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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이 갑상선암 수술 방법 고민입니다

어찌해야.. 조회수 : 4,666
작성일 : 2024-02-18 09:32:56

대학 졸업한 딸이  진단을 받았습니다 

불행중 다행으로 작은 크기에   전이도 없는, 반절제 가능한  상황입니다

병원은 세브란스  고요

진정되지 않는 마음으로 관련 카페에 가 봐도

정보가 너무 많고 그 정보마저, 제가 보기에는  정말  개인차가 너무 많아서  오히려 혼란스럽네요

수술 방법은 절개  구강내시경  로봇(구강으로)

이렇게 3가지 인듯 한데

빨리  결정해야 예약을 할 수 있답니다

물론 비용차이가 정말  크지만  일단 흉터 걱정에 

절개는 3순위인데  사실 이렇게 흉터에 중점을 두는게 맞나 싶기도 하고 ..

나머지  두 방법에 대해서도  이견이 많아서  결정이 

너무 힘듭니다

혹시 경험 하셨거나 조금의 지식이라도  

 일러 주시면  정말 도움이  되겠습니다 

급할 때마다 도움 청하는  이곳,

항상 고맙습니다

 

IP : 1.245.xxx.39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0년전
    '24.2.18 9:34 AM (39.7.xxx.198)

    수술 했는데 흉터 안보여요. 저는 흉터는 제일 고려 사항 아니라고 봐요.

  • 2. ...
    '24.2.18 9:39 AM (122.43.xxx.34)

    요즘은 가로절개라 표시안나던데요.

  • 3. ....
    '24.2.18 9:43 AM (211.179.xxx.191)

    목은 좁고 복잡한 곳이라 저는 절개 수술이 낫다고 생각하는데요.

    반절제 수술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갑상선에는 부갑상선이 있어요.

    이게 또 기능을 잘해야 부작용이 없거든요.

    문제는 요즘은 주로 로봇 수술을 많이 하니 쌤이 절제수술 경험이 많을지 모르겠네요.

    저도 수술 10년전이고 목주름 부위라 티 하나도 안납니다.
    지방대학병원이었고 그때도 흉터 때문에
    서울은 겨드랑이 로봇 수술 한참 유행이었는데 저는 그냥 절개수술 했거든요.

  • 4.
    '24.2.18 9:49 AM (61.43.xxx.133)

    저는 2년전에 절개로 반절제 했습니다. 저는 일산차병원에서 했구요. 저 입원했을때 20대 후반 아가씨도 절개로 수술했는데
    저는 나이가 있어 그런가 수술자국은 별로 신경안써서 상관이 없었고 수술후에 피부과 진료 연개해주셔서 흉 없애는 진료 받는분들도 계셨어요. 저는 사람이 직접 보고 하는게 마음이 놓여서 절개 선택했어요. 회복기간도 찾아 보세요.

  • 5.
    '24.2.18 9:53 AM (175.197.xxx.81) - 삭제된댓글

    50대인 저는 삼년전에 절개로 했는데ㅡ반절제ㅡ지금 수술한 흔적이 1도 안 나서 아무도 한지 몰라요
    로봇은 하고나서 겨드랑이 통증인가 암튼 힘들다고 갑상선카페에 후기들이 있길래 처음에는 로봇수술로 신청했다가
    다시 전화해서 절개로 바꿨어요
    의사쌤도 수술방법 결정은 수술전날까지만 알려주면 된다고 말했던거 같아요

    절개가 제일 후유증이 적을거 같아 저는 선택한거지만
    그리고 이나이 되서 상처 신경도 안 쓰이구요
    근데 친구딸은 20대인데 로봇으로 했더군요
    그게 미쓰들은 상처에 민감하니 그런가봐요
    작은사이즈의 갑상선암에 대해서 이비에스 명의 한번 보시기 추천드려요

  • 6. 5년전
    '24.2.18 9:53 AM (121.144.xxx.101) - 삭제된댓글

    5년전 20대딸이 직장 건강검진에서 갑상선암 아주작은사이즈를 발견했어요
    병원에서는 사이즈가 작아서 그냥 계속 지켜보자하는걸
    딸아이가 지켜보며 맘졸이기싫다고 수술결정해서 했어요

    그때 저희도 로봇 수술과 절개수술중에서 선택해야 했었는데

    저희는 절개로했어요 그때 선생님이 회복속도랑 실패율 등등 절개수술이 더낫다고 권해주셔서 절개로했는데요 지금 5년뒤는 거의표시도나지않고
    흉을 저희가 거의 몇달뒤에 인지를못했어요

    절개로 하시는걸 저는추천해요

  • 7. 로이등
    '24.2.18 9:54 AM (211.234.xxx.70)

    아가씨라 흉터 고민이 많겠어요.반절제라 최소절개한다면 그후에 피부과 치료도 효과 좋아요.(강남세브라면 노미*교수님 추천)네이버에 "거북이가족"갑상선까페에 가입하고 정보 얻어보세요.

