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아리콩만 먹으면 배에 가스가 심하게 차서 사둔 것도 못 먹고 묵혀두고 있었는데요.
물에 몇 시간 불려서 믹서기로 갈아서
양파 숙주 다진 새우 파 넣고서 전으로 부쳐먹으니
맛있고 소화도 잘 돼요.
가스 전혀 안 차서 앞으로 종종 이렇게 해서 편하게 먹으려고요.
기쁜 마음에 공유해요 ㅎㅎ
병아리콩만 먹으면 배에 가스가 심하게 차서 사둔 것도 못 먹고 묵혀두고 있었는데요.
물에 몇 시간 불려서 믹서기로 갈아서
양파 숙주 다진 새우 파 넣고서 전으로 부쳐먹으니
맛있고 소화도 잘 돼요.
가스 전혀 안 차서 앞으로 종종 이렇게 해서 편하게 먹으려고요.
기쁜 마음에 공유해요 ㅎㅎ
병아리콩은 다욧하기 위해 사신거 아니예요?
근데 전 부쳐 먹으면 칼로리가.....ㅠㅠ
몸에 안밎으면 안먹는게 나아요
밀가리 하나두 없는데 되유?
외국에서 살때 녹두전 먹고싶으면 병아리콩 갈아서 숙주 돼지고긴 간것등 넣고 녹두전처럼 해먹었어요.
밀가루 안 넣어도 찰기 있어서 숟가락으로 하나씩 부치면 잘 됩니다.
크게 부치려면 전분가루 두세 스푼 넣어야 할 것 같고요.
저도 가스가 너무 차서 몸에 안 받는 줄 알았는데,
이번에 깨달은 게 주식처럼 즐겨 먹는 중동에서도 병아리콩을 그냥 안 먹고 다 갈아서 먹더라고요.
펠라펠도 갈아서 튀긴 거고, 흐무스도 갈아서 만든 거고요.
병아리콩이 원래 그냥 먹으면 소화가 잘 안 되는 재질이 아닌가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