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너무 춥네요ㅠㅠ바깥산책 운동삼아 매일 했는데 11월이후에 추워지고 산책한 날이 손에 꼽아요 찬바람쐬면 바로 컨디션 안좋아지고 뼈에 바람든 느낌이라...심장도 약해지는것 같구요. 아직 할머니 나이도 아닌데ㅠ
걷고 싶으면 쇼핑몰 들어가서 걸어다니고있네요ㅠ
겨울이 너무 춥네요ㅠㅠ바깥산책 운동삼아 매일 했는데 11월이후에 추워지고 산책한 날이 손에 꼽아요 찬바람쐬면 바로 컨디션 안좋아지고 뼈에 바람든 느낌이라...심장도 약해지는것 같구요. 아직 할머니 나이도 아닌데ㅠ
걷고 싶으면 쇼핑몰 들어가서 걸어다니고있네요ㅠ
네, 엄청탑니다.
이번 겨울에 누누히 말했지만
고등학교때부터 3000명중에 추위 가장 많이 탄다고
교감선생님이 기억해주던 여잡니다.
그 평가 어디 안갑니다
추우면 손가락도 까딱하기 싫어요.
저는 제 입으로 말해요.
전생에 개구리같은 변온 동물이었어서
추우면 겨울잠을 잤어야 하나보다 하고요
상체 빈약 ㆍ마름 ㆍ근육없음
하체 근육 빵빵 윤정수 스타일 다리
ㅡㅡ 상체만 무지무지 추워요
운동ㆍ반신욕 ㆍ족욕 등 십여년 하고 있어도
상체는 뼛속으로 바람이 쑹쑹 들어오는 느낌입니다
저는 죽으면 원인이 동사일거라고 ㅜㅠ
적당히 지방이 있어야해요
10키로 빼더니추위엄청타요
엄청 타요. 일년 내내 핫팩 필요해요. 전 근육 많은 편인데 그래서 지방이 몸 전체에 5키로 밖에 안 되거든요. 추워서 미쳐요.
고등전교생이 3000명이라니.....대단하네요.
저희때는 한 학년당 720명....
일 년 내내 핫팩 필요한 여자 여기 한 명 더 있어요
지금도 허리춤에 핫팩 끼고 있어요.
근육도 지방도 없어요
167cm 50kg 추위 많이 타요ㅠ
은퇴하면 겨울마다 동남아로 한달살기 가고싶어요
추위 엄청 타구요.
근데 산책으론 근육이 안생겨요.
너무 말라도 안좋으니 살을 좀 찌우세요,
근육이 많아도 추위타시는군요…
추위는 무조건 지방이..
전 더위도 무지타요ㅜㅜ
한여름에 밖에 나가면 숨쉬기힘들어 쓰러질 거 같고ㅠ
여름 겨울 다 힘들어요ㅠㅜ
50키로대 후반이었을때는 여름에 더워죽겠더니 40키로 초반으로 빠지니 조금만 추워도 입술이 퍼래지고 달달 떨어서 핫팩 필수품입니다 세일할때 그득그득 쟁여놔요
저도 그래서 겨울엔 무조건 껴입어요
근육으론 못 막아요. 전 하루에 두 시간은 무조건 운동하는데 잠시 몸 데워졌다가 샤워하면 바로 얼음되요. 집에서도 바지 두개 껴입고 핫팩 두 개 씩 끼고 살아요.
전 전기장판 위에서 살고싶어요
대신 더위 안타요.
여름에도 항상 무조건 긴 팔만 ..
전 근육없고 말랐는데 추위 안타요
히트텍성 내복을 개천절에 입고 어린이날 벗어요
저보다 심한 친구 딱한명 봤어요
국군의 날 입는대요 ㅋ
추위뿐 아니라 더위도 남보다 많이 타요
저는 여름에도 에어컨옆에 못가요 추위를 너무 많이타서 겨울에 집안에서도 패딩입고 아들들은 반팔입고
또 추워서 맥주를 아예 못먹었어요
그런데 맨발걷기 하고부터 이번겨울에는 추위를 아예안타네요 맥주를 아무리 마셔도 춥지가 않네요 신기
50대중반 몸무게46
맨발걷기하고부터 건강을 되찾고있네요
한겨울에도 맨발로 산에 다녀요
유투브 맨발걷기 들으면서 열운동 합니다
같이 건강해집시다
추위 더위 둘 다 안 타서 전 늙어서 감각이 둔해졌나 생각하고 있어요
40대후반 173에 54kg, 체지방율 31%
추위 엄청 타고(집에서도 양말2개, 수면바지, 경량패딩조끼 필수) 대신 더위 매우 안탑니다.
여름 지하철이 추워 항상 가디건 들고 다녀요.
너무 추위를 타서 저는 겨울에는 방콕만 합니다.스키장? 돈주고 가라해도 안가요.넘 추워~~~
너무 추워요ㆍ
추운날 밖에 나갔다 오면 집에서도 계속 추워요
겨울없는 나라로 이민 가고 싶어요
수영은 못배우는 운동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