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는게 지겹고 싫어요.
지금 40대 후반인데, 5~6년안에 퇴직할 계획도 세우고 있구요
겉으로는 성실하게 열심히 일하지만..속은 말이 아닌거죠..
이런 상황에선 업무를 바꿔야하는데요..
새로운 업무를 하는게 좋을까요?
아님 원래하던 업무와 비슷한 업무를 하는게 좋을까요?
새로운 업무는 몇년전에 담당 했던적이 있어서 아예 낯선일은 아니지만 안한지 오래되서 새로 익히고 배워야 하는 부담이 있어요...다만 지금까지 하던일과 다르니깐 일단 리프레쉬가 될것 같구요.
원래하던 업무와 비슷한 업무는 어떻게 하는지 빤하게 다 아는 일이라 익숙하고 배울 필요가 없지만..안그래도 지겨운데..일에도 변화가 없으면 더 지겹고 의욕이 사라질까싶네요..
무엇이 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