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ㅇㅇ
'24.2.17 3:11 PM
(222.108.xxx.29)
다섯번 읽었는데 글이 이해가 안가요
2. 그냥
'24.2.17 3:13 PM
(125.137.xxx.77)
농담 아닌가요.?
3. ..
'24.2.17 3:13 PM
(1.248.xxx.116)
농담도 할말이 있고 안할 말이 있는건데
어린 애도 아니고
대학생이 되어서 그리 천지 분간을 못하면 안되죠.
4. ...
'24.2.17 3:14 PM
(211.227.xxx.118)
그냥 예를 들었을뿐이잖아요.
쉽게 설명한다고..
너무 예민하신거 아녀요?
그렇구나..내가 감옥가게 되면 니들 우찌되냐? 이럼서 넘겨버렸으면 좋았을듯
5. ....
'24.2.17 3:14 PM
(222.120.xxx.91)
가족들이랑 사이가 엄청 나쁘신가 봐요
저라면 서로 웃으면서 주고받을 말이에요
6. 누가
'24.2.17 3:14 PM
(121.133.xxx.137)
그랬단거예요? 남편이?자녀가?
7. ..
'24.2.17 3:14 PM
(223.38.xxx.203)
잘하셨어요. 혼쭐을 내셔야죠.
자식이지만 정떨어지네요.
8. ....
'24.2.17 3:15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211님 의견에 공감요.... 그게 기분나쁘면 윗님처럼 맞받아 치면 되죠 그게 화내고 욕할일인가요
9. 난 왜
'24.2.17 3:16 PM
(121.133.xxx.137)
남편이 애들에게 농담이랍시고 한 말 같지?
다들 자녀가 그랬다고 생각하시는데...
내가 이상한가봄요
10. ...
'24.2.17 3:16 PM
(106.102.xxx.166)
-
삭제된댓글
말이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첫마디가 말실수네요 ㅎㅎ 감옥 보내는법을 알려준다니...엄마가 어떤 일 생기면 감옥 가게 되는지 알아? 했으면 원글님도 그렇게까지 화 안 났을 듯요
11. ....
'24.2.17 3:16 PM
(114.200.xxx.129)
211님 의견에 공감요.... 그게 기분나쁘면 윗님처럼 맞받아 치면 되죠 그게 화내고 욕할일인가요
비유를 해도 뭐 그런식으로 하냐고 하면 되죠
12. ㅇ
'24.2.17 3:16 PM
(223.62.xxx.161)
그런데 밑도끝도 없이 감옥 가는 법은 왜?
13. .....
'24.2.17 3:17 PM
(211.220.xxx.6)
가장 확실한 비유 아닌가요?
애기하다가 나온 말이라니..그 전에 대표이사 이야기가 나왔다는 거잖아요.
교육강사들도 저런 비유 많이 하거든요.
14. nn
'24.2.17 3:18 PM
(166.48.xxx.46)
아빠가 대학생 아이들에게 엄마 감옥 가게 하는 법이라 얘기하는 거죠?
그렇다면 화날 일이죠
15. ..?
'24.2.17 3:19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가는 내내 욕하고 화내고.... 다른 사람들은 무슨 죄인가요? 그냥 기분나쁘면 딱 화내고 끝내세요.
16. ..
'24.2.17 3:20 PM
(118.40.xxx.76)
누가 그랬어요?
남편
아들
딸
대표이사시면
확 받아치시지..
17. ..
'24.2.17 3:21 PM
(1.234.xxx.84)
남편이 한 얘기인 듯.
원글님이 누가 도장 찍으라해서 얼결에 대표된 상황인가요? 그게 아니라면 화 내는 상황이 이해가 안돼요. 윗님 말대로 ‘맞아. 그만큼 중요한 자리니 책임질 일도 많고 챙겨야 할 일도 많다. 엄마 대단하지!’ 하면 될 듯.
18. 원글내용
'24.2.17 3:21 PM
(121.133.xxx.137)
수정하셨네요
남편이 그런거 맞군요
화내실만해요
남편 혹시 보더라인이예요?
19. ??
