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sports.news.nate.com/view/20240217n08513
지난해 7월14일 새벽 0시39분 A사에 보낸 해지 통보 메일에 따르면 이강인 측은 A사가 진행해 온 여러 광고·협찬 프로젝트들을 A사를 배제하고 직접 계약하겠단 의사를 밝혔다. 이후 실제로 이강인 측은 A사가 진행한 광고 섭외 중 가장 큰 건인 넥슨과의 'FC온라인( 구 피파온라인)' 광고 모델 건을 비롯해 여러 건의 광고·협찬을 직접 계약했다.
이강인 측 "미팅 및 유류비 50만원만 주겠다"
한편, 이강인 측이 국내 에이전시로 올해 1월 새로 선임한 'K10 유한회사'는 이강인 가족이 세운 법인인 것으로 확인됐다. 법원에 등기된 바에 따르면 K10은 자본금 1000만원의 가족회사로 이강인의 아버지 이운성씨가 '대표', 어머니 강성미씨가 '이사', 누나 이정은씨가 '감사'로 선임돼 있다. 이강인의 부모는 KBS '날아라 슛돌이' 시절부터 TV 등 언론매체에 자주 등장한 바 있다. 이강인 측은 A사와 분쟁을 언론에 알리면서도 K10이 가족회사란 사실은 밝히지 않은 상태다.
기사 일부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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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받을거 다 받고 계약 직전
가족이 회사 세워서 직거래.
하나같이 인성이 빻았다고 생각할 수 밖에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