.2.18 3:40 PM (106.251.xxx.82)

    그러니 일하려면 40대부터 미리 준비해야해요
    자기일 있는거 아님 50대를 누가 써줄까요 남들이 다 하기싫어하고 환경 복지 돈 별로인 일에나 50대 부르죠
    요양보호사 비위와 체력이 좋아야 할듯. 성희롱 성추행 위험있고 간병인 가사도우미 취급받을 수 있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57199 초저 사고력 수학 하는게 나을까요 5 교육 2024/02/18 1,192
1557198 옛날 여자들은 방광염 치료를 어찌했을까요? 26 자유 2024/02/18 5,538
1557197 의사 파업에 대한 여의도 찌라시 jpg/ 펌 9 이런게도네요.. 2024/02/18 4,569
1557196 유럽 가이드가 초고추장 챙기라는 이유 18 데이지 2024/02/18 6,312
1557195 오늘같은 날씨 힘든분 계신가요 6 .. 2024/02/18 2,445
1557194 김밥에당근요 8 김밥 2024/02/18 2,748
1557193 금요미식회 콩나물국밥,비빔밥 10 ** 2024/02/18 2,033
1557192 유트브 팔이 글보다가 2 믿음 2024/02/18 797
1557191 커피 배달이 그렇게 욕먹을 일인가요? 60 ., 2024/02/18 17,825
1557190 중학생 핸드폰 시간 제한 하시나요? 10 ... 2024/02/18 2,002
1557189 대학원생이던 나를 술주사로 때려 내쫓은 아버지 14 오래전 2024/02/18 4,557
1557188 마음공부) 통곡과 흐느낌의 명상을 마치고.. 11 공간의식 2024/02/18 2,001
1557187 냉동했다 먹어도 되는 반찬은 5 00 2024/02/18 1,640
1557186 2년 뒤 건강보험 적자…건보료율 ‘8% 벽’ 뚫리나 [위기의 연.. 14 ... 2024/02/18 1,694
1557185 과몰입 인생사-히틀러 보셨나요? 24 ㅇㅇ 2024/02/18 2,634
1557184 내 인생화두는 친정엄마인거 같네요. 20 2024/02/18 5,218
1557183 미용실인데요.ㅠㅠ 13 ㅠㅠ 2024/02/18 5,396
1557182 살인자ㅇ난감에서 젤 인상적인 연기는 14 ㅇㅇ 2024/02/18 3,537
1557181 나솔 모쏠특집 직업들... 20 ... 2024/02/18 7,544
1557180 마래에셋 cma계좌 이자가 일할로 계산된다고 했는데 하루 지나도.. 4 ... 2024/02/18 1,177
1557179 82 다이어트방 글쓰기가 안돼요 ㅜㅠ 8 고람 2024/02/18 1,039
1557178 팔꿈치가 상처난것처럼 아파요 4 Qqqq 2024/02/18 914
1557177 시금치 전자렌지 조리 3 요리꽝 2024/02/18 1,014
1557176 자가면역질환이 심해졌는데 5 .. 2024/02/18 2,863
1557175 가다가 보낸 강아지랑 똑같은 애를 봤어요 5 1초 2024/02/18 1,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