'24.2.17 3:21 PM
(221.140.xxx.55)
-
삭제된댓글
저같으면 이 인간이!! 같이 가! 당신 종범이야! 하고 말았을 듯.
20. 도장
'24.2.17 3:22 PM
(223.62.xxx.60)
-
삭제된댓글
계약서에 함부로 도장찍지 말아라
누구든 믿지말고 조심하라는 뜻이긴한데
첫마디가 엄마 감옥가는 법으로 시작하니 어디가서 뺨 맞기 딱 좋은 화법이지요.
그 말한 사람이 남편이든 자녀이든 말하는 법 고치라고 하세요.
21. 음
'24.2.17 3:22 PM
(61.82.xxx.212)
농담 아닌가요. 예민하신듯
22. ....
'24.2.17 3:25 PM
(175.223.xxx.15)
남편이나 애들이 진지하게 원글님을 감옥 보내려 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 거에요??
그렇지 않고서야 누가 봐도 명백한 농담인데 그걸 갖고 가는 내내 화내고 욕했다니 원글님이 비정상이죠
23. ..
'24.2.17 3:29 PM
(121.190.xxx.157)
저같으면 남편에게 다른데 가서는 이런 화법 쓰지말라고 충고해줄것 같아요.
집에서 새는 바가지는 밖에서도 새니까요.
24. nn
'24.2.17 3:29 PM
(166.48.xxx.46)
남편이 아이들에게,엄마 감옥보내는 방법 알려줄까?
이거 진짜 기분 나쁜 화법이예요
25. ……………
'24.2.17 3:29 PM
(112.104.xxx.193)
듣는 아내 기분 나쁜 비유죠
엄마 감옥가는 방법을 알려줄까?하는 말로 시작하지 않고
아빠가 이렇게 하면 엄마가 횡령죄로 감옥가게되
하면서 함부로 대표직 맡는 것에 대한 위험성을 가르쳐 줬다면
그렇게 화나지는 않았을거예요
말이 아다르고 어다른건데
시작이 쓸데없고 기분 나쁜말이었어요
26. 구글
'24.2.17 3:31 PM
(103.241.xxx.245)
말하는 방법이 틀렸네요
누굴 멸시하는 것도 아니고 같은 말도 순서만 바꿔 말해도
그렇구나 정보가 될것을
말하는 방법을 좀 바꿔야겠어요
그런데 평소 부모말투 따라합니다
27. 남편이
'24.2.17 3:36 PM
(121.155.xxx.78)
-
삭제된댓글
생각이 짧네요.
아빠 백수만드는거 알려줄까?
엄마가 해고하면 백수야!! ㅎㅎㅎ
복수가 안되려나요
28. ...
'24.2.17 3:38 PM
(106.102.xxx.220)
-
삭제된댓글
아빠 백수 만드는 방법 알려줄까? ㅋㅋㅋ 어디 가서 미움사기 딱 좋은 말뽄새인데 너그러운 댓글님들 많네요
29. 남편분이
'24.2.17 3:39 PM
(211.250.xxx.112)
엄마를 왕따시켰네요. 당연히 기분 나쁘죠. 유머를 가장한 깔아뭉개기
30. ...
'24.2.17 3:40 PM
(106.102.xxx.139)
-
삭제된댓글
아빠 백수 만드는 방법 알려줄까? ㅋㅋㅋ 어디 가서 미움사기 딱 좋은 말뽄새인데 너그러운 댓글님들 많네요. 이게 장난으로 통하는 분위기면 자식들도 밖에서 친구들한테 얘 차이는 방법 알려줄까? 이 새끼 회사에서 잘리는 법 알려줄까? 농담이랍시고 툭툭 튀어나올지도요.
31. 공감
'24.2.17 3:44 PM
(211.211.xxx.245)
저도 듣기만 해도 기분 나쁠 거 같아요.
아이들에게
맞아 세상에 믿을 놈 하나도 없으니 정신 똑바로 차려야 해
라고 말해줘야 할까요
32. ..
'24.2.17 3:49 PM
(210.179.xxx.245)
남편이 원글님한테 쌓인거 있나요?
