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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랑구란 말

낯설다 조회수 : 4,289
작성일 : 2024-02-17 13:28:55

유명 패션 유투버고 연세도 꽤 있고 지식인신것 같은데

딸랑구란 말을 잘 쓰시더라고요

서울 사람들은 딸랑구라고 지칭이 자연스러운가요?

경상도에서 자라다가 경기도에 30년 산 제겐

낯선 언어인데 

제가 아들을 키워서 몰라서 그런가싶고요

 

IP : 211.234.xxx.139
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휴
    '24.2.17 1:30 PM (58.29.xxx.185)

    저도 그 표현 참 싫던데..
    따님, 아드님 하며 본인 자식을 지칭하는 것도요.
    재미있자고 쓴 표현이겠지만 하나도 재미있지 않고 오글거려요.

  • 2. ....
    '24.2.17 1:31 PM (118.235.xxx.133)

    서울에서만 쓰는 말인가 보네요?
    저 어렸을때 딸랑구라는 말 많이 들었었는데
    그게 왜 오글거릴까요?

  • 3. ...
    '24.2.17 1:32 PM (221.151.xxx.109)

    전라도에서도 써요
    저는 딸래미는 좋은데 딸랑구는 좀 가볍게 느껴지더라고요~

  • 4. 딸랑구
    '24.2.17 1:32 PM (175.208.xxx.186)

    전에도 82에 올라왔던 것 같은데요
    전라북도에서는 많이 쓰는 말이네요
    딸이 예쁘고 귀여울 때 우리 딸랑구라고 부르기도 하죠

  • 5. ..
    '24.2.17 1:33 PM (39.7.xxx.238) - 삭제된댓글

    서울에서 쓰는 말 아니에요
    인터넷에서 처음 들었어요

  • 6. 저도
    '24.2.17 1:34 PM (39.119.xxx.55)

    듣기 싫더라구요
    연세 꽤 있는 사람인데 딸랑구라 표현하니 진짜 별로....

  • 7. ㅡㅡ
    '24.2.17 1:35 PM (58.120.xxx.112)

    고향 부산이고
    서울에서 쭉 살고 있는데
    주변에 쓰는 사람 못 봤는데
    들으면 뭔가 뜨아한 느낌이에요

  • 8. ...
    '24.2.17 1:36 PM (221.151.xxx.109)

    주기적으로 올라오는 주제 ㅎㅎ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421307

  • 9. ..
    '24.2.17 1:38 PM (125.168.xxx.44)

    서울에서만 산 사람인데
    딸랑구, 쪼가 있다, 커피 태워주다
    등등등, 다 너무 낯설고 이상해요.

  • 10. ooo
    '24.2.17 1:39 PM (106.101.xxx.200)

    대대로 서울 집안인데 몇 년전 처음 들어봤어요.
    맘 카페나 단톡방에서 저 소리 볼 때마다
    덜 떨어진 엄마들 같아요.
    귀엽지도 신선하지도 않은데 계속 쓰는 사람들 볼 때마다
    내색은 못 하고 조용히 짜증나요.

  • 11. ....
    '24.2.17 1:40 PM (211.221.xxx.167)

    저 글 에 제 댓글도 있네요 ㅎㅎ
    전 딸랑구 괜찮아요.
    여자아이가 묶은 머리 딸랑거리며 뛰어나니는 느낌.

    그런데 82에는 뭐 그렇게 듣기 싫은 말있는 사람들이 많은지
    이 단어도 싫다.저 단어도 싫다.별 단어가 다 싫대.
    그란 사람들 보면 까탈스럽고 무언갈 혐오하는 본인이 되게 뭐라도 되는듯이 느끼는 사람들이 참 많은거 같아요.

  • 12. ..
    '24.2.17 1:40 PM (122.202.xxx.147) - 삭제된댓글

    왜 이러실까나..
    아빠가 딸 부르는 엄청 사랑스런 자랑스런 마음과 눈빛 가득한 호칭이예요
    아빠 보고싶네요

    근데 뭘 연상하면서 듣길래 싫으신거예요???