  • 8. 5년전
    '24.2.18 9:55 AM (121.144.xxx.101) - 삭제된댓글

    반절제로했는데 젊어서그런지 호르몬수치도 정상이라 호르몬약도안먹고
    4개월전에 출산했는데 엄마병력때문에 신생아도 갑상선수치검사했는데 정상이에요

    지금 맘이 놀랍고 힘들고 황망할것같아
    저희소식 자세히 써봅니다

  • 9. 선플
    '24.2.18 9:59 AM (182.226.xxx.161)

    저는 8년전 수술했는데요..지금은 다를 수있으니..저때는 로봇을 안했던이유가 암부위를 꺼내면서 암세포가 퍼질수 있다고 해서 안했고요 절개해서 확실히 시야 확보가 되어야한다고 해서 절개했어요 비용도 몆배 비쌌구요

  • 10. ㅁㅁ
    '24.2.18 10:01 AM (119.195.xxx.153) - 삭제된댓글

    10년전 찬구했는데 흉터 못찾을 정도

  • 11. 근데
    '24.2.18 10:05 AM (61.43.xxx.133)

    만약 절개로 하신다면 한동안 무슨 테이프 붙이고 다녀야 되요. 자외선 차단 신경 쓰셔야하고요. 가을에 하고 목폴라 입고 다니면 편할텐데요. 저도 봄에 해서 출근할때도 목에 테잎 붙이고 다녔어요.

  • 12. 레이저
    '24.2.18 10:05 AM (220.83.xxx.177)

    갑상선암으로 12센티 정도의 절개로 했어요. 7년전에 수술했는데 여름에 목 들어내고 다녀도 아무도 흉터자국에 대해 물어본 사람 단 한명도 없었어요.수술후 피부 레이저시술 많이들 하시던데 전 한번도 안했어요.나중에 레이저 시술하신분들 흉터자국 많이 연해지셨다고 하셨어요. 전 지금 자세히 보면 하얀 실가닥 하나 있는것처럼 보이네요.절개보다 로봇수술은 창문을 열지 않고 대청소를 하는것과 같다고 절개를 권하시던데요.

  • 13. **
    '24.2.18 10:08 AM (14.138.xxx.155) - 삭제된댓글

    젊은 아이인데.. 비용 차이 나더라도 흉터 안보이는 방법 택하세요..

    윗분들 수술 자국 안보인다고 하시는데.. 수술한지 꽤 되신분이죠? 8~10년..

    그 정도 지나야 보일듯 말듯인데..

    연애도 결혼도 해야할 나이인데.. 수술자국.. 있으면 속상할 듯 합니다..


    제 친구 15년 전쯤.. 갑상선암 세브란스에서 로봇으로 겨드랑이로 수술했어요
    700만원인가?.. 5배 이상 비쌌는데도 수술자국 남는것 싫다고 로봇으로 했답니다.

  • 14. 그리고
    '24.2.18 10:08 AM (61.43.xxx.133)

    흉터는 목주름에 생겨 나중에는 티가 잘 안나는데 알아보는 사람은 본인이 수술한사람이더라구요. 저도 제가 안했을땐 몰랐눈데 수술하고 나니까 친구목애 흉터가 보였고 또 반대로 저한테 물어본 설람들도 본인이 수술한 사람들.

  • 15. 어찌해야..
    '24.2.18 10:10 AM (223.62.xxx.98) - 삭제된댓글

    짧은 시간에 이렇게 댓글 주셔서 고맙습니다
    사실 저도 20여년전에 수술 받았어요
    절개로 했는데, 그 당시에는 로봇 수술에 대한 단점들을 들어서 지금도 저는 선입견이 있어요
    세월이 흘렀으니 많은 발전이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요
    참 비용은 대략 천만원 차이가 나는가봐요

    좀더 의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온 가족이 같이 보고 있어요

  • 16.
    '24.2.18 10:12 AM (118.235.xxx.57)

    저도 매우 작았고 반절제
    절개로 진행했어요.
    전 18년 전이었고
    그땐 로봇초기이기도 했고
    의사인 동생도 절개를 추천했어요.
    솔직히 흉... 티 나요.
    남들이 자세히 안 보면 모르는 거고.

    따님과 각각의 장단점을 얘기해 보시고
    선택하도록 해야할듯요.

