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성격은 변하지 않아도
나이들면서 여자들은 씩씩해지기도
하는 것 같아요
주변에 친구들을 봐도 호탕해지고
남성호르몬이 강해져서라고
우스개 소리로 하는데
남자들은 반대로
얌전한 샌님같이 된다고 하구요
나이 들며 좋은게 하나 없는데
씩씩해지는건 반가울듯 해요
기본 성격은 변하지 않아도
나이들면서 여자들은 씩씩해지기도
하는 것 같아요
주변에 친구들을 봐도 호탕해지고
남성호르몬이 강해져서라고
우스개 소리로 하는데
남자들은 반대로
얌전한 샌님같이 된다고 하구요
나이 들며 좋은게 하나 없는데
씩씩해지는건 반가울듯 해요
경험치가 쌓여서 전략도 잘 짜요
몸이 아파서 문제지
자식에게 지혜와 조언을 줄수 있어 좋아요.
저는 부모의 조언을 전혀 듣지 못하고 자라서
저혼자 세상에서 돈주고 시간주고 배웠어요.
사회생활하다 보면 스스로도 느껴지지 않나요.???? 20대때랑 비교해도 진짜 그때는 조용한 성격이었는데 ㅎㅎ 먹고 살려니 성격 바뀌더라구요
용기가 있었다면 다른 인생을 살았을것같긴 해요.겁날게 없긴 하네요
반대로 나이 들수록 소심해지고 다툼이 싫고 조용해지는 사람은 왜 그럴까요?
어릴때 힘든 혼자 환경을 씩씩하게 버티고 살았거든요.
삶에 너무 지친걸까요..
반대로 나이 들수록 소심해지고 다툼이 싫고 조용해지는 사람은 왜 그럴까요?
어릴때는 혼자 힘든 환경을 씩씩하게 버티고 살았거든요.
삶에 너무 지친걸까요..
몸이 마음의 씩씩함을 못받쳐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