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리대금업자 자녀 중에 잘된 사람이 없다고

ㅇㅇ 조회수 : 4,687
작성일 : 2024-02-17 17:01:28

저는 실제로 저런 케이스를 두번이나 보긴했습니다만

남의 눈에 피눈물 나게 하고

학교다닐떄도 몰려다니면서 자기 맘에 안드는애들 따시켜

울게 만들고..

아무튼 본인 자녀들 결국 잘 안풀리더라구요.

 

무슨생각이 드냐면

세상에 신이 있나

이렇게 불의한 사람들이 떵떵거리고 잘사는데...

 

근데 적어도 제가 보기에는 본인대에는 안되도

자녀들이 안풀리더라구요..

 

자녀있는 분들은 알거에요

자녀가 안풀리면 본인이 잘풀려도 

얼마나 쓰라린지....인생 헛산거 같은지..

IP : 61.101.xxx.67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서진
    '24.2.17 5:08 PM (14.50.xxx.125)

    이서진요....

    한동훈 딸은요?

    나경원 아들 딸은요?

    고리대금업자들보다 더 한 사람들도 더 잘 살고 있는대요.

    그리고 신은 없어요. 그래서 더 우리가 투표를 잘하고 더 정치에 관심을 가져야 해요.

  • 2. ....
    '24.2.17 5:08 PM (220.85.xxx.58)

    자녀가 안풀리면 다 자업자득이란 건가요?

    이런글은 좀.......

  • 3. 잘못한
    '24.2.17 5:18 PM (118.235.xxx.240)

    본인이 고통받아야하는데 자식이 막나가도 저런짓한 당사자들은화만 내지 지탓이라 생각안할듯

  • 4. ..
    '24.2.17 5:27 PM (115.143.xxx.157)

    저희 집도 제가 벌 받았어요
    저는 평생 학교나 직장에서 계속 갈려나가고 이용많이 당했거든요?
    근데 지금 중년이 되서 저희 부모님 사회생활하는걸 보니까
    저희 부모님이 밖에서 사람들을 부려먹거나 이용하더라고요
    그 모습 보고 아 내가 저 업보 다 돌려받았구나 싶었어요.

  • 5. 착한 사람
    '24.2.17 5:30 PM (14.50.xxx.125)

    자식들이 다 잘못되면 그 부모들은 다 악한사람인가요?

    이런 논리는 좀 맞지 않아요.

    착해도 지식들이 아프거나 잘못 되는 경우 많은데 .....그런 경우 뒤에서 그런 험담까지 듣게

    된다면 더 가슴 아플거 같네요.

  • 6.
    '24.2.17 5:36 PM (211.198.xxx.46) - 삭제된댓글

    고리대금업자보다 한수위는 빌린돈 안갚고 손터는
    채무자에요
    남편 사촌 여동생 작년 9월 아파트 중도금 내야한다고
    천만원 빌려갔는데 지난달 1월 4개월만에 법원에 회생
    신청한다고 변호사 사무실에서 전화받았어요
    중도금도 거짓말이었고 전세끼고 사놓은 아파트 세채도
    다 경매넘긴데요
    사무장말로는 돈 한푼도 못받는대요
    정부에서 합법적으로 남의돈을 다 떼먹게 회생이라는
    좋은 장치를 해놓아서 싫은 소리 한마디 못하고 천만원
    떼이게 생겼네요

    고리대금업자보다 더 나쁜 사람은 남의돈 안갚는 사람이에요 원글님이 무슨말인지 이해할수나 있는분인지 !

  • 7.
    '24.2.17 5:37 PM (211.234.xxx.114)

    아직도 전세계를 주무르는 가문 로스차일드인데요?

  • 8. ㅇㅇ
    '24.2.17 5:37 PM (115.138.xxx.73)

    근데 친일파 자식들은 왜 다들 잘살죠ㅠ

  • 9. dd
    '24.2.17 5:43 PM (1.225.xxx.133)

    이래서 논리적이지 못한 사람, 운명론자, 종교가진 이들이 싫다니까

  • 10. ㅋㅋ
    '24.2.17 5:45 PM (58.148.xxx.12)

    진짜 어처구니가 없는 글이네요

  • 11. 학교에서
    '24.2.17 5:47 PM (115.21.xxx.164)

    몰려다니고 따시키고 헛소문 내는 애들 중에 집안 멀쩡한 집 없고 잘 풀리는 것도 못봄 고리대금이면 더하죠

  • 12. ㅇㅇㅇ
    '24.2.17 5:53 PM (120.142.xxx.18)

    겉만 보고 어떻게 아나요? 그 속을 보면 썩어 문드러질지두. 세상 모든 일은 공평합니다. 길게 살아보세요. 그리고 저 위에 예를 든 애들은 아직도 살 날이 창창하잖아요. 당대가 아니라도 후손들 지켜보세요. 대대손손 어떻게 힘들어지는지. 조상의 업보를 후손이 받는다는 것 절대 맞는 것 같아요.

