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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백명 증원, 미용시장 개방은 받아들였을까요?

보호자 조회수 : 961
작성일 : 2024-02-17 12:18:43

의사들이 한꺼번에 2천명은 말도 안된다고 하는데요

그럼 그들이 말하는 5백명 증원이면 받아들였을까요

미용시장 개방한다면 순순히 그러라고 했을까요

자기들이 이동할 수 있는 시장을 포기할까요

결국 다 반대하겠구나 싶네요

 

훌륭하고 존경스러운 의사분도 있던데 하나로 묶이는것도 참 안타까워요

그분들은 환자 보시느라 바빠서 목소리를 안내시니 어떤 의견이신지 궁금하기도 하네요

IP : 211.234.xxx.17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의대들은
    '24.2.17 12:27 PM (124.54.xxx.37)

    350명 얘기했다잖아요.그게 가장 현실적이죠.그것도 기존 시설에 우겨넣기겠지만..미용개방은 왜 해야하는지 잘모르겠어요.의사아닌 일반인에게 보톡스맞고싶진 않은데. 지금도 보톡스맞는건 엄청 싸던데요.

  • 2. ...
    '24.2.17 12:37 PM (118.235.xxx.10)

    공장형피부과는 이미 합리적인 가격으로 내려온 것 같은데
    부작용이 있을 경우 의사병원과 간호사 치료실 어느 쪽이 보상 더 제대로 해줄까요

  • 3. ..
    '24.2.17 12:38 PM (118.130.xxx.67) - 삭제된댓글

    문정부때 400명 증원도 개같이 반대하지않았나요?
    100명이여도 반대할겁니다
    의사들도 보톡스 이런거 다 영맨통해 간단히 배워서 시술하느내에요
    그런거 의과대학에서 배울거같나요?
    그리고 간호사가 일반인입니까?
    간호사도 의료인
    미용시장 뺏길까 간호법도 간조까지 동원해가며 반대하더니 지금에와서 350이면 찬성이라고요?
    개가 웃겠네

  • 4. ...
    '24.2.17 1:06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문정부때는 공공의대라서 반대한거고
    미용시장은 지금도 포화라 어차피 사그라들거고
    국민합의로 증원이나 그외 의료개선을 의사들과 논의하지 않은게 안타깝고
    앞으로도 국민의료가지고 표놀음 할까 두려워
    이번참에 국민을 대신해 의사들이 제대로 대처해주길 바랍니다.

  • 5. ..
    '24.2.17 1:19 PM (39.7.xxx.233) - 삭제된댓글

    궁금한거요

    간호사들은 간조사들이랑 차원이 다르다고 늘 욎디는데

    긴호사는 왜 의사랑은 같은일하는 동급이라고 이것저것 다할수 있다고 하나요?

    ???

  • 6. ..
    '24.2.17 1:20 PM (39.7.xxx.147) - 삭제된댓글

    그놈의 미용시장
    곧 노인네들인구줄고 나면, 아파트처럼 다음세대 받쳐줄 소비자 없어요

  • 7.
    '24.2.17 2:04 PM (211.234.xxx.177)

    의사들이 말하는 합리적인 가격이 일반국민들이 생각하는 액수와 다르니 문제겠죠
    의사가 간호사보다 보상을 많이 해줄거라는 근거가 뭔가요?
    마진이 더 많지 않고서야?

  • 8. ..
    '24.2.17 2:32 PM (223.39.xxx.120)

    미용개방은 협상용 카드 같아요
    2천명 지른거처럼

  • 9. 간단하게
    '24.2.17 2:58 PM (211.250.xxx.112)

    의대증원 하지말고, 미용시장 개방하고 물리치료사들끼리 도수치료 클리닉 개원하게 하면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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