  • 17. ..
    '24.2.18 10:13 AM (122.44.xxx.198) - 삭제된댓글

    얼마나 놀라셨을지 제가 철렁 하네요. 도움은 못되지만 따님 위해 화살기도 했습니다. 얼른 이 시간 지나가길 바래요.

  • 18. Fff
    '24.2.18 10:20 AM (121.141.xxx.248)

    세브란스에서 전절제해ㅛ고 수술하면 바로 흉터센터 연결해줘서 치료받았어요
    비용은 비쌌지만 지금 흉 거의 없어요
    로봇도 많이 하던데
    저는 팔을 좀 쓰는 일이고 바로 일해야해서요

  • 19. ..
    '24.2.18 10:27 AM (1.237.xxx.58)

    저는 재작년 수술 50중반이라 흉터는 신경도 안썼는데 생각보다 흉터가 생겨 스트레스 많이 받았어요. 젊은 사람은 좀더 신경이 쓰이지 싶네요. 그래도 무엇보다 수술잘되는게 가장 중요하니 좋은 선택하셨으면 좋겠어요.

  • 20. 절개
    '24.2.18 10:28 AM (1.235.xxx.60) - 삭제된댓글

    절개로 하세요 남은거 없이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깨끗이 절삭하는게 맞아요
    로봇은 들고나오다가 조금이라도 흘리면 암수술 헛된거라고도 들었어요

  • 21. 모모
    '24.2.18 10:36 AM (219.251.xxx.104)

    세브란스
    장항석교수님은
    딱 목주름 선위에 절개하셔서
    목걸이하면
    진짜표 안납니다
    그리고 수술후 레이저 치료하면 깜쪽같아요
    전30대에절개했어요

  • 22. ㅇㅇ
    '24.2.18 10:45 AM (218.52.xxx.55) - 삭제된댓글

    흉터가 문제가 아니예요.
    갑상선은 우리 몸의 신진대사를 관장하는 아주 중요한 호르몬을 분비해요. 수술하면 삶의 질이 말할 수 없이 떨어집니다. 작은 크기의 암이니 수술않고 지켜보시기를 조언합니다. 하루라도 늦게 하면 그만큼 질적인 삶을 하루라도 더 사는 것입니다. 장수하고 돌아가신 노인 분들에게서 갑상선암이 발견되는 경우도 꽤 있다는 글을 본 적 있어요. 삶의 질의 차이는 당사자만이 느낄 수 있습니다. 의사가 느끼는 게 아니예요. 20대 젊은 따님이라 조심스럽게 말씀 드립니다. 예전에는 갑상선 암이면 무조건 떼어내야한다더니 최근엔 추적관찰을 권고하는 것으로 바뀌었어요. 이미 떼어낸 사람은요? 몸에 함부로 칼 대는 것 아니다. 제 개인적인 견해지만 이러한 의견도 참조해주시길 바랍니다.

  • 23. Oo
    '24.2.18 10:47 AM (110.9.xxx.226)

    2년전 직장다닐때라 겨드랑이 로봇수술 했어요.
    로봇수술은 8배 확대경이라 더 잘보인다고 하셨어요.
    수술후 정신적으로 좀 힘들었는데 그나마 수술자국이
    안보여서 당시엔 다행이다 생각했었어요.
    휴직후 가족들의 반대로 복귀안하고 퇴사했는데
    50대라 어차피 목주름 있는데 절개할걸 살짝 후회되기도
    했어요. 회복이 더디더라구요.
    수술 잘 받으시고 빠른 쾌유 바랍니다

  • 24. 언제나긍정
    '24.2.18 10:52 AM (125.248.xxx.16)

    절개수술중에 앞쪽말고 옆쪽으로 2-3센티 절개하는 수술도 있어요
    교수님마다 다를텐데 부갑선선도 잘살리는게 중요한거라 힘든수술이긴 할거예요
    옆쪽 최소절개술 할수있으면 제일 좋을거 같아요

  • 25.
    '24.2.18 10:59 AM (218.155.xxx.188)

    젊은 따님이..걱정이시죠. 저도 갑암수술 예정인데요ㅠ
    전이없는 반절제 비슷하네요.
    단순하게 생각해서 절개로 결정했습니다 .
    그냥 한군데만 아프자..해서요ㅎㅎ
    로봇이 겨드랑이, 유륜 네군데 째거나 입안으로 세군데 째고 들어가는 길이 유착될 수도 있다고 하고요.
    그렇지만 무엇보다 본인이 결정하도록 하세요.
    젊은 분들이나 외모가 중요한 직업이거나 하면 로봇도 요즘 기술이 좋다고는 하더라고요.