  • 13. ㅇㅇ
    '24.2.17 6:08 PM (58.29.xxx.133)

    친일파 후손은…

  • 14. 유시민
    '24.2.17 6:10 PM (211.241.xxx.231)

    선생이 말하시길 본성적으로 악을 행하거나 남을 해쳐왔던 사람은 결코 말년이 좋지 못하거나 혹 천수를 누린들 남들 손가락질은 면하지 못한다 했어요. 아님 역사가 그러했고.
    본성은 하늘의 뜻입니다.결코 후손이 잘되질 못해요.

  • 15. 과연
    '24.2.17 6:17 PM (39.122.xxx.188) - 삭제된댓글

    고리대금업자보다 한수위는 빌린돈 안갚고 손터는 채무자에요 222

    저도 이말에 동의해요.

  • 16. 불륜으로
    '24.2.17 6:42 PM (112.152.xxx.66)

    태어난 자녀들은요?

  • 17. 유시민 ㅋㅋ
    '24.2.17 7:17 PM (14.32.xxx.215)

    프락치라고 사람 죽여놓고 저말을 자기가 해요?
    저사람도 돈 꿔갈땐 힌숨놨다 살았다 하고 빌려갔을걸...
    참 사람들이 못된게 저런 식으로 정신승리를 해요
    자식이 잘된건 자식이 잘나서지 부모가 착해서가 아니에요

  • 18.
    '24.2.17 7:18 PM (14.32.xxx.215)

    죽인거 아니고 반 죽인거요

  • 19. 참나
    '24.2.17 7:27 PM (61.81.xxx.112)

    유태인들이 잘사는 놈이 없어야 당신글이 맞다고 생각할수 있겠죠. 하지만 현실은 반대.
    뭐가 잘되는것이라 생각하시는지는 모르겠으나
    내생각엔 잘만 사는것 같소.

  • 20. 그게 참
    '24.2.17 8:11 PM (113.30.xxx.80)

    고리대금업자도 아니고 돈 써본 적도 없지만
    얼마나 급하면 고리대금인거 알고 썼겠어요
    급할때 알고 쌌는데 막상 갚으려니 그땐 빌려준사람이 악덕 고리업체가 되는거지요
    다고금리받는사람 후손들 욕하지말고 급전 아무데서나 빌리지 맚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57093 일하기가 지겹고 싫을때요.. 1 ... 2024/02/17 1,789
1557092 오늘 민주당 연구원쪽에서 국힘 150석이 정배라는 분석 나왔다는.. 18 ㅇㅇ 2024/02/17 3,754
1557091 "서울서 열린 일왕 행사에서 2년째 기미가요 연주&qu.. 6 봄날처럼 2024/02/17 1,253
1557090 쿠션은 쓱쓱 바르나요, 톡톡 두드려 바르나요? 9 .. 2024/02/17 4,337
1557089 나한테만 인색했던 부모한테 복수했어요 61 ㅎㅎ 2024/02/17 24,577
1557088 대통령 경호 만행, 카이스트 선배들의 분노와 폭로 내용 9 천공꼭두각시.. 2024/02/17 2,778
1557087 19금)남편이 예전같지가 않아요 8 남쳔대 2024/02/17 10,492
1557086 뜻밖의 여정 다시 보는중인데.. 2 ㅇㅇ 2024/02/17 1,547
1557085 임플란트 기둥 심은 거 잘못되어 뽑으신 분? 3 ... 2024/02/17 1,897
1557084 김치볶음밥 오징어 넣으면 더 맛있지요?? 7 아침밥 2024/02/17 1,692
1557083 스위스에서 안락사 하는 영상 보여줬는데 54 몇년전에 2024/02/17 21,729
1557082 인덕션 바꿔드렸더니 11 시어머니 2024/02/17 4,650
1557081 미 기밀해제, 이승만 보도연맹 학살사진.jpg 33 골로 간다 2024/02/17 5,243
1557080 친정엄마가 전화하면 뭐라고 하세요? 27 어이없음 2024/02/17 5,224
1557079 1박2일용 보스턴백 좀 추천... 4 감사 2024/02/17 1,034
1557078 중고딩 데리고 대학로 구경가요 1 딸둘 2024/02/17 479
1557077 남은회 요리?? 9 birome.. 2024/02/17 1,009
1557076 “백골단 부활한 듯”…카이스트 강제 퇴장에 비판 이어져 10 ... 2024/02/17 1,996
1557075 대학병원검사 예약했는데 싸이트에 의료진 이름이 없어요. 8 ㅡㅡ 2024/02/17 1,805
1557074 의료 수가 전면 개편, 시술관련 불매 해서라도 다 바꿔야해요 10 ㅇㅇ 2024/02/17 1,398
1557073 김정은 돼지 비난하면 윤통 지지자라고 모략하는 언니들.. 20 통돼지.. 2024/02/17 741
1557072 궁금해서 여쭤봐요 6 @@ 2024/02/17 705
1557071 직장생활 선배님들...40이상 조언좀 주세요 13 직장 2024/02/17 2,994
1557070 스타우브 무쇠 맞나요? 1 스타우브 2024/02/17 1,655
1557069 서울서쪽, 항동 근처 아파트정보 부탁드려요 17 줌인 2024/02/17 1,9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