  • 13. 원글이
    '24.2.17 1:41 PM (211.234.xxx.139)

    말씀을 기품있게 조근조근하시는데
    딸랑구 딸랑구하시니 확 깨는 느낌요
    그래서 서울에서는 자연스러운 말인가 궁금해서요

  • 14. ..
    '24.2.17 1:42 PM (125.168.xxx.44)

    서울말 전혀 아니에요

  • 15. ㄱㄴㄷ
    '24.2.17 1:45 PM (222.237.xxx.237)

    대대로 서울 토박이인데 서울말 아니에요. 어릴때부터 전혀 들어본적 없는데 몇년전부터 온라인에서 많이 보네요. 저도 듣기 좋은 어감은 아니에요.

  • 16. ...
    '24.2.17 1:46 PM (180.70.xxx.73) - 삭제된댓글

    서울말 아니에요. 70년대부터 평생 들은 적 없어요. 인터넷에서 처음 봤어요.

  • 17. ...
    '24.2.17 1:46 PM (221.161.xxx.62) - 삭제된댓글

    저도 그 어감이 좋진않아요
    딸랑딸랑 아부하는 말같고
    순전히 내 개인적인 느낌으로
    여자니까 딸랑거리며 애교나 떠는 사람이란 표현 같아서 안듣고 싶어요

  • 18. 그냥
    '24.2.17 1:49 PM (211.36.xxx.150) - 삭제된댓글

    그런갑다 하세요
    다양한 사람들이 다양하게 쓰는 단어를
    내 기준으로 통제하려 하지 말고요
    제발 생각을 유연하게

  • 19. ..
    '24.2.17 1:50 PM (122.202.xxx.147) - 삭제된댓글

    아하 그게 딸이 너무 이뻐서 좀 신나는, 주체가 안되는 눈이 막 하트되는 그런거거든요
    생각만 해도 넘 넘 귀엽고 사랑하는 마음인 호칭인거에요
    원글님도 오구 내 딸랑구~~~하트백만개 의 아빠목소리를 들어보시면 금방 느낌 알텐데요
    그런게 있잖아요
    오구오구 넌 정말 사랑스럽고 이쁘고 귀엽고 다 이야기해봐 다 들어줄께 이럴때 아빠
    와 진짜 보고싶다

  • 20. ....
    '24.2.17 1:50 PM (118.235.xxx.211)

    몇년전이 아니라 40년전에도 쓰던 말인데
    서울 끝자락에 사는데 주변 사람들 많이 썼었어요.
    그래서 그런지 딸랑구 전 좋아요.
    나쁜말 아니니 쓰던말던 상관하지 마세요.

    자기들 듣기 싫다고 온갖 나쁜 소리 다 갖다 붙여서
    혐오할 꺼리를 만드는 사람들이 하는 말은
    들을 필요도 없네요.

  • 21. ..
    '24.2.17 1:51 PM (122.202.xxx.147) - 삭제된댓글

    대구에서 많이 써요

  • 22. 딸랑구
    '24.2.17 1:55 PM (223.39.xxx.196)

    122 점 두개님 말씀이 제가 하고 싶은 그대로네요

  • 23. 그니까
    '24.2.17 1:55 PM (58.29.xxx.185)

    어떤 느낌으로 그런 말을 쓰는지는 알겠는데
    집 안에서 자기 식구들끼리나 써야지
    남들 앞에선 좀 …

  • 24. ooo
    '24.2.17 1:56 PM (106.101.xxx.200)

    내가 쓰는 언어와 단어의 품격에 대해
    고민 한번 안 해보고 산 사람들은
    이게 뭐 어때서 혐오냐 쉽게 생각하겠지만
    아무거나 무조건 싫다고 까탈부리는게 아니고
    가볍고 경박한 말투를 싫어해서요.

  • 25. ...
    '24.2.17 1:57 PM (118.37.xxx.80)

    전라도에서도 안써요

  • 26. 106님
    '24.2.17 2:03 PM (14.50.xxx.125)

    풉~~

    가볍고 경박한 말투와는 전혀 다른 애정이 가득 담겨 부르는 애칭 같은 말이예요.