잔 평소에 말할때 뭐 비유 많이 하는 스타일인데
비유를 해도 꼭 제 자신을 하거나
디스를 해도 셀프디스를 하지
저렇게 옆에서 듣는 사람 황당하게는 안하죠
33. ...
'24.2.17 3:53 PM
(61.253.xxx.240)
그런 비유는 하면 안되죠 절대로.
34. ..
'24.2.17 3:55 PM
(61.253.xxx.240)
그런 비유는 머릿속에서 떠오르지도 않아야하는게 정상이고 떠올랐어도 자식과 아내 앞에어 뱉어선 안될말
35. 바람소리2
'24.2.17 4:22 PM
(114.204.xxx.203)
예를 든다해도 어찌 그런말을 하나요
36. 010
'24.2.17 4:24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무슨 예를 그따위로...
기분 나빠요
37. 비유를해도 참
'24.2.17 4:25 PM
(119.71.xxx.177)
남편 싸가지없음
듣는애들은 뭔죄입니까
부인에게
무례한 태도를 보인거예요
38. 010
'24.2.17 4:26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무슨 예를 그따위로
기분 나빠요
제 경우 더 화나는건
기분 나쁜 언어다 라고 하면
저를 민감하고 예민한 사람 취급하며
절대로 그렇게 들렸다면 미안하다
사과를 안해요
39. 남편이
'24.2.17 4:27 PM
(116.126.xxx.23)
제정신인가 싶네요
할말이 있고 안할말이 있지..
40. ㆍ
'24.2.17 4:49 PM
(59.12.xxx.215)
아빠가 말씀하시는 내용 자체는 맞는 말인데~저런 예를 들면
본인이 감옥같은 가정생활하게 된다 얘들아~~~
으이그~인간아! 등짝 스매씽.
남편도 실수할 수 있습니다.
41. 처신
'24.2.17 4:49 PM
(14.47.xxx.73)
-
삭제된댓글
남편 아버지로서 참 ,, 그게 자식앞에서할소린지
화가나신것도 이해가지만
자식앞에서 또 욕을하셨다니
할밀이없네요
42. ..
'24.2.17 5:19 PM
(182.220.xxx.5)
분노가 치미는건 이상한거고요. 아마 다른건으로 쌓인게 있으실 듯요.
엄마 감옥에 보내는 법 이런 말 자체는 과하니 남편에게 가려서 말하라고 하세요.
아마 평소에 남편이 주둥이가 문제인가요?
43. 평소에
'24.2.17 6:32 PM
(175.120.xxx.173)
사이가 안좋은 부부인데
남편이 눈치가 없는듯 합니다.
44. 부인이 저랬으면
'24.2.17 6:49 PM
(222.104.xxx.19)
82쿡에서 가장 무시한다고 ㅋㅋㅋㅋ 감히 남편을 무시하다니 애들도 보고 배운다고 온갖 난리치면서 여자 욕했을텐데. 남자가 저런 말 하니 분노할 일이 아니다라고 편들어주기.
45. 그자리서
'24.2.17 7:00 PM
(158.247.xxx.56)
바로 맞공격을 했어야죠
무슨 말인지 모르겠지? 봐봐
아빠가 대표야. 근데 법인 돈을 아빠 통장에
넣으면 아빠가 감옥가. 아빠 감옥 보내고 싶으면 그리하면 된다고.
알겠지?
46. 몰것다
'24.2.17 7:21 PM
(221.140.xxx.80)
확실하게 머리에 쏙 박히게 설명 잘했는데요
저라면 아빠 저리 보내수있다고 먼저 예로 들어 설명 해줄듯
저게 그리 화날 일인가요?
저 말보다 그전 가족관계에 문제가 있을듯
47. ..
'24.2.18 2:45 PM
(61.254.xxx.115)
아 다르고 어 다른데 자기가 감방갈수 있다고나 하던지 아무리 농담이라도 왜 부인을 걸고 넘어지나요 농담도 아니고 애들 교육시키겠다고 예를 드는 꼴이 예시가 무슨 저따위인지..말한마디로 천냥을 갚는게 아니라 반대로 사니 미움 받아도 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