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학생 때 귀 뚫어서 고생한 번 크게 하고나서(한참 덧 남...) 그래도 덧나는 거 소독하고 하고 하다가 한 8년 정도 귀걸이 안하고 살았어요. 달랑거리는 거 싫어하고 세수할 때 항상 귀 목 까지 씻기도 하니 뺐다 끼웠다 하기 귀찮고 물건 간수 잘 못하고 하니
안하게 되더라고요
그래도 가끔 데이트할 때나 등등
귀걸이 하고 싶긴한데 가끔하자고 다시 뚫긴 싫고...
지금 뭐보다가 원터치 파는 곳 있는데
적정 가격에 디자인 잘 나오는 것 같아서
한 번 해보고도 싶네요
쓰시는 분 계세요? 잘 떨어지거나 어색해보이거나 하진 않은지