    님 같은 마인드면 모든 사투리나 애칭어는 없어져야 한다는 말씀인데...

    얼마나 무겁고 우아한 말투 쓰는지 들어보고 싶네요.

  • 27. ..
    '24.2.17 2:07 PM (122.202.xxx.147) - 삭제된댓글

    사랑의 호칭에 가볍고 경박이라...
    그럴수도 있겠다
    이건 직접 들어서 느껴야되는거라서요
    전 그런 아빠덕분에 늘 행복했거든요

  • 28. ㅡㅡㅡㅡ
    '24.2.17 2:07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저도 듣기 싫어요.

  • 29. ..
    '24.2.17 2:10 PM (122.202.xxx.147) - 삭제된댓글

    나는 넘 넘 듣고싶다

  • 30. 리보니
    '24.2.17 2:11 PM (175.120.xxx.173)

    별걸 다 트집이네요.
    그냥 그사람이 싫은거겠죠. ㅎㅎㅎ

    -서울사람이고 아들만둘이라
    쓸일 없는 사람-

  • 31. 58세
    '24.2.17 2:20 PM (183.108.xxx.77)

    처음 듣는 말이네요 ^^

  • 32. 국립국어원에서
    '24.2.17 2:23 PM (61.109.xxx.141)

    찾아 봤어요 누가 궁금했는지 질문 올라 왔더라고요

    본문으로 바로가기
    문화체육관광부 국립국어원검색 열기전체 메뉴
    온라인가나다 상세보기
    딸랑구 방언? 뜻?
    작성자 방언학 등록일 2023. 9. 11. 조회수 1,505
    안녕하세요.

    표준국어대사전에

    딸내미 라는 표현은

    1.

    ‘딸’을 귀엽게 이르는 말.
    으로 등록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인터넷을 중심으로 딸랑구 라는 표현을 종종 볼 수 있는데요
    어느 게시글에 딸랑구가 전라도 방언이라고 확신에 찬 댓글이 있던데, 조부모가 전라도 분인 저는 그러한 표현을 전혀 듣지 못해서 의아할 따름인데요.
    딸랑구라는 표현이 어느 지역 방언인지? 아니면 인터넷에서 속어로 쓰이는딸을 귀엽게 일러 부르는 말이라 보면 좋을지지...

    국립국어원의 명쾌한 답변을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동통신 기기에서 작성한 글입니다.
    비밀번호
    삭제
    [답변]'딸랑구'
    답변자 온라인 가나다 답변일 2023. 9. 12.
    안녕하십니까?

    알고 계신 것처럼, '딸내미'는 ‘딸’을 귀엽게 이르는 말입니다만 '딸랑구'라는 표현은 사전에 표제어로 올라 있지 않고 그 용례도 따로 없어 문의하신 내용을 확인해 드릴 수가 없습니다. 질의해 주셨지만 도움을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 33. 국립국어원에서
    '24.2.17 2:25 PM (61.109.xxx.141)

    사전에도 없는 말이고 방언도 아니랍니다.

  • 34. ㅎㅎ
    '24.2.17 2:33 PM (122.202.xxx.147) - 삭제된댓글

    그니까요 딱 나만 들어도 좋겠는데 ㅎㅎㅎ
    오궁 딸랑구♡ 왔어
    내 딸랑구 덕분에 참 좋네♡
    오궁♡딸랑구 애 낳느라 고생했네
    딸랑구 잘 지내고 있어♡♡♡♡♡

  • 35. 토박이
    '24.2.17 2:36 PM (220.120.xxx.121)

    저 서울에서 나고 자란 사람인데 딸랑구라는 말 써본적 없어요
    자라면서 어른들께 들어본 적도 없습니다 정말 너무 듣기 싫은 말 중 하나에요

  • 36. 원글이
    '24.2.17 2:41 PM (211.234.xxx.139)

    드라마를 즐겨보진 않지만
    딸랑구란말 못들어본듯요
    서울말이 아닌거군요

  • 37. ㅜㅜ
    '24.2.17 2:43 PM (122.202.xxx.147) - 삭제된댓글

    정말 나쁜 사람들이군요
    저한테 넘넘 행복한 단어인데 이렇게 글로 혐오를 드러내시다니
    미워
    아빠아~~~~~~~~~~~~

  • 38. ...
    '24.2.17 3:15 PM (61.43.xxx.193)

    저도 가끔 보는 유튜버이신데...
    고상하고 우아한 지식인처럼 느꼈었는데 딸랑구라는 말에 좀 깨는 느낌이었어요.
    저도 최근에 들었지 예전엔 몰랐던 단어에요.
    단어자체가 주는 느낌은 가볍고 유행어 같은.. 좀 별로라고 생각됩니다.