    세브란스 계속 수술취소건 글이 올라오던데 잘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 26.
    '24.2.18 11:27 AM (211.58.xxx.202)

    저희딸도 2년전 세브란스에서 반절제 했어요
    고민많이 했는데 로봇으로 했어요
    절개로 하면 흉터가 안보인다고 하지만 보이긴해요
    젊은 친구들이 흉터부위가 더 잘 보이는거 같더라구요
    주름이 없어서 그런지
    지금은 정상생활잘하고 있고요
    로봇으로 하길 잘했다고 생각해요
    물론 회복기간이 좀 걸리긴 하더라구요
    따님도 수술잘되길 바랍니다

  • 27. so
    '24.2.18 11:42 AM (222.237.xxx.188)

    8년전 세브란스 반절제 했고 흉터는 자세히 봐야 알아요
    켈로이드 피부면 무조건 로봇 하시고
    그렇지 않님 절개도 괜찮아요
    목걸이를 흄터 가리게 해도 되고요
    수술 지켜보자고 하시는 댓글이 있던데
    갑상선도 전이가 될 수 있으니 수술은 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어떤 교수님은 절대 하지 말라고 하시기도 하지만요.
    수술후 목운동 열심히 하라고 해주세요
    전 아파서 안했더니 유착된 듯이 당기고 목도
    짧아진듯 해요ㅜ

  • 28. ..
    '24.2.18 12:05 PM (59.13.xxx.118)

    저는 고대 김훈엽교수님께 구강로봇받았어요.구강로봇은 이분이 케이스가 아마 제일많을거에요.상처도 없고,회복도 빠르고 유착도 없고..
    전절제라 피곤하고 살찌는거 빼면 수술자체는 너무 만족스러워요.

  • 29. ...
    '24.2.18 12:39 PM (112.154.xxx.169)

    미혼이고 이제 20대인데 당연히 로봇수술이죠,

    절개는 흉터 보여요.
    작년9월에 반절제. 경미한 수술였는데 아무리 기술 좋아졌어도
    당연히 티 나고, 목폴라만 입게 되던데요.
    저야 결혼했고 애도 낳았고
    40대 중반이라 괜찮지만.

    앞날 창창한 20대 츠자가,
    앞으로 거기 뭐야 보는 사람마다 물어볼텐데 아서요

  • 30. 경험자
    '24.2.18 1:16 PM (175.197.xxx.81) - 삭제된댓글

    또 댓글 달아요
    흉터는 살성에 따라 다르고 의사 실력에 따라도 차이 나는듯요
    저는 정말이지 일년후부터 희미하더니 삼년차 지금은 찾아낼수도 없어요
    제가 신기한 케이스일수도요
    위에 추적관찰 권하신분 충분히 공감합니다
    이비에스 명의 작은사이즈 갑상선암을 보라는게 그 이유였어요
    저는 매년 추적검사 받으러 갈때의 그 피마르는 마음고생을 삼년하고는 넉다운 그냥 수술 받은 케이스여요
    진실을 누가 알수 있을까 싶네요

  • 31. ..
    '24.2.18 2:22 PM (61.254.xxx.115)

    절개 추천합니다 잘 보이지도 않는 흉을 생각할게 아니라 부작용을 최소화할수 있는 방법이 절개에요

  • 32. ..
    '24.2.18 2:24 PM (61.254.xxx.115)

    그리고 일단 수술보다는 추적관찰 하시길 더 권합니다 .

  • 33.
    '24.2.18 3:52 PM (114.199.xxx.156)

    주위에 15년전 로봇수술한 이가 있는데 겨드랑이에 흉터 있어 나시티 못입어요.
    그리고 부갑상선 건드려서 평생 칼슘약 달고 칼슘수치랑 싸우고 있고 임신때도 매우 스트레스 받더군요.

    저와 또 다른 지인은 절개했는데 같은 선생님께 했는데도 상태에 따라 절개 길이가 달랐어요.

    아마 완전초기이면 흉터도 작을꺼에요.
    그리고 아주 작다면 추적관찰 하는 이들도 있었어요.

    그간 로봇수술 많이 발전했겠지만 정말 자세히 알아보고 하셔요.

  • 34. sany
    '24.2.18 7:03 PM (125.240.xxx.10)

    고민할필요없이로봇

  • 35. 어찌해야..
    '24.2.18 7:47 PM (1.245.xxx.39)

    정말 고맙습니다
    댓글들 많은 도움 될것 같습니다
    다들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 36. 00
    '24.4.14 5:51 PM (175.198.xxx.212)

    40대 미혼인데 이번에 로봇 선택했어요
    레이저 비보험이고 아프고 신경 많이 쓰인다고 하고
    회복이 좀 느리지만 젊고 건강하니 괜찮을거라 생각해요
    꺼내다가 암 퍼지는 건 루머예요 아예 비닐로 싸서 다른 부위와 접촉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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