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영까지 배웠는데
접영보다 평영이 더 숨차고 힘들어요.
유튜브에 평영 검색하면 대부분 킥, 상체 올리기가 나와요.
킥이 쭉쭉은 아니어도 어느 정도 가고
분명히 상체 올리고 호흡 깊게 해요.
그런데 숨이 차요.
접영 25미터 가면 팔에 힘이 빠지고 가다가 앞에 밀리거나 힘들면 쉬엄쉬엄 가기도 하는데
평영은 숨이 차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접영까지 배웠는데
접영보다 평영이 더 숨차고 힘들어요.
유튜브에 평영 검색하면 대부분 킥, 상체 올리기가 나와요.
킥이 쭉쭉은 아니어도 어느 정도 가고
분명히 상체 올리고 호흡 깊게 해요.
그런데 숨이 차요.
접영 25미터 가면 팔에 힘이 빠지고 가다가 앞에 밀리거나 힘들면 쉬엄쉬엄 가기도 하는데
평영은 숨이 차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신기하네요 저는 평영이 제일 쉽거든요
접영 자유영이 어렵던데…
숨을 들이쉴때 너무 많이 들이쉬는거 아닐까요?
마실때는 짧고 빠르게 그리고 얼른 들어가면서
천천히 조금씩 숨을 뱉어보세요
저도 평영이 제일 쉬워요..
오히려 접영은 폼만 봐도 힘들어 보여서 아예 시도조차 배울맘도 없어요
위 댓글처럼 짧고 빠르게 얼른얼른 해보세요 ㅎㅎㅎ
윗님 설명 잘 하시네요
글보니 배운게 얼마 안되신 모양이네요.
시간 지나고 익숙해지면 편해져요.
그리고 상체를 너무 들지 마세요.
처음엔 호흡에 신경 안 쓰고 자연스럽게 조금씩 호흡했어요.
그러다 너무 숨이 차니까 확실히 호흡하려고 충분히 들이마셨어요.
그 중간 어디쯤이 적정량일까요?
평영만 하면 속도가 확 느려지니까 다음달 강습 신청을 어느 반을 할지 고민이에요.
평영을 제대로하면 힘들어요
물잡기를 잘 하고 있나봐요
숨을 너무 많이 들이 마시면 과호흡도 올수 있고 더 숨차요
70프로정도만 들이 마시세요 자유형처럼 물 위에 나오기 직전 날숨 음~~~하고 70프로만 들숨 파
몸에 너무 힘이 들어간 건 아닌지...
평영이 제일 배우기 힘들었어요
이유는 몸에 힘이 들어간 게 가장 컸었고
해결은 킥, 풀, 타이밍 등 신경쓰며 익히다보니 나아지더군요
시간이 지나면 해결됩니다
시간이 지나면 해결된다고 기다리기에는 문제가
단체 수업에서 남들도 비슷한 기간 평영을 배웠는데
저만 유독 평영만 느리다는 거예요..
다른 영법때는 앞쪽에서 하다가 평영하라고 하면 맨 뒤로..
기존 수업반이 없어져서 승급하거나 다른 반에 가서 재수강인데 평영이 걸리네요.
평영이 유독 느리다면 다른 영법에 비해 스트록횟수가 많고 글라이딩을 매우 짧게 하고 성체를 바로 팍팍 세우는건 아닐까? 싶네요.
평영은 그 짧은 순간에도 글라이딩으로 몸을 주욱 펴주고 올라오기 직전 자유형처럼 뱉으면서 올라와서 들이마시면 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