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는 아내가 눈치 못채게 가정에 충실하고
밖에 나오면 여자 냄새나는 모든 여자들에게 껄떡대네요.
대신 미혼이나 돌싱 보다는! 가정있는 유부녀에게 더!
껄떡 대요.
이유는 솔로는 본인에게 집착할까봐 그럼 더 피곤해져서라고 합니다.
가정에 보탬이 되고자 영업을 하는데
운동 모임에 갔다가 단톡방이 생기고
회식을 하게 되고
후에 개인 카톡이 와서 영업차 몇번 개인적으로 만났습니다.
운동하는 곳에서도 모임에서도 몇번의 개인 만남에서도
처음엔 사심을 드러내지 않더니
슬슬 본색을 드러내네요.
웃기는 건 다른 운동 모임에서도 이런 비슷한 놈들이 있다는거에요.
여자는 남자들에게 잘 보이기 위해서 꾸미는 존재다
라고 생각하는 놈들..
아줌마들 안그런 척 하지만 언제든 외형이 괜찮은 남자라면 자고 싶어한다 라고 생각하네요.
영업이고 뭐고 드러워서 다시는 개인적으로 만나는 일은
없을거에요.
돈이라도 많던가..
어줍잖게 벤츠 끌고 다니면서
결혼 생활 내내 부인 몰래 다른 여자들하고 자고 다니고
골프 치고 피티 받고 수영 배우는 너~!
애들하고 부인이 진짜 불쌍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