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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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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암 수술, 파업 때문에 밀려..의사가 할 짓인가" 아들의 울분

ㅇㅇ 조회수 : 4,427
작성일 : 2024-02-18 03:33:18

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5143451?sid=102

 

 



 4기 폐암 어머니가 약 2년간 항암 치료를 받던 중 내주 수술을 앞두고 있었는데  피 검사 다하고 수술 전 마지막 검사 들어갔는데, 갑자기 담당 교수한테 전화가 와 응급실을 제외한 모든 의사들이 파업을 해 출근을 하고 있어 수술이 안 된다고 했다고 합니다 

IP : 146.70.xxx.74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파업 안함
    '24.2.18 4:11 AM (175.208.xxx.213)

    아직 파업안하는데
    사직서만 내고 한달 후 자동수리될동안 정상근무 아닌가요?
    기사보면 그래요

  • 2. 정부가
    '24.2.18 4:14 AM (175.208.xxx.213)

    협상 생각없고
    파업유도중인데
    계속 법정최고형이니 뭐니 자극하면서

  • 3.
    '24.2.18 4:19 AM (223.38.xxx.217)

    파업도 아직 안했는데
    소설을 써라
    언론말고 작가 데뷔가 더 빠르겠다
    기레기들 보인다 아주 훤히 보여
    어쩜좋니 니들과 윤거니 일당들

  • 4. 담주수술인데
    '24.2.18 4:38 AM (118.235.xxx.224)

    진짜..소설같구만요..저렇게 이간질시키는거죠

  • 5. 거기 어딘지
    '24.2.18 4:52 AM (180.67.xxx.207)

    안내문 찍어 올린거 보면 어디병원인지 나오지 않나요?
    진짜 맞는지 확인부터좀 해봤음 좋겠네요
    하두 기레기 소설들이 많아서

  • 6. 빅5라니
    '24.2.18 4:54 AM (223.38.xxx.150)

    5개 병원중 한곳일텐데
    사실 확인부터 좀 합시다

  • 7. 워킹맘
    '24.2.18 5:01 AM (118.235.xxx.113)

    암환우 카페 들어가면 20일이후 수술 잡힌분들 취소 전화받은 분들 꽤 있어요.. 왜 소설이라고 하시는지...
    전 방사선치료 중이라 별 상관없지만 수술일정 밀리면 암환자 들 얼마나 비상인데요... 서울대병원, 국립암센터 취소전화 받은 분들 있습니다.

  • 8. ...
    '24.2.18 6:23 AM (14.63.xxx.168) - 삭제된댓글

    폐암사기는 수술 안합니다.
    그리고 파업이 아니라 사직이에요.
    이번에 현타와서 관둔다는데 무슨 처벌을 해요?
    이번에 usmle 준비 시작하거나,로스쿨 학원 등록한 사람들도 먆아요.

  • 9. ...
    '24.2.18 6:24 AM (211.234.xxx.243)

    폐암사기는 수술 안합니다.
    그리고 파업이 아니라 사직이에요.
    이번에 현타와서 관둔다는데 무슨 처벌을 해요?
    이번에 usmle 준비 시작하거나,로스쿨 학원 등록한 사람들도 먆아요.
    정부나 정치 단체나 못됐네요.
    그냥 일 터지길 기다리는 하이에나들임

  • 10. ㄱㅂㄴㅅ
    '24.2.18 7:01 AM (210.222.xxx.250)

    저렇게 이간질시키는거죠

    2222


    ㅡㅡㅡㅡ
    세월호때ㆍ이태원때 봤죠??
    익숙한 수법입니다

  • 11. . . .
    '24.2.18 7:12 AM (118.235.xxx.21) - 삭제된댓글

    19일 월요일 남편 서울대병원 진료인데 전혀 얘기없어요.

  • 12. ...
    '24.2.18 7:14 AM (118.235.xxx.21)

    19일 월요일 남편이 서울대병원 진료날인데 연기든, 취소든 얘기 전혀 못들었어요
    파업 아직 안했어요

  • 13. ㅉㅉ
    '24.2.18 7:29 AM (175.223.xxx.192)

    뻥도 그럴듯하게 쳐야지
    복귀안한 전공의 없다고 할때는 언제고......

    그리고 전공의= 인턴 레지던트들인데
    수련중인 인턴 레지던트들이 암수술해요?

  • 14. 에휴
    '24.2.18 7:39 AM (14.52.xxx.37)

    기레기들 언론플레이 오지네요

  • 15. 뱃살러
    '24.2.18 7:53 AM (211.243.xxx.169)

    폐암4기 환자를 cs수술이요?
    듣도보도 못했네요.

    어느 병원이 4기 환자에 방사선 후 2년 만에
    그것도 폐수술을 해요????

  • 16. 뱃살러
    '24.2.18 7:54 AM (211.243.xxx.169) - 삭제된댓글

    백번 양보해서
    수술 일정 연기는 있을 수 있어도

    4기 폐암환자 흉부수술 일방적 취소는 개 뻥임

  • 17.
    '24.2.18 8:08 AM (67.70.xxx.142) - 삭제된댓글

    폐암4기는 가망없어요~~

  • 18. 0 0
    '24.2.18 8:09 AM (119.194.xxx.243)

    환우카페에 수술취소 글 저도 봤어요.

  • 19.
    '24.2.18 8:53 AM (211.203.xxx.103)

    4기로 선항암 2년 후 수술 가능이라고 글에 있구먼
    폐암은 안되나요??

