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남편들요ㅎㅎㅎ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386461?sid=001
베스트갔음 좋겠네요
베스트가서 울 남편도 꼭 볼 수 있기를....ㅜ
저 글도 맞벌이 같은데 돕는다 마인드네요.
하긴 그것도 안하는 남자들이 태반이니.
가족방으로 공유햇슴다
추천합니다~~~
남편과 함께 작은 사업체를 운영 중입니다.
사무실에서 이른 저녁을 먹고 온날 저는 그게 저녁이라고 생각해서 퇴근하자마자 잠시 쇼파에 앉아 있었더니 저녁을 안차린다고 화를 내길래, 저녁 아까 먹었잖아.
그리고 당신도 나도 똑같이 일하고 들어왔는데 왜 꼭 나만 밥을 차려야 한다고 생각을 하는데...라고 크게 말하니...화는 나는 눈치였지만 할 말이 없는지 말을 안하더라구요
그 날 이 후 대부분은 제가 차리지만 남편도 자주 차려먹기 시작했어요.
좋은게 좋은거라 생각해서 남편 안시키고 제가 해줬던게 남편을 의존적으로 만들었을수도 있겠다고 느끼는 순간이었어요.
남편에게도 기회를 자주 주고 살림하게끔 자유의지를 불어넣어줘야 하는거 같아요.
베스트가기를~~
남편 힘들까 봐서 배려했더니 배려를 당연하게 생각하고 있었더라고요.
제가 아파서 힘들 때에도 자기 몸 사리는 것 보고 정이 떨어져서,
이제는 일이 눈 앞에 보여도 남편이 안 하면 저도 안 하기 시작했거든요.
어느 날부터 남편이 하더라고요.
예전엔 저 혼자 하던 일을 요즘엔 남편이 혼자 하는 모습 보면서,
도와줄까 말까 맘 불편해 하다가,
아 내가 저 모든 일을 혼자 하고 있을 때에 남편은 불편해 하지 않았었지.
혼자 해 봐야 내가 얼마나 힘들었는지 지도 알거야.
하는 맘으로 그냥 못 본 척하고 돌아서는 중입니다.
이러다 남편이 이혼하자고 하면 그래... 할 생각까지 있어요.
일단 저장합니다.
아 내가 저 모든 일을 혼자 하고 있을 때에 남편은 불편해 하지 않았었지.22222
좋은글 널리널리 많이분들이 읽었으면 좋겠어요
한국 남자들 마인드 뜯어 고쳐야 해요
도와준다? 이걸로는 어림 없어요
여성의 일이나 남성의 일 같은 건 없다. 서로를 살리는 일이 있을 뿐이다. 남자다움이나 여성스러움을 가사노동에서 찾는 것 역시 옳지 않다. 살아가기 위해 함께 해야 하는 노동이 있을 뿐이다. 아이들에게도 스스로를 돌보고 일상의 생활을 지켜나가는 능력을 키워주고 또 본을 보이는 것이 부모로서 해야 할 일이다. ‘살림’은 모두에게 스스로를 살리는 큰 능력이다. 222222
이런 글이나 기사로 좀 만들지...
가정이 잘 돌아가야
자녀들 성장도 부부의 사회 생활도 잘돌아가서
만사가 태평인거죠
가화만사성.
저도 가족단톡방으로 공유했습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570943 | 이번에도 2000명 선발!!! 17 | ... | 2024/04/03 | 4,294 |
1570942 | 어찌 해야 하나요? 7 | 엄마 | 2024/04/03 | 1,070 |
1570941 | 김활란이란 여자가 그런 사람인지 10 | .... | 2024/04/03 | 1,896 |
1570940 | 금융소득 2천 초과, 부부 별산인가요? 2 | 궁금 | 2024/04/03 | 2,232 |
1570939 | 푸바오사육사요 15 | 푸바오 | 2024/04/03 | 4,950 |
1570938 | 눈물의 여왕 오랜만에 정말 편안하고 뭉클한 드라마에요 8 | 와 | 2024/04/03 | 2,585 |
1570937 | 한일가왕전? 5 | 일본어노래 | 2024/04/03 | 1,287 |
1570936 | 선관위 사무총장도 윤통 대학동기네요 2 | 꼼꼼하네 | 2024/04/03 | 881 |
1570935 | 가슴 볼륨이 적으니 노와이어는 못 입겠네요. 1 | ... | 2024/04/03 | 887 |
1570934 | 택시탈때 영어 좀 알려주세요 5 | ㅎㅎ | 2024/04/03 | 1,095 |
1570933 | 제 모교가 뼈속깊이 친일파 학교 였네요 21 | 놀람 | 2024/04/03 | 4,458 |
1570932 | 고야드 네이비는 어떤까요? 11 | ㄱㄴㄷ | 2024/04/03 | 2,449 |
1570931 | 예쁜 우리말 두고 한자식 표현 아쉽 17 | 한글날아니지.. | 2024/04/03 | 2,299 |
1570930 | 송하윤 복수 타이밍 기가막히네요 48 | ㅇㅇㅇ | 2024/04/03 | 34,506 |
1570929 | 1973년 | ㅇㅇ | 2024/04/03 | 1,259 |
1570928 | 인요한 별명 아세요?? 14 | ㅇㅇ | 2024/04/03 | 4,952 |
1570927 | 왜 이렇게 쩝쩝대며 밥먹는 사람이 많을까요 10 | 쩝쩝 | 2024/04/03 | 1,548 |
1570926 | 文에 격분한 이재명 지지자들'책방할배 제정신이냐" 55 | 어휴 | 2024/04/03 | 5,348 |
1570925 | 1945년생 어르신 올해가 팔순인건가요? 8 | .. | 2024/04/03 | 1,897 |
1570924 | 당뇨약을 드시던 어머님이 입원하신 후 저혈당 10 | 며느리 | 2024/04/03 | 2,081 |
1570923 | 아이의 무서운꿈..어떻게 보세요? 14 | 오메 | 2024/04/03 | 1,999 |
1570922 | 코인 하시는 분께 질문요? 5 | ... | 2024/04/03 | 1,289 |
1570921 | 민주당 고양정 김영환 유치원교사 상대 학부모갑질 논란... 8 | ... | 2024/04/03 | 1,067 |
1570920 | 그 적산가옥에 왔어요 32 | .. | 2024/04/03 | 5,379 |
1570919 | 나혼산에 나오는 토마토라면 해먹어보신분 7 | 라면 | 2024/04/03 | 2,59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