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본당은 국악성가라 참 따라부르기도 나쁘고
국악을 싫어하는것도 아닌데, (남편은 경기민요 매니아고) 국악성가는 별로네요
다들 어물쩡 부르고 곡도 이상해요;
저희는 교중미사를 피해 저녁에 가네요
오랜만에 타성당이라도 교중미사 가보고 싶은데
대부분 국악성가 할까요?
저희 본당은 국악성가라 참 따라부르기도 나쁘고
국악을 싫어하는것도 아닌데, (남편은 경기민요 매니아고) 국악성가는 별로네요
다들 어물쩡 부르고 곡도 이상해요;
저희는 교중미사를 피해 저녁에 가네요
오랜만에 타성당이라도 교중미사 가보고 싶은데
대부분 국악성가 할까요?
전 국악성가 좋던데...
제가 다니는 성당에서는 국악성가 한 번도
못들어봤어요
성당마다 다 달라요
(성지순례 다니느라 다른 성당
꽤 많이 방문했습니다)
신부님 성향따라
국악성가 해요
저희본당 지난번 주임신부님은 국악
지금신부님 일반성가에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가볼게요~
주임신부님께서 국악성가 강조하시나보네요 ㅎㅎ
신부님 바뀌면 바뀔 가능성이 커요. 국악성가 하기 힘든데 한번 익혀 보세요.
저는 결혼 전 본당에서 축일때마다 국악성가 했는데, 특히 부활미사때 장구까지 칠때 기쁨이 배가되는듯 했어요.
그후 한번도 국악미사 못해서 많이 아쉬워요.
저희 성당은 특전미사만 어르신들 합창단에서 국악미사로 진행됩니다.
나머지 미사는 일반창미사, 말씀미사로 진행됩니다.
예전본당에서능 한달에 한번 했어요
댓글 감사합니다
평안한 주일 보내시길 빕니다 ^^
우리 성당은 한번도 못들어봤어요
저라도 국악성가 하면 다른데 미사 가겠네요
ㅎㅎ 그렇군요
겁내지? 말고 다녀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