  • 20.
    '24.2.18 9:07 AM (116.122.xxx.232)

    저 갑상선암 신촌 세브란스 수술 취소덨거든요.?
    위급 암은 아니라도 네달 기다려 회사 일정등 겨우 조절했는데 연기도 아니고 걍 취소래요.
    암카폐 후기보니 폐암 수술도 취소 맞던데
    4기라 수술 안한다고 단정 짓는 사람들은
    의사편 드느라고 그러는거에요?

  • 21. july
    '24.2.18 9:11 AM (223.131.xxx.33)

    1. 4기는 다른 장기에 전이된 암을 말하는데 선항암으로 암이 작아져서 다른 장기와 주위 혈관에 암이 사라지면 2기로 스테이지다운되어 수술가능합니다. 암은 시간싸움이라 수술날짜잡고도 다시 3기로 진행될 수 있어 수술이 밀린 건 정말 원통한 일일겁니다.

    2. 외래는 교수가하지만 입원과 수술엔 전공의 인력이 필수적이라 입원관련은 지난주부터 취소연락오고 있는 걸로 압니다. 아버지가 환우라 암채팅방에 들어있는데 입원항암하러 제주도에서 오시는 분도 다 입원취소되고 외래로 오라고 연락받았어요. 저흰 세브란스입니다.

  • 22. **
    '24.2.18 9:13 AM (211.58.xxx.63)

    4기랑 말기는 다른거예요. 4기면 충분히 치료받아서 좋아질수있어요.
    아산병원 수술 취소 연락 돌고 있어요.TT

  • 23. july
    '24.2.18 9:16 AM (223.131.xxx.33)

    저희아버지도 4기암이였는데 기적적이게도 항암제가 잘 들어 2기까지 스테이지다운되어 수술도 가능했지만 워낙 고령이시고 수술도 힘들고, 수술해도 재전이가 워낙 흔한 암이라 그냥 수술안하고 항암을 계속하는데요. 항암제가 내성이 생겨 다시 3기로 스테이지업됐어요. 3기면 다시 수술불가거든요. 그러니 이번 파업으로 시간이 너무 중요한 암환우분들은 많이 힘드실거예요.

  • 24. ㅇㅇ
    '24.2.18 9:29 AM (223.38.xxx.93)

    제 지인도 암진단후 빅5에서 검사결과기다리는데 수술 밀릴거같다고 걱정하는데 자기일 아니라고 못된 사람들 많네요

  • 25. 뱃살러
    '24.2.18 9:42 AM (211.243.xxx.169) - 삭제된댓글

    4기 말기 구분 못하는 사람들 여전히 많은데

    4기는 타 장기 원격전이 뼈전이에요.
    수술은 암을 완전 절제해서 전이를 막는 용도가 크고
    혹은 전이가 없거나 제한적인 전이 상태에서
    치료를 위해 하기도 하지만 폐암 수술은 간이나 위처럼
    부분 절제가 아니라 폐엽 전체를 제거하는 수술이라

    원격전이가 있는 4기에서 수술은 듣도 보도 못했어요.
    젊은 환자들이면 공격적으로 3A 수술도 한다지만.

    이런 글이 진짜 개 짜증나는 이유는,
    자기들의 이익 때문에 하는 거짓말로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상처주는 걸 서슴치 않는다는 거에요.

    누구는 4기인데 방사선 후에 수술 했다더라..
    이게 얼마나 큰 파장을 줄기 생각이나 해보고 거짓말을 하는 건지

    의료파업으로 늘 가장 고통받는 건
    환자와 보호자들이에요.

    그 과정에서 거짓 선동 서슴치 않는 인간들
    진짜 사람도 아님

  • 26. 뱃살러
    '24.2.18 9:44 AM (211.243.xxx.169) - 삭제된댓글

    july님 무슨 암이신데 암이 스테이지가 내려가나요?

    글쎄요.
    원발암 기준 전이 장기에서 완전 관해로 보인다고
    병기를 바꾸나요? 폐암이요??

  • 27.
    '24.2.18 9:47 AM (223.62.xxx.7)

    나름 병원안내문 사진 첨부해서 올린 글보고 쓴기사긴 하던데

    의사 파업으로 폐암 말기 환자 수술 취소..

    https://theqoo.net/square/3109485144

  • 28. 앞으로
    '24.2.18 10:16 A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이런글 진위 여부를 꼭 파악해서 올리길.

  • 29. ㆍㆍ
    '24.2.18 10:20 AM (211.49.xxx.20)

    딸이 빅5 수슬실 간호사인데 의사들이 수술 안 해 수술방 한가해서 안 힘들었다고 하네요

  • 30. 알지도못하면서
    '24.2.18 11:44 AM (218.155.xxx.188)

    이간질이라고 댓글 싸지르는 것들
    역지사지해보시죠.
    암 카페들 가입해서 수술연기 취소 문자받으신 분들 글
    눈으로 확인하고 댓글 쓰세요
    거기도 주작이라고 하겠지만.
    참 마음 급한 환자들 두번 죽이네요

  • 31. ...
    '24.2.18 2:25 PM (211.234.xxx.27)

    폐암사기는 수술안함
    그리고 같은 글을 몇번이나 올리는거에요?
    이글 신고 넣으세요

  • 32. 주작이라는댓글
    '24.3.12 11:51 PM (121.137.xxx.64)

    그분들은 자녀들이 지금 그 전문의 과정 및 연관 된 분이시겠지? 싶네요. 주변보면 여파가 들려서리 주작은 아닌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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