  • 39. 저도
    '24.2.17 3:15 PM (58.234.xxx.248)

    윗분처럼 좋은기억이 있든 추억이 있든 그거야 개인적기억인거구요. 본인들 집에서야 쓰든말든 상관안하지만 개인적으론 듣기 싫드라구요.

  • 40. ㅡㅡ
    '24.2.17 3:34 PM (114.203.xxx.133)

    인터넷에서 처음 봐서 젊은 분들 표현인가 했어요
    그런데 —랑구로 끝나는 단어라서 그런지
    어감이 좋지는 않아서 저는 전혀 안 씁니다.

  • 41. 듣기 싫어요
    '24.2.17 5:57 PM (116.36.xxx.35)

    할망구도 아니고 딸랑구가 뭔지.
    신조어 만들었다고 신나하나봐요.
    쓰지들 말어요. 값싸보여요.

  • 42. ..
    '24.2.17 5:59 PM (1.233.xxx.102) - 삭제된댓글

    낭구는 나무를 말하는 사투리예요.
    어린 자식을

    작은 묘목이 큰 나무로 자랄 때까지

    물도 주고 보살펴 키운다는 뜻으로 낭구라고도 해요.
    딸낭구, 아들낭구요.

    (딸랑구, 아들랑구)

     

    어릴 때부터 할머니, 엄마로부터 듣고 자랐어요.

    저도 저희 애들을 그렇게 불러요.

     

    다 큰 자식을 아가라고 부르기도 하시고요.

    새아가도 비슷한 의미인가..

     

    딸내미, 아들내미도 있습니다.

    (딸래미, 아들래미)

  • 43. ..
    '24.2.17 5:59 PM (1.233.xxx.102)

    낭구는 나무를 말하는 사투리예요.

    어린 자식을
    작은 묘목이 큰 나무로 자랄 때까지
    물도 주고 보살펴 키운다는 뜻으로 낭구라고도 해요.
    딸낭구, 아들낭구요.
    (딸랑구, 아들랑구)

     
    어릴 때부터 할머니, 엄마로부터 듣고 자랐어요.
    저도 저희 애들을 그렇게 불러요.

    다 큰 자식을 아가라고 부르기도 하시고요.
    새아가도 비슷한 의미인가..

    딸내미, 아들내미도 있습니다.
    (딸래미, 아들래미)

  • 44. 딸만둘
    '24.2.17 6:12 PM (182.212.xxx.75)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 쓴적 있어요. 애정 듬뿍담은 어감으로요.
    전 아들엄마들이 “아들~~~! 아들~~~!”이러는거 듣기 거북해요!
    그 단어속엔 난 남아선호사상 엄마야~라고 들려서요.

  • 45. 값싸
    '24.2.17 6:16 PM (112.154.xxx.151)

    보인다고 폄하하는 게
    더 싸보여요

  • 46. ,,,,
    '24.2.17 8:41 PM (1.233.xxx.141) - 삭제된댓글

    딸랑구 귀여운데요 왜그렇게 예민하세요?

  • 47. 원글님
    '24.2.18 5:14 AM (118.235.xxx.134) - 삭제된댓글

    싫을 수 있지요

    하지만 나에게는 소중하고 행복했던 추억이라고
    당신이 이렇게 혐오를 드러내는 게 아프다고
    제발 나의 아빠를 모욕하지 말라고 했는데도
    끝끝내 잔인하군요

    정말 크게 상처받았습니다

  • 48. ..
    '24.2.18 5:58 AM (118.235.xxx.134) - 삭제된댓글

    정말 크